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연구윤리 위반(23%)', '성 비위(17%)', '인사비리 전력(10%)',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이력 중 논란이 됐던 '음주운전(6%)' 순으로 나타났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둔 가운데 응답자 중 60.5%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로 학종 비중이 높은 주요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까지...
또 전날 윤 대통령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김승겸 함동참보본부 의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한 것에 대해선 "시간을 좀 넉넉히 줬다. 보통 3일인데 1주일 정도 한 것 같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의에 다녀와서 판단할 것"이라 밝혔다.
29~30일 스페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송부 기한은 오는 29일로, 오늘부터 7일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 절차가...
특히, 권고안에는 ‘경찰청장·국가수사본부장 그 밖의 경찰 고위직 인사제청에 관한 후보추천위원회 또는 제청자문위원회 설치’도 담겼다.
또, 자문위는 경찰청장을 포함한 일정 직급 이상 고위직 경찰공무원에 대해서는 행안부 장관에게 징계요구권을 부여하라고 권고했다. 현재는 경찰청장이 스스로 자신의 징계를 요구해야 징계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문제가...
민주당의 혁신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치열하게 토론하고 뜨겁게 단결해서 새로운 민주당 문을 열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오후 5시께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접견한다. 정부조직 개편을 위한 하반기 원 구성과 박순애 교육부·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임명 관련한 야당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 시한이 지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회의의장(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해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오늘 안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인사청문 시한 내에 국회로부터 청문보고서를 받지 못하면 10일 이내 시한을 정해 재송부 요청을 할 수 있다. 재송부 요청에도 청문보고서를...
박순애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도 촉구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박순애ㆍ김순희에 대해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재송부할 게 아니라 오늘이라도 지명철회를 해야 한다. 이미 언론 청문회로 심판을 받았고 비리 의혹이 차고도 넘친다"며 "검증 라인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구조를 바꿔 달라 요청했다”며 “은둔형 외톨이는 MZ세대의 특이한 현상으로 실적만 보고 취업 알선이나 직업교육만 하는 잘못된 접근을 한다. 스스로 사회와 단절을 택해 일자리가 중요한 게 아니니 실적 안 나와도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여 행정관은 서울시의원을 거쳐 대선후보 경선에서 홍준표 당시 국민의힘 예비후보 캠프 대변인을 지낸 바 있다.
겸 교육부 장관과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시한이 20일 끝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국회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예정이다.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만큼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이 강행될 수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두고 대립하며 원 구성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이로...
민주, 장관 검증 TF 합동 첫 회의 박홍근 "청문회 없는 국무위원, 국회 출석 불허""박순애, 김승희 후보자 '부적격'"권성동, 의장 선출 압박에 "법사위원장 지키려는 꼼수"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당내 인사검증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하반기 원 구성 난항에...
음주운전 전력이 드러나 교육계 비판을 받고 있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음주운전은 이전에 비해 중하게 판단된다"면서도 "교육감협 입장을 발표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최근 정부가 교육청 재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고등교육 지원에 쓰도록 검토 중인 것에는 "교육감들이 초중등...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세정 업무를 방치할 수 없었다"고 답하면서도 박순애(교육부)·김승희(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원 구성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회 없이 김 청장을 임명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패싱이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등에 대해서는 "공정과 상식에 이어 법과 원칙까지 저버린 새 정부의 인사대참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검증 없는 임명은 강행할 수 없다. 강행한 후보자들의 국회출석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한 장관은 "지역사회 노력이나 교육, 복지가 근원적 해결책"이라면서 "그간 없었던 처벌 가능성을 만드는 것이 어느 정도 범죄 예방 효과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소년교도소 과밀화 우려에는 "강력범죄를 중심으로 처벌이 이뤄지면 그렇게 숫자가 많지는 않을 것"이라며 "입법이 현실화하면 그에 맞춰 면밀히 준비할 계획...
초대 교육부 장관에 내정된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이 낙마한 이후 후임으로 지명된 박순애 후보자는 만취 음주운전과 논문 재탕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김창경 전 교육과학기술 대통령특별보좌관은 7일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한 달 전 대통령특보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인터넷 글이 논란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기업 발목잡은 규제 혁파'를 외쳐왔다. 이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제사령탑으로 윤 대통령과 같이 취임 한달을 맞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민간주도성장을 위해 규제혁파에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역대 정부 중 가장 빠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역시 주요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외교 안보는 출발이...
한 장관은 "지역사회 노력이나 교육, 복지가 근원적인 해결책"이라며 "법무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그간 없었던 처벌 가능성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현행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법무부도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비전문가라는 우려도 모자라 재탕, 삼탕을 넘어 4탕을 넘어 부풀리기가 드러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무시, 야당 패싱으로 임명 강행한 장관이 6명에 이른다"며 "더 이상의 인사 참사는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을 것을 명심해야 한다. 민주당은 법에 따라, 국회 인사청문을 통해서 철저히 따져 묻겠다...
음주운전 전력에 이어 논문 중복 게재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박 후보자는 앞서 교육계를 중심으로 교육 비전문가라는 지적 또한 제기돼 자질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었다. 다만, 국회 상임위 구성이 난항을 겪으면서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을 강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