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차관은 “거세진 글로벌 ESG 열풍에 우리 중소기업이 연착륙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컨설팅을 확대하고, ESG 경영지원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SG 공시 의무화와 관련해서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업계·투자자·민간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공시 의무화 방안 및...
그간 범부처는 지난해 ‘범부처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장관급 주재 관계차관회의로 격상하고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응한 결과 마약류 사범 5809명을 적발하고 총 마약 압수량은 306.8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5% 증가한 것으로 평가됐다. 같은 기간 마약류 중독재활 교육은 1071명으로 150% 증가했고 중독자 치료는...
다만,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물리적 학령인구 감소에 맞춘다면 감축 기조로 가야겠지만 새로운 교육 수요가 필요하고 디지털대전환 등 교육의 질을 높이는 등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방향성이나 구체적인 감축 계획을 내놓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이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우리 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학력인구 감소 등...
하지만 교육부는 올해 세월호 기억식을 위한 부총리나 차관 명의의 추도사도 내지 않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관계자는 "세월호는 진영이나 정치적 입장을 떠나 가장 최근 국민들의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사건"이라며 "정치적 선택을 떠나 사회적으로 치유되려면 세월호 자체의 사실을 인정하는 사회적 공감의 문화가 필요하다"고...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서 ‘The First & The Best’ 정신으로 진료와 연구, 교육을 통해 의료의 토대를 쌓아 올렸다.
개원 기념일인 12일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그리고 김영명 제2대 병원장 등 역대...
해당 대책이 학교 현장에 적용되기 위해선 현행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야 한다. 대통령령은 정부가 바꿀 수 있지만 법률 개정은 국회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이날 브리핑에 참여한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관련 대책 후속 입법에 여야가 의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데이터 산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데이터 활용기업의 역량과 성장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이 필요하고 강조했다.
이에 최 차관은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국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유되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제도적 미비점 등을...
또한, 교육 전담 간호사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기존 의료법에 규정하도록 하고, 간호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간호정책심의위원회 규정을 신설해 간호사 처우 개선 내용을 보강하도록 했다. 중앙 10개 권역센터에서 운영 중인 간호인력지원센터를 광역시도별로 설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도 포함하겠다는 방침이다.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의사...
CNA에 따르면 대만 소비자문화교육재단도 암표상 관련 문제를 지적하며 법 개정을 촉구했다.
왕스쓰 대만 문화부 정무차장(차관)은 “일반적으로 암표 단속은 행사 담당 업체의 신고로 이루어지지만, 티켓 확보가 어려운 공연에 대해서는 관할 주무 기관이 재량권에 따라 조사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디민 티켓 실명제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기술 교육을 한다는 마인드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관 한켠에는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기념전시실도 마련돼 HD현대중공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했다. 정 회장이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짜리 지폐로 영국에서 차관을 도입한 이야기는 전설처럼 회자된다. ‘맨손’의 정주영 회장을 믿고 첫 발주를 맡긴 그리스 리바노스 회장이 2016년 방한한...
교권 강화와 관련해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학폭 사안이 발생했을 때 심판, 소송 등 법적 조치로 많이 가버리고 학교 현장에서 해결이 잘 안 된다"며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권위를 가지고 해결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선생님들에게 주어진 권한이 무너져 있다. 그게 강화되지 않으면 현장에서의 해결에는 한계가 있지 않겠나"리고 설명했다....
교육부·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차관급 정부위원을 5명 뒀다.
위촉위원은 △학부모 3명 △유치원·어린이집의 현장 관계자 각 3명씩 총 6명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각 1명씩 추천 총 2명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연구기관 각 1명씩 추천 총 2명 △유아교육계·보육계 학계 전문가 각 3명씩 총 6명 등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장상윤 차관을 중심으로 교육개혁 핵심과제 이행을 위해 에꼴42를 직접 찾았다. 지난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한 후 해외 디지털 전환 현황을 확인하고 직접 현장 학습을 하기 위한 것이다.
“스스로 끄집어내는 교육과정 ‘핵심’…입학자격 조건 없어”
2018년부터 에꼴42에 다니고 있는 이동빈(25)씨는 에꼴42...
최근 챗GPT의 인기를 반영하는 듯, 지난 첫 번째 교육보다 사전신청자가 많아 장·차관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스위프트(SWIFT) 연구반 구성원 등이 현장에 참석했다. 스위프트는 업무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과기정통부 내 연구모임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 시스템을 통해 교육을 시청했다.
특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우선...
3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에듀테크 박람회 벳쇼(Bett 2023)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국내 에듀테크 기업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형세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 이길호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 등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교육기관이 기자재 등을...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표준보육비용’을 발표했다. 표준보육비용은 복지부 1차관이 위원장인 중앙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3년마다 결정된다.
지난해 50인 규모 어린이집 기준 원아 1명당 월 표준보육비용은 0세반 116만7000원, 1세반 85만6000원, 2세반 70만3000원, 3세반 56만2000원, 4~5세반 52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전체...
이날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교육부 방문단도 20여 개 가까운 국내외 주요 부스를 관람했다.
교육부 방문단은 최근 교육계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 기업들에 관심을 보였다. 기업들은 서책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고화질,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 및 AR·VR 등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뽐냈다. 교육부 방문단이 오랫동안 머물러 관심을...
장 차관은 “한국도 디지털 교육 대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교사의 역할 변화, 디지털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양국 간 에듀테크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키건 장관은 “인공지능(AI) 강국인 한국으로부터 영국이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