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설립한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고 확산하고자 1998년 교보환경대상으로 제정됐으며 2015년 교보교육대상으로 전환됐다.
임석환 교장 등 수상자 4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 원이 전달된다. 올해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올라 한국 시세계의 넓은 스펙트럼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또 영화 ‘기생충’, ‘아가씨’, ‘살인의 추억’ 등을 번역한 달시 파켓이 김구슬 번역가와 함께 최동호 시집 ‘제왕나비’의 번역 지원자로 선정됐다.
지원 증서 수여식은 2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교보생명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로는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감사위원 겸임)를 신규 선임했다.
또 교보생명은 주총에서 전년(5280억 원)보다 14.3% 증가한 6034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을 기록한 2019년...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교보생명 이노스테이지 데모데이’를 열었다.
20일 퓨처플레이에 따르면 본 행사는 교보생명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스테이지(INNOSTAG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헬스케어 분야를 비롯한 보험 분야 신사업 모델을 찾고 관련 스타트업과 함께 협업 생태계를...
교보생명은 25일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유관순 열사 걸개그림을 내건다. 그림 크기는 가로 48m, 세로 19.5m로, 농구코트 두 배 크기다.
그림은 유관순 열사 사진을 본떠 만들었다. 배경에는 무궁화와 태극문양을 수놓았다. 회사 측은 “태극기를 힘차게 흔드는 삽화를 넣어 유 열사가 생애 이루지 못한 광복이라는 꿈을 실현한 기쁨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대상에는 30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게시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올가을 대학생의 따뜻한 감성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광화문글판'이 시민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서울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광화문글판을 통해 청춘과 꾸준히 소통하고 교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시저 펠리가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
시저 펠리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투쿠만 국립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한 뒤 1952년 미국으로 건너가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미국 시민권자가 됐다. 미국 뉴욕 세계금융센터를 비롯해 다수의 랜드마크 건물과 초고층 빌딩을 설계한 그는 1991년...
오피스빌딩, 호텔 및 레지던스, 물류센터 개발사업 등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 건영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7군지역의 아파트 사업도 펀드와 연계해 국내투자자에게 제공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하이자산운용에서 상품기획 및 마케팅을 총괄했던 김승길 대표와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교보생명에서 리서치 및 변액자산파트를 담당했던...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독립운동가 9인의 모습을 담은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가로 90m, 세로 17m 크기로, 가로는 축구장 터치라인의 길이와 맞먹는다. 디자인은 유명 그라피티 작가인 레오다브(LEODAV)의 독립열사 연작에서 가져왔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와 별관, 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교보생명, 현대해상, KT광화문빌딩 등 광장 주변 주요 건물에 대형 태극기를 내걸고 일대를 거대한 태극기 광장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3·1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민족대표 33인을 본뜬 국민대표 33인과 대형 태극기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군경의장대 도열 사이를 지나 식단으로 입장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대형 태극기가 걸렸다. 독립운동가 남상락 선생이 1919년 충남 당진 4·4만세운동에서 사용한 자수 태극기다. 남 선생의 부인이 흰 명주천에 홍·청·검정실로 수를 놓아 손바느질로 만들었다. 태극기 표준화(1949년) 이전 제작돼 건곤감리 4괘 중‘감’과 ‘리’의 위치가 현재와 다르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대형 태극기가 걸렸다. 독립운동가 남상락 선생이 1919년 충남 당진 4·4만세운동에서 사용한 자수 태극기다. 남 선생의 부인이 흰 명주천에 홍·청·검정실로 수를 놓아 손바느질로 만들었다. 태극기 표준화(1949년) 이전 제작돼 건곤감리 4괘 중 ‘감’과 ‘리’의 위치가 현재와 다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명강의 빅10'은 11명의 저자를 초청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8월 행사는 제외)에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강연 일정은 △1월26일 이적 △2월23일 문유석 △3월30일 김상욱 △4월 미정 △5월25일 김정운 △6월29일 손경이 △7월27일 정유정 △9월7일 정재승 △9월 28일 이병률...
도식적인 주제의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확장적인 상상력에 깃댄 젊은 작가의 패기가 돋보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9일 오후 4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내년 2월 중순 경 유럽 문학기행을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맨부커상, 페미나상 수상자인 영국의 줄리언 반스 소설가와의 대담한다.
오장환 시인의 '종이비행기'에서 발췌한 문안이 4일 오전 서울 세종로 교보생명빌딩에 설치돼 있다. 새롭게 선보인 '가을 편' 문안은 '쓸모없을 것 같은 종이도 쓰임에 따라 아름다운 꿈을 전하는 비행기가 되듯,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오승현 기자 story@
오장환 시인의 '종이비행기'에서 발췌한 문안이 4일 오전 서울 세종로 교보생명빌딩에 설치돼 있다. 새롭게 선보인 '가을 편' 문안은 '쓸모없을 것 같은 종이도 쓰임에 따라 아름다운 꿈을 전하는 비행기가 되듯,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오승현 기자 story@
오장환 시인의 '종이비행기'에서 발췌한 문안이 4일 오전 서울 세종로 교보생명빌딩에 설치돼 있다. 새롭게 선보인 '가을 편' 문안은 '쓸모없을 것 같은 종이도 쓰임에 따라 아름다운 꿈을 전하는 비행기가 되듯,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오승현 기자 story@
교보생명의 ‘광화문 글판’ 역시 보험사 문화마케팅에서 빼놓을 수 없다. 광화문 글판은 1991년 고 신용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교보생명 본사가 자리 잡은 광화문은 서울의 중심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최다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에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글귀를 내걸어 교보생명의 홍보 효과도 누리고, 나아가 낯선 보험업을 시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