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제성 평가 연구는 중앙대학교 약대 서동철 명예교수를 필두로 카티스템 임상 3상 연구에 참여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임홍철 교수, 인하대병원 김명구 교수, 삼성서울병원 하철원 교수 및 글로벌 스포츠 정형외과계에서 저명한 브라이언 제이 콜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브라이언 제이 콜 교수는 미국 NBA 시카고 불스 농구팀의 팀 닥터로...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는 최근 인천대 스포츠 과학연구소와 ‘미주신경자극(VNS)을 통한 국가대표 및 엘리트 사격선수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의 변화’와 관련된 학술 및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주신경자극(VNS)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정신건강예방 분야 기기 및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나아가 국내...
일각에서는 화물차 배기구 열이 가까이 쌓여 있던 종이박스를 태워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 등에 대한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전날 시설보수 직원에 이어 이날 다른 희생자 2명의 장례도 이날 치러진다.
시설보수 직원(56)과 물류 담당 직원(65)의 발인식이 각각 대전성모병원과 고대구로병원에서 열린다.
스카이코비원은 국내 및 해외 5개국에서 진행된 글로벌 임상을 통해 기초 접종 시 대조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스카이코비원의 글로벌 임상 수행 및 임상분석에는 비영리 국제기구인 IVI(국제백신연구소)의 협력 및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의 지원이 있었으며, 국내 임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 다수 기관에서 시행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백신혁신센터) 송준영 교수 연구팀은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2차 접종 대비 3차 접종의 예방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이됐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하던 시기에 2회 기초접종 또는 3차접종(부스터샷)을 했을 때의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를 비교 평가했다. 연구 대상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과 전염병예방백신연합(CEPI)의 개발비 지원,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PD) 공동개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아스트라제네카 지원, 국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당국의 적극적인 개발과 함께 빠른 인허가 지원, 고대구로병원 등 임상시험에 적극 동참한 대학병원 등이 원동력이 됐다.
SK디스커버리 최창원...
▲안경달(전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회장) 씨 별세, 안원규·우규·형규·정규 씨 부친상 = 11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 발인 14일 오전 6시, 010-6417-4289
▲손창원 씨 별세, 손승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씨 부친상 = 12일,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43-269-7211
▲이근호 씨 별세...
이 화재로 집에 머물던 70대 여성과 이웃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3시 13분께는 구로구 오류동 20층짜리 아파트 6층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약 550만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화재 당시 거주자가 외출 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구로소방서는 집 안...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독감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Q. 일반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요?
기침, 콧물, 재채기, 고열 등 증상이 같기 때문에 일반 감기와 독감을 구분하기가 조금 어렵다. 굳이 차이점을 짚어본다면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라는 한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일반 감기는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령자, 만성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영유아, 임신부의 경우에는 독감에 걸렸을 때 폐렴이라든지 중증질환, 또 기저 질환의 악화로 사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어린이·임신부·만 65세 이상 고령층 무료접종
김 교수는 “독감의 합병증에는 기관지 과민반응, 심근염...
송준영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기관지염, 폐렴, 뇌막염, 심근염으로 진행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추적 관찰이 이뤄져야 한다. 항생제로 치료하며, 항생제 사용 후 36~48시간 후부터 열이 떨어지고 3일 이내 증세가 대부분 호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 교수는 “털진드기는 개울가, 풀숲 등 숲이 무성한 곳에 잘 서식하기...
스카이코비원의 글로벌 임상 수행 및 임상분석에는 비영리 국제기구인 IVI(국제백신연구소)의 협력 및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의 지원이 있었으며, 국내 임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 다수 기관에서 시행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스카이코비원 임상1/2상 추가연구의 교차중화능 분석 결과에선 동종 및 이종 부스터샷 접종 시 우한주 뿐만...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070-7606-4216
▲주종희 씨 별세, 주기웅·정하 씨 부친상, 현정훈(코스콤 네트워크서비스부 부서장) 씨 장인상 = 1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3일 오전, 02-787-1500
▲김상진 씨 별세, 김기연(IBK투자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장)·진미·영미 씨 부친상, 이의정 씨 시부상, 민성홍·허준영 씨...
CIN 2,3단계 증상을 보이는 환자 약 300여명에 대해 고려대 구로병원 및 그 외 5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다.
자궁경부전암은 악성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로 주로 HPV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진행단계에 따라 CIN 1~3까지 3단계로 구분한다.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나, 현재까지는 외과적 시술 외 약물 치료법이 없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AdCLD-CoV19-1 OMI의 제1/2상 임상시험 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임상시험 신청은 지난 5월27일 이뤄졌고, 승인일은 이달 3일이다.
임상시험기관은 고려대 구로병원(변경 가능) 등이며, 임상시험 목적은 AdCLD-CoV19-1 OMI 추가접종 후 안전성 확인 및 면역원성 평가다. 임상시험 대상자 규모는 Part A(제1상) 20명, Part B(제2상) 300명이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새 정부가 ‘과학방역’ 등 지난 정부와는 다른 방향으로 코로나19를 대응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에는 막상 ‘과학’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 벌어진 학습격차와 학습 결손 등의 문제를 해결한 방법을 고민 없이 지난 정책 그대로 ‘정상등교’로 풀어내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재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새 정부가 '과학방역'을 주장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에는 '과학'이 없다"며 "지난 정부는 확진자가 줄 때는 원격 수업을, 늘 때는 전면 등교를 고집하는 등 '엇박자' 등교 정책을 펼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이런 정책이 그간 학습격차와 학습 결손이 더 벌어진 주요 요인이 됐는데 이러한 문제를...
또한 화장 정체로 안치공간이 부족한 상황을 대비해 장례식장과 화장시설, 코로나19 전담병원 등에 안치공간 652구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에 따라 안치공간이 8662구에서 9314구로 늘어난다.
중대본은 "8월 중순~말에 확진자 수 최대 28만명 수준의 유행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망자 또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고려해 화장수용능력과...
스카이코비원 교차 부스터샷 임상은 질병청 주도 연구자 임상으로 고려대구로병원 등 국내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난해 12월 식약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후 현재 만 19세 이상 50세 미만 성인 550여 명을 대상으로 투약하는 것이었으나, 이번 변경 승인으로 투약 대상이 늘었다.
임상시험 대상 연령층 확대와 관련 질병청은 18일 이투데이에 “이번 임상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