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생명빌딩과 거리가 가까운 곳에 어린이집을 마련한 것이다.
다솜이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실내외를 꾸몄다.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1층과 옥상에 놀이터를 설치했다. 현재 서울지역 근무자 자녀 중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50여명의 취학 전 아동이 어린이집을...
그는 보험산업의 성패는 보험업계가 얼마나 창의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진단했다.
임 위원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다 저렴한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보험상품을 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윤석 교보생명 전무, 박성욱 금융위 자문관, 박광춘 손해보험협회 기획관리본부장,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 등이 참석했다.
세종문화회관 후면부와 교보생명 이면부를 중심으로 조성된 광화문 상권은 오피스 상주직원을 주 수요층으로 한다. 건물이 노후화돼 있고 상권 규모가 작아 빌딩 지하아케이드도 상권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종각, 광화문 일대 신규 오피스 입주로 상주 직원이 늘면서 상권 임대료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신촌권역은 연남동 및 상수동...
‘2015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가 10일 서울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열린 가운데 희망산타들이 이른둥이(미숙아)들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올해 11번째를 맞은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보생명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원하고 있는 이른둥이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5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가 10일 서울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열린 가운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교보생명 임직원·컨설턴트,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의 희망산타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이른둥이(미숙아)를 응원하고 있다. 올해 11번째를 맞은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보생명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원하고 있는...
‘2015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가 10일 서울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열린 가운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교보생명 임직원·컨설턴트,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의 희망산타들이 이른둥이(미숙아)를 응원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올해 11번째를 맞은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보생명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원하고 있는 이른둥이...
아울러 글귀 옆에는 팔을 벌리고 하늘을 바라보는 청년의 그림을 함께 담아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겨울편은 내년 2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한편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25년째 거리를 오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글 유충현 기자 lamuziq@etoday.co.kr 사진 이태인 기자 teinny@etoday.co.kr
광화문 인근에 위치한 교보생명의 시니어클래스 사무실을 찾았다. 빌딩이며 책상이며 회의실과 커피머신까지, 도시의 흔한 사무실 풍경이었다. 다른 점은 업무를 보는 남성들이 모두 여느 회사의 임원급도 넘어 보이는 50~60대라는 점이다. 이곳에서 원 팀장을 만났다. 머리모양과 옷차림이 단정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19일 강원지역 사학교직원에 대한 현장밀착 서비스 강화를 위해 원주시 원일로 교보생명빌딩 6층 강원지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창립 이래 최초로 강원지역에 지부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사학교직원에 대한 밀착서비스가 가능함에 따라 신속·정확한 연금서비스 제공으로...
일정은 9월 5일(토) 부산을 시작으로 6일(일) 대구, 12일(토) 광주, 13일(일) 대전까지 총 2주간 주말에 걸쳐 각 지방에 위치한 교보생명빌딩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선물 전문가로 활동중인 김민수씨가 초보자부터 실전투자자까지 이해하기 쉽게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교보생명은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광화문글판' 가을편을 게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의 가을편은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 시인 메리 올리버의 산문집 '휘파람 부는 사람'에서 가져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경쟁과 성공이라는 강박관념에 지쳐있는 요즘 세태에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를 깨달으면...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으로, 25년 동안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올해도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청춘의 감성을 담은 참신한 디자인의 광화문글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올해 8월 말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걸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여름편'은 정희성 시인의 ‘숲’에서 가져왔다. 정희성 시인은 ‘저문 강에 삽을 씻고’ 등 시대상을 차분한 어조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글귀는 생김새나 종류가 다른 나무들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숲을...
교보생명은 지난 2013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가까운 거리에 직장 어린이집을 업계 최초로 개원한 바 있다.
현재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50여명의 취학 전 아동을 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시설과 우수한 보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원자들이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아파트로 우수한 단지 내 조경 및 허브정원, 수변공원 등 테마공원 형태의 그린아파트로 꾸며진다.
한편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내 6개월 이상 거주자고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 1가구 이하를 소유한 만 20세 이상 가구주이면 신청 할 수 있다. 계약금은 4300만원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59(교보생명 빌딩) 10층에 있다.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 광화문 네거리 교보생명빌딩에 내걸린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글판이다.
이번 콘서트는 역대 광화문글판을 극으로 구성한 연극무대로 문을 열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주제로 연극배우들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글귀들을 감성적으로 낭송했다.
이어 광화문글판의 사회적∙학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후 1972년 서울 중구 소공동의 프라자호텔 옆에는 국제골프가 문을 열었고, 1976년에는 서울 중구 대사동의 동방빌딩 지하에 이재우 회장의 또 다른 골프숍 동방골프가 탄생했다.
1980년 초에는 전 국회의원 신용남씨가 서울 중구 광화문의 교보생명 지하에 신스포츠를 창업했다. 신용남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동갑내기(1917년생)이자 골프 입문 레슨 코치였다....
관계자는 “나는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사람인지 스스로를 성찰해 보고, 서로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관계를 만들어 보자는 뜻에서 이 문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25년째 거리를 오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광화문글판 '봄편'은 오는 5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교보생명이 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생태시인 함민복의 ‘마흔 번째 봄’에서 발췌한 광화문글판 봄편을 게시했다. 오는 5월 말까지 게시되는 글판엔 봄산이 꽃 피기 전에는 설렘을, 활짝 꽃이 핀 후에는 기쁨을 주듯 누군가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