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시 LF의 과장이었던 유재혁 대표는 LF 부회장을 직접 찾아가 신규 브랜드 출시를 건의했다. 젊은 소비자 타깃 브랜드 사업을 고민했던 LF는 과장급 직원에게 신규 브랜드 출시를 맡겼다. 지금은 출시 2년 2개월 만에 LF에서 분사해 별도의 독립법인 씨티닷츠로 운영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담당자들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회사의 의견은 최소화하고...
선발된 직원들은 시너지사업과 관련 있는 본부부서 차·과장급 실무자로 은행과 그룹사간 유기적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부문별 소그룹 회의 등을 통해 IBK금융그룹의 균형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금융그룹 시너지리더가 2025년까지 자회사 이익비중 15% 목표 달성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조치로 이달 1일자로 예정됐던 교육부 과장급 인사도 ‘올스톱’됐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국립대 총장의 사무국장 임용권을 완전히 보장하기 위해 사무국장을 공무원으로 두도록 하는 규정을 폐지하고 교수, 민간 전문가 등 총장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선발·임용할 수 있도록 ‘국립학교 설치령’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즉시 추진할...
사무관 시절 기획조정실과 복합도시기획과 등을 거쳤고, 서기관 승진 이후인 2008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과장급으로 파견되기도 했다. 이어 도시재생과장과 행복주택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2016년 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쳤다. 지난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된 이후 국토교통비서관으로...
작년 2년 만에 실시한 현대해상의 대상자는 부장부터 과장급인 경우 근속연수 15년 이상이며 만 45세 이상, 대리부터 전입(6급)·전담직은 근속연수 15년 이상 만 40세 이상이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약 3년치 급여가 지급되며, 자녀 대학 학자금 등을 지급했다. 신청받아 총 95명이 회사를 떠났다.
교보생명은 특별퇴직 제도를 운용 중이다. 근속 15년차 직원을...
국토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원활하게 이행하고 상호 간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양 학회와 실무회의(과장급)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향후 우수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건설 관련 생태계 확대에도 유관 학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6명(행정13·기술13)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4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를 7월 초에 시행함으로써 주요 핵심 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와 격무부서 및 대내·외적...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은 최근 ‘AR시스템 도입’ 관련 감사를 벌인 뒤 부작위‧직무태만 등을 이유로 과장급 직원 2명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공단은 2019년 7월 대형 스크린과 TV 화면을 통해 출전 선수, 날씨 정보, 소개항주(경주 시작전 모터 성능 테스트 활주) 및 기록, 선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