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7일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과 함께 서울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플랫폼 상생 협력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 플랫폼 기업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개별 기업별로 상생협력ㆍ자율규제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자체 출범한 네이버 자율규제 위원회 논의를 통해 ‘불법ㆍ가짜상품 판매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할...
이종호 장관, AI 안전성 정상회의 성과 발표한국, 6개월 뒤 영국과 미니 AI 안전성 정상회의 개최 “AI 규제, 성장 위축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규제 신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7일 한국이 차기 ‘미니 인공지능(AI) 안전성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초거대 AI 강국으로서 대한민국 위상을 국제사회에서 재확인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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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올해 6월에 아세안 디지털 수출개척단 파견, 그 후속으로 8월에는 한-베트남 차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부 및 기업 간의 협력과 디지털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의제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며 “본 행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고, 양국이 디지털 시대의 동반자로서 더 밝고 역동적인 미래를 함께...
한-OECD 공동 디지털 권리 워크숍 개최‘디지털 권리장전’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한-OECD 공동 디지털 권리 워크숍’을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OECD 디지털 권리 워크숍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토대로 OECD 차원의 디지털 규범 논의를 주도하기 위해...
올해로 7회째...국제표준회의ㆍ국제워크숍 등과 연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특허청과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과 특허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ICT 특허경영대상과 ICT 표준특허 콘퍼런스 등 기존 ICT 특허...
8일 미 상무부와 ‘한-미 우주산업 심포지엄’ 개최미 백악관 국가우주위원회 사무총장, 나사 등 참석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ㆍ항우연ㆍ천문연 등 자리양국 논의 후 공동성명 채택 예정…신시장 개척 공감대 형성
우주경제가 2040년 총 1460조 원 규모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나라 정부가 미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
선포식에서 조성경 과기정통부 1차관을 비롯해 과학기술계의 주요 인사들은 국가 과학기술의 기반이 되는 측정표준 기술,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핵심 기술, 과학영재 발명품 등을 참관했다. 1973년 대덕 연구개발특구의 전신인 ‘대덕 연구학원 도시 건설 계획’이 결정된 이래 1978년 자주 국방시대의 개막, 1989년 반도체 기술 강국의 초석, 1996년 무선통신시대 선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미래국방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KIST 본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윤석진 KIST 원장,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소장 등 민·관·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등 민간이 보유한 기술 중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전국 13개 지역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 성과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전국 13개 지역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센터와 200여 명의 SW전문강사 등이 참여한 ‘2023 SW 미래채움 어울림데이’를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SW미래채움은 SW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SW교육 확대와 SW 격차 해소를 위해...
이에 감사원은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ISMS 인증 의무 대상자 기준을 합리적으로 보완하도록 통보했다. ISMS 인증 사후 관리 제도 실효성 및 신뢰성 확보 방안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감사원은 이 밖에 한국인터넷진흥원 소속 직원이 허가 없이 영리 업무, 외부 강의 대가에 관한 미신고 사례도 확인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게 감사원은 "임직원이 허가 없이...
구축 3년 이내 설비 등도 예외적으로 개방 확대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5세대(5G) 통신망 신규사업자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설비 등의 제공조건 및 대가산정기준’ 고시를 개정,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7월 6일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신규사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존...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엑소시스템즈는 ‘근감소증 진단 시스템’에 관한 특허로 ‘2023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KINPEX)’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은 국내 우수 기술과 특허 제품을 발굴·선정·전시해 우수 특허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과기정통부, 이달 'R&D 혁신안' 발표…젊은 과학자 첨단산업 예산 증액 전망업계, 국제협력 연구 예산 3배 확대에…"지식재산권 가이드라인 마련" 촉구
국회가 연구개발(R&D)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달 말 ‘R&D 혁신안’을 발표한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과학기술계의 반발이 가라앉지 않자, 정부가 일부 예산을...
과기정통부는 6G R&D 추진전략을 통해 △무선통신 △모바일코어 △6G 유선네트워크 △6G 시스템 △6G 표준화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에 나선다. 무선통신 분야에서는 5G에서 3.5㎓의 용량 한계와 28㎓의 커버리지 한계를 극복하는 Upper-mid 대역(7~24㎓)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5G 핵심부품인 ‘대용량 다출입 안테나 기술(massive MIMO)’보다 4배 이상...
대통령, 과기정통부 장관, 대전시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과거 30주년 및 40주년 기념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열렸고, 각각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과학기술계는 뒤늦게 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면서 R&D 예산 삭감 파장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휩싸였다. 정부가 과학기술계에서 강력한...
그러나 편당 광고 시간은 무료 VOD와 달리 1.7초 늘어난 12.94초로 집계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 공개를 통해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서비스 선택에 도움을 주고, 유료방송 사업자 간에는 품질 경쟁을 촉진한다”며 “궁극적으로 유료방송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최근 항우연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연구자 4명을 기술유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현재 대전지방검찰청에 사건이 접수된 상태다.
항우연에서는 나로호 개발을 주도한 조광래 책임연구원(전 원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연구자가 지난달부터 퇴직 의사를 밝혔고, 과기정통부는 이들 중 일부를 대상으로 기술 유출에 대한...
차세대 네트워크 연구개발 및 산업 육성 유공자에 대해 장관표창을 진행하는 한편, 과기정통부에서 올해 8월 4,407억 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6G R&D 사업의 추진전략’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모바일코리아 2023은 크게 3개의 세부 행사로 진행되는데 韓-美-日-中-EU-브라질-인도 등 7개국의 이동통신 단체가 차세대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