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는 종자와 생명산업 분야 업계 종사자와 종자관리 및 연구개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능력을 개발하고 강화는 교육을 실시한다. 2025년까지는 61개 과정에서 연간 3800여 명의 전문가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식량주권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종자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종자 국산화 등 종자가 우리...
유 장관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새로운 어젠다를 설정하고 새 틀을 짜야 한다"며 "문체부 공무원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블랙리스트 논란에 대해서는 "마음이 아팠다"며 "저는 현장에 있던 사람이다. 왜 저렇게 반대만 할까 생각하고 미워도 하고 했지만, 양심상 그런 짓은...
앞서 감사원은 전임 문재인 정부의 집값 등 주요 국가 통계 작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전 정부에서 수년간 소득, 고용 등과 관련한 통계 조작이 있었다고 보고 전·현직 공무원 22명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감사원의 통계청 감사에 대해 "통계청이 2년 4개월 동안 감사원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한 지난해 8월, 예의 ‘공무원스러운’ 질문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 튼튼한 성장사다리 구축이라는 목적에 비춰볼 때, 사정이 있었겠지만 10년 한시법이라는 중견기업 특별법의 부칙조항은 이해할 수 없었다. 답이 필요했다.
부끄럽지만 중견기업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중견기업이 뭐죠?”...
또, 임 차관은 끄엉 부위원장이 제안한 정책·기술 교류에 적극 동의하면서, 한국의 환경정책이 베트남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수될 수 있도록 해외 공무원 석사과정 지원 대상을 베트남 공무원에게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임 차관은 레 꽁 타인(Le Cong Thanh)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차관과 만나 국내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인 환경영향평가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관세 공무원들을 만나 경제 회복을 위해 수출 지원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14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전국 세관장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고광효 관세청장과 전국 세관장 등 관세공무원 6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조속한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수출이...
백관열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양호한 수출입 지표는 긍정적이었지만, 중국 정부의 공무원 대상 아이폰 등 해외브랜드 기기 사용 금지령과 미국 하원의 중국기업 대상 미국산 반도체 기술 수출 중단 의지로 미·중 기술분쟁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었다”라고 설명했다.
8월 중국 통계국 생산자관리지수(PMI)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규제, 애로 사항을 해소하는 것도 수출 활력을 위해서다.
한 정부 관계자는 “수출 정책으로 수출 불씨가 더 잘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수출이 살아야 우리 경제가 살고, 나라가 살기 때문에 계속 수출 정책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공무원의 사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 공무원과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자동차 수출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자동차 수출이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자동차 수출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의 수출액 400억 달러 돌파는 10월에 이뤄졌다. 올해는 3개월이나 단축한 7월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자동차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
◇기획재정부
10(월)
△부총리 14:00 지방시대위원회(세종 KT&G)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11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대학교육 간담회(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제3차 원스톱 수출 119(오송 충북 C&V센터)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제3차 오송 산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추경호 부총리, 대학교육...
채규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국장은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한 평가를 공무원과 공공기관이 맡다 보니, 국민이 새로운 혁신을 받아들일 기회가 없던 것 같다.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은 빨리 시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부처 칸막이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통담당 공무원과 소통 나서
21일(수)
△산업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2023무인이동체 산업 엑스포 개막식(코엑스), 14:00 본회의(국회)
△산업부 2차관 09:30 하계전력수급 현장 방문 및 안전점검회의(동서울변전소)
△무더위 대비 수도권 전력공급 점검(석간)
△순환경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산업 신성장 전략 발표(석간)
△민과...
아울러 그는 "반도체, 배터리 등 우리 주력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인공지능(AI), 양자, 바이오 등 차세대 전략기술 개발 등 대한민국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과학방역이라는 원칙 하에 현장에서 헌신해주신 많은 의료진, 공무원 그리고 국민들의 협조로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세무·관세 공무원들에게는 기관 차원의 격려·보상을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탄력적으로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민생경제 어려움을 감안해서 영세사업자 및 수출‧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도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세청과 관세청 소관 체납액은 작년 누적 기준 각각...
공무원의 한 호봉 5만4790원(9급 기준)에 비해 한참 적다. 이 때문에 현대차 기술직 30년 차 임금(약 750만 원)은 1년 차 임금(약 400만 원)의 1.9배로 우리나라 30년 차 전체 근로자의 평균 임금배율 (2.8배)에 크게 못 미친다.
노동시장 이중구조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해서 성급하게 임금체계를 뜯어고칠 경우 오히려 임금질서가 왜곡될 수 있다. 직무·성과급제를...
재벌, 소수의 벤처기업인, 대도시 땅부자 등은 엄청난 부와 이득을 누리고 있으며, 의사 등 전문직과 고위공무원·대학교수·대기업 정규직원 등 소수 근로자는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근로자와 소상공인은 생활 수준이 조금 높아진 것 외에 평생 밥 먹고 살기 바빴다. 애들 교육시키고 집 사느라 짊어진 빚 갚는 데 허덕여야 했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조건 달고 요구 충족 때까지 합병 승인 미뤄인텔·맥스리니어 등 인수 마무리 차질중국 공무원, 서구 제재 대응이 평가항목
중국이 주요 2개국G2(미국·중국) 기술 패권 다툼 속에서 미국 기업이 참여하는 인수·합병(M&A) 승인을 보류하거나 미루는 방식으로 반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반독점 당국이 미국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