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시 발생하는 구강점막염(Oral Mucositis)을 치료하는 바이오베터가 첫번째 제품이 될 전망이다. 송 대표는 "장기적 관점에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인허가 전략 수립 강점
바이오씨앤디는 2009년 설립초기 송 대표를 포함한 핵심인력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린 바이오의약품...
특히 뮤코가드는 미국 18개 기관이 두경부암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위약군 대비 치료군의 통증 감소 효과를 확인했으며, 궤양성 구강 점막염 증상 완화 및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뮤코가드는 5㎖에서 10㎖의 양으로 약 1분간 구강 전체를 세척한 후, 삼키거나 뱉는 과정을 하루 4~6회 반복해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한미약품이 항암제·항암...
특히, 미국 두경부암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에서 위약군 대비 치료군의 통증 감소 효과를 확인했고, 궤양성 구강 점막염 증상 완화 및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국내에서 상용화된 구내염치료제는 암 환자 대상의 임상자료가 없었다”며 “임상으로 입증된 뮤가드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기회를...
뮤가드는 미국의 바이오벤처인 엑서스팜이 개발했으며, 구강점막염의 치료를 위한 구내염 치료제다.
두경부암의 방사선 치료를 받는 모든 환자들과 화학치료요법 또는 방사선 요법을 받는 암환자중에 약40%이상이 치료중에 중증으로 점막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뮤가드는 이를 치료하고 구강을 보호하는데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구강점악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