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부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노후 도심 탈피와 서민ㆍ중산층 주거비 부담 경감 방안 등을 담은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을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를 공표하면서 “재산세·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줄고,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 수혜 대상이 현실화 계획을 추진할 때보다...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도시 공간·거주·품격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민생을 되살리는 원도심 재생 △중·서민층의 거주비 부담 완화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 품격 혁신 등 주제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토론회에는 노후지역 거주자 등 서울 시민, 주택 및...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정책의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18일 건설회관에서 민생토론회 후속 릴레이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두 번째 의견수렴의 장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20일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2024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합동채용설명회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기관, 민간기업, 지역대학 등이 함께 여는 채용행사다. 이달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원(3월 20일) △전북(3월 27일) △부산(4월 12일)...
에버차지의 EV 충전기 특허 기술인 ‘스마트파워’는 전력 부하를 효과적으로 관리·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혁신 소프트웨어로 평가받고 있다. 충전 중인 전기차의 충전 패턴 등을 분석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전력 상황을 고려해 유연하게 충전기를 운영할 수 있어 별도의 설비 증설 공사 없이 더 많은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1월...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거점을 기업 주도의 핵심 경제 거점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절차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올해 2월 22일 ‘거제 기업혁신파크’가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같은달 26일에는 ‘당진 기업혁신파크’가 선정됐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교통과 산업의 혁신 토대 위에 전남의 인적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도 정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올해 2월 광양, 나주, 목포, 무안, 신안, 영암, 강진을 비롯한 7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점을 언급한 뒤 "광양의 신소재, 나주의 에너지, 목포, 무안, 신안의 해양관광, 영암, 강진의 미래...
국토교통부는 11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민생토론회에서 춘천시를 세 번째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더존비즈온, 신한은행과 함께 지역 전략산업인 바이오 산업과 연계한 기업 친화적 도시 조성안을 제안했다. 춘천에는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을 취급하는 ICT기업인 더존비즈온 본사가 위치해 있다.
9364억 원이...
한 위원장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 여러분은) 민생을 위해 혁신하며 정치를 개혁하려는 국민의힘과 종북 등 낡은 이념에 사로잡혀 범죄혐의자 방탄에만 매달리는 민주당 사이에서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며 “이 선택에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달려 있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이재명 등 범죄자 방탄으로 국회와 국정을...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25일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계획을 통해 GTX 순차적 착공 및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GTX-A 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이 이달 30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28년도에는 전체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B노선은 2030년, C노선은 2028년 개통이 예상된다. 동시에 A·B·C노선의 연장으로 철도가 강원도, 충청도까지 연결되어...
이를 위해 AI인력 1000명 양성, AI관련 혁신기업 50개사를 발굴한다. 또한 도와 31개 시·군, 경과원을 비롯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AI 얼라이언스를 오는 5월께 발족한다. 공공영역에서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AI를 접목해 교통이나 환경, 안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실증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AI혁명은 인터넷, 모바일을 뛰어넘어...
서울시가 도시 곳곳에 푸르름이 살아 숨쉬는 정원을 조성해 도시의 매력‧경쟁력을 키우는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추진한다. 휴식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테마의 정원 1000여 곳을 2026년까지 만들어 정원이 삶이 되는 서울로 재탄생시킨다.
서울시는 7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 열고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에...
708억 원 규모인 국토교통 혁신펀드 등을 활용해 스마트 물류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를 지원하고 물류 IT 역량을 갖춘 청년 전문인력은 물론, 지게차·크레인 운영 등 물류 현장인력(약 700명)도 적극 양성한다.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건설·제조·플랜트 등 타 산업과 연계한 해외 동반 진출도 지원한다. 국내 화주기업이 해외 현지에서 국내 물류기업을...
칼리드 알호가일 SAPTCO CEO는 “버스, 지하철뿐 아니라 차량 공유, 자율주행 차량, 자율전기 및 수소 차량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통 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SAPTCO는 팀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서비스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신기술과 AI 개발에 초점을...
이외에도 서울 은평을에서 비명계로 분류되는 강 의원이 친명 원외조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인 김우영 전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에 패했다. 지난해 9월 원내대표로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박광온 의원도 친명 김준혁 전략기획부위원장에게 밀려 탈락했다.
서울 광진갑에서도 현역 전혜숙(3선·서울 광진갑) 의원이 친명계...
건설협회 등 유관기관‧전문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관련 법‧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건설산업의 다양한 현안과 관련된 정책포럼을 통해 실태를 진단하고, 산업생태계를 혁신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최근...
GS건설 관계자는 "UAM을 활용한 교통시스템의 확장은 도시 공간, 생활양식의 혁신으로 이어짐으로써 UAM 운영을 위한 버티포트 개발, 구축, 운영은 향후 다양한 도시 계획·개발의 핵심적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로 버티포트 부지선정, 설계, 시공,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솔루션 개발을 통해 UAM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건설업계는 '지진이 났다'고 표현할 만큼 어려운 상황으로, 협회가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야 하는 숙제를 갖고 있다"며 "신임 회장께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는 물론 필요에 따라서는 용산과도 협의해서 건설경기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고, 또한 이를 할 수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한 신임 회장이 내건 공약 역시...
국토교통부는 미래 혁신모빌리티이자 유망 신산업인 UAM에 대한 대학교 개론 수준의 강의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강의는 산학연관 협의체인 UAM팀코리아에서 종사자 자격 및 인력양성 체계 마련에 참여 중인 한서대·항공대·국민대 3개 학교에서 최대 2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학기부터 전문가 강의 및 소통형 세미나로 진행된다.
시범강의는 20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