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오는 22일 서울·부산·제주 등 국내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하는 제27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지원을 접수한 결과 1만9344명이 응시해 국내시험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류의 세계적 확산과 국내 유학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최근 지원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지난해 치러진...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일 '2011년 정부 해외인턴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12개 정부 해외인턴 사업 중 전문대생 해외실습 사업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12명의 사업보고서 및 참가자 만족도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우수ㆍ양호ㆍ보통의 3단계로 평가 등급을 매긴 결과 이들 3개 사업은 '우수' 등급이라는 평가를...
7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국립국제교육원’과 ‘주한영국문화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교과부가 현재 추진중에 있는 ‘우수 교원 해외진출 지원사업’으로 영국에 파견되는 교사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업무협약식은 이날 오후 3시 영국문화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국문화원은 영국 문화...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초부터 시애틀총영사관이 보다 많은 미국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을 유도하기 위해 국립국제교육원, 타코마 교육청과 이 제도도입을 위해 협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현재 시애틀에서 연 1회 응시하는 TOPIK 시험 횟수를 2회 이상으로 늘리고 별도의 시험장을 추가 개설하는 등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TOPIK 시험 응시...
우리 정부는 그간 교육과학기술부와 카이스트(KAIST), 포스텍(POSTEC), 연세대 등 주요 대학,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브라질 현지 인재육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브라질을 직접 방문해 ‘한국유학 설명회’도 개최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KFPP)은 브라질 고등교육재단 및 과학기술발전위원회와 ‘국경 없는 과학’ 프로그램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도 분당에 있는 국립 국제교육원 신축 부지 9936㎡로 취득했지만 아직까지 건축하지 않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조사결과를 반영해 행정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지 않거나 활용계획이 없는 재산의 경우 대부 또는 매각 등을 통해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올해 각 부처의 행정재산 활용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부처에서의...
김남석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이날 기공식에 앞서 배포된 치사를 통해“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3관왕 달성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제주의 쾌적한 환경속에서 공무원연금공단의 발전은 물론, 제주 혁신도시가 세계적인 교육 및 국제교류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2년 설립된 공무원연금공단은 연금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기금증식...
2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오는 2015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의 의사소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말하기 영역의 시범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인증하는 시험으로 현재 어휘ㆍ문법, 쓰기, 읽기, 듣기의 4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대학들의 인증 신청을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현장 평가 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순께 결과를 발표한다.
교과부가 최근 발표한 17개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과 유학생 중도탈락률이 20%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는 아예 신청 자격을 주지 않는다. 유학생 규모가 20명 미만인 대학...
경희대는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해외 동포 자녀들의 모국 체험 프로그램인 ‘2011 해외동포 G-20세대 경희대 여름캠퍼스’를 지난 1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8개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중고교생 자녀 177명이 참여해 한국어 수업, 유적지 답사, 분단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경희대...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7일 서울·부산·제주 등 국내 13개 시험장에서 제23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평가하는 시험으로 유학과 취업 등에 활용된다.
이 시험은 시행...
△김병철(경제인문사회연구회 실장)ㆍ우철(전 국회 정책연구위원)ㆍ상철(티에스아이 대표이사)씨 부친상, 안정현(국립국제교육원 교육 연구사)씨 시부상, 김진희(서울통신기술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 4일 오후 4시5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 발인 7일 오전 8시, ☎ 02-3010-2237.
2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는 16만9000명으로 올해 폐지된 실무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를 제외하면 10만6000명이 응시해 전년 8만5000명 대비 2만1000명이 증가했다.
실무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를 제외한 일반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는 1997년 2600명, 1998년 3200명, 1999년 3900명, 2000년 5900명, 2001년...
교과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제22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16일~17일(현지시간 기준) 국내외 32개국 121개 지역에서 4만6912명이 응시한 가운데 실시된다고 밝혔다.
1997년 시행 첫 해에는 응시국가가 4개국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39개국, 올해 48개국으로 대폭 증가했다. 올해 신규 시행국가로는 헝가리, 불가리아,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투르크메니스탄 등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정상기)은 제22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국내․외 32개국 121개 지역에서 4만6912명을 대상으로 16일 또는 17일(현지시간 기준)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첫해인 1997년에는 응시국가가 4개국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는 39개국, 2011년에는 48개국으로 늘었다.
올해 신규...
평가 대상은 교과부 본부 및 국립대학, 과학관, 국립국제교육원 등 직속기관에 근무하는 4·5급 및 이에 상당하는 별정직, 연구관·장학관 등 총 1100여명이다.
이중 국립대에 소속된 4·5급 직원이 660여명으로 가장 많고 교과부 본부에 380명, 직속기관에 7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
교육감이 인사권을 가진 각 시도 교육청 직원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한글 세계화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이르면 2012년부터 미국의 GRE와 같은 유학용 한국어능력시험을 시행하는 등 ‘한국어능력시험 중장기 발전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현행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 학습자, 외국인 유학생 등이 주로 보는 일반 한국어능력시험(S-TOPIK)과 한국 기업체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