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 중인 1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차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진로 및 취업지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3일 발표한 '2020∼2030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2020년 3663만9000명에서 2030년 3343만7000명으로 320만2000명 줄 것으로 예측됐다.
세부적으로는 2020~2025년엔 119만3000명이, 2025~2030년엔 200만9000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부터 감소 전환한 15∼64세 생산가능인구가 해를 거듭할...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등 3개 기관이 공공기관에 신규 지정됐다. 반면, 아시아문화원 등 2개 기관은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됐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지정안에선 총 350개 기관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철강, 정유, 시멘트 등 중장기적으로 노동시장 변화가 예상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한국고용정보원에 '노동 전환 분석센터'를 설치해 업종별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일자리 감소 징후가 포착되면 선제적으로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훈련을 제공하는 기업에 대해 훈련 과정 설계부터 훈련비 지원까지 '원스톱...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고용정책 사각지대 추정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0월 월평균 국내 15∼29세 니트족(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은 158만5000명으로 추정됐다. 이 연령대 인구(970만5000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3%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학원에 다니는 취업준비생을 포함한 작년의 니트족은 163만9000명에 달해 비중이...
1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고용정책 사각지대 추정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국내 15∼29세 '니트(NEET)족'은 163만9000명으로, 전체 15∼29세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9%에 달했다. 니트족은 직장이 없는데도 취업이나 진학할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직업훈련조차 받지 않는 젊은층(15~29세)을 일컫는다.
OECD 37개국 중 같은 기준의...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과 공동으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3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8개 분야별 최우수 중소기업에는 ㈜빅텍, 센드버드코리아, 쎄트렉아이, ㈜에이알티플러스, 엠포플러스, 이씨에스텔레콤, ㈜코리아스타텍, ㈜코맥스가 꼽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과 청년...
현재 서울청, 서울 서부, 서울 강남, 청주, 대전, 진천 등 고용정보원 6개 고용센터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서비스는 고객정보, 시장정보, 추천정보로 구성돼 있다. 고객정보에서는 구직자가 작성한 이력서의 직무 관련 내용이 어떤 직종과 관련이 있는지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먼저 제시하고, 해당 직종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과 내가 보유한 직무능력 간 차이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결정요인 등 취업준비생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 시기는 올해 8월 4일~9월 17일이며 500개 기업 중 조사에 응한 기업은 250곳이다.
조사 결과 기업들이 신입 직원을 채용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입사지원서의 경우 '전공의 직무 관련성'이 47.3%로...
실제로 지난 6월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기업채용동향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경영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필요 인력 적기 채용’(62.6%)을 수시 채용 확대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수시 채용은 필요한 직무에 자리가 날 때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기에 용이하다”라며 “특히 제약·바이오산업 환경이 굉장히 급변하다 보니...
한국고용정보원 온리인청년센터 팀장은 1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사가 운영하는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www.youthcenter.go.kr)’ 사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플랫폼은 청년 지원정책, 청년 활동공간 정보 및 온라인 실시간 상담을 제공한다.
박 팀장은 플랫폼의 주요 서비스 중 ‘지역별 핫(HOT) 청년정책 콘텐츠’ 서비스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을 줄...
특히 여성 고용 비중이 증가 추세이며, 정보통신기술 분야가 고용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가입 현황을 토대로 2021년 6월 말 기준 벤처기업과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올해 상반기 고용이 10%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전체...
감사원이 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 정도를 분석한 결과 2017년 36.2%(83개)였던 소멸위험 지역이 30년 후엔 모든 시군구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젊은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공동체의 인구 기반이 붕괴하는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하는 시군구는 2017년 12곳에서 30년 뒤엔 157개, 50년 뒤엔 216개, 100년 뒤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매달 구인활동 중인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재 기업들의 채용공고 중 ‘연봉 2700만 원 이상’, ‘정규직’, ‘경력 무관’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선별한다. 각 기관의 채용관 구축과 일자리 매칭지원은 사업 출범 약 2주 만에 4199개의...
한국고용정보원이 2019년 발간한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 경제적 불평등’ 보고서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252개 시·군·구별로 좋은 일자리 분포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 질 지수가 상위 지역으로 분포된 곳은 총 39개였다. 이 중 32개(82%)가 서울 서초·수원 장안·성남 분당·과천 등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광온...
사회 분과엔 안 교수를 비롯해 유길상 전 한국고용정보원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사회, 노동,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분과는 나승일 전 차관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캠프는 향후 학계·정관계 뿐 아니라 현장의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로 정책자문 전문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부동산 전문가도 포함된다. 장...
경제 분과에는 김소영 교수를 필두로 김경환 전 국토교통부 1차관 등 경제, 금융,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7명이 참여, 사회 분과엔 안 교수를 비롯해 유길상 전 한국고용정보원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사회, 노동,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분과는 나승일 전 차관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 전문가들은 그동안 분과별로...
최근 고용동향을 보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은 회복되는 모양새다. 이전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음에도 코로나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고 인식되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 2분기는 작년 고용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중심 경제회복에 힘입어 근래 보기 드문 취업자 수 증가 폭을 보였다. 올해 6월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58만2000명이 증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