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 각각 장려금(기업 80만 원, 근로자 60만 원)을 지급한다. 올해 사업 참여 인원은 78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새일센터의 대표적인 취업지원 사업으로 정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평가 결과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9200여 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새일여성인턴으로...
그간 고용부는 노사 법치를 내세워 재직자 대상 ‘임금체불 익명제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구속수사 대상을 2022년 3명에서 지난해 10명으로 늘리는 등 임금체불 감독·수사를 강화했다. 이런 상황에도 현장에선 체불이 오히려 느는 상황이다.
지난해 체불액이 증가한 주된 배경은 부동산 경기 부진이다. 여기에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현재 2만5000명 수준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규모를 4만 명 수준까지 늘리고, 노란우산공제 지급 사유도 확대한다.
또 온누리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5조 원까지 늘리고, 가맹점을 기존의 20만 개에서 25만 개까지 늘린다. 특히 젊은 층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취임 전 공언했던 정례협의체를 이달부터...
고용노동부는 15일부터 4주간 ‘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부는 임금체불 증가세를 고려해 엄정한 법 집행과 건설업 등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한 현장 예방활동을 강화, 체불 근로자 생계지원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체불액은 총 1조6218억...
그는 “물류센터 건립은 지역 고용 창출에도 효과가 있다”며 “물류센터 하나당 최소 500명 정도 인력이 필요하기에 지역 고용 창출 효과 매우 크기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물류센터 유치를 위해 지자체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지역 주민과 유통 물류센터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류센터가...
기업 입장에서는 사업 추진하는 과정도 다 돈”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적합한 부지를 찾고, 계약해서 용도를 변경하고 짓는 것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지자체와 정부가 물류센터를 위한 부지를 얼마나 마련 하느냐도 관건이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물류센터가 들어오면 고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신청을 받아 고용보험료 가입 여부와 소상공인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험료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고용보험료 지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내용 및 신청·지급 요건 등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고용보험료 지원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통합상담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중장년에 대해선 주된 일자리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이·전직 지원을 위한 중장년 내일센터를 31개에서 34개로 확충한다.
아울러 원·하청 격차 완화를 위해 민간의 자율적 협력에 기반한 ‘조선업 상생협약’을 전 업종·지역으로 확산하고, 이를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업과 근로자의...
윤 대통령은 공연이 끝난 후 직접 무대에 올라 오늘 공연을 진행한 출연진들을 격려했다.
음악회에는 각계 주요 인사와 일반 국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다문화 및 한부모 가족, 자살예방활동가, 장애예술인, 장애 아동·청소년, 쪽방 상담소·고용센터 직원, 소방 현장인력 등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국민들이 초청됐다.
지난 10월 영국 글로벌 컨설팅 전문 기관 지옌(Z/Yen)이 글로벌 금융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제34차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를 보면 서울은 직전 조사보다 한 계단 내려앉은 11위를 기록해 이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우리나라의 금융 경쟁력이 다른 국가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세계 각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규제의 족쇄에...
보고서는 “가계부채 증가와 한계기업 도산, 금융기관 부실자산 증가 등 경기 하방 위험도 잔존한다”며 “이 경우 시중 금리 하락 폭 제한으로 부동산 구매수요 부진이 지속하면서 상업용 부동산 중 상가나 지식산업센터가 직접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주택시장은 수도권과 지방, 수도권에선 핵심지와 외곽지역에서 주택시장 양극화가...
또 “위험군으로 판명됐다고 해라도 실제로 이들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구체적인 수단은 명확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인력에 대해선 “내년에 100명 정도의 상담원을 확보한다고 하는데, 이 인원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살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109 전화상담으로 고위험군을 어떻게 분류해서 대처할지 그 구체적...
1)
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4:00 본회의(국회)
10일(수)
△부총리 14:00 기획재정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미래세대와의 대화(서울 중구)
△세계은행(WB) 세계경제전망 주요내용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분석
△제13차 일자리TF 회의 개최
△인구구조 변화 대비 이민정책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위원장,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상반기 내 운영서민금융상품 선택부터 대출 시행까지 한번에고용노동부와 복합상담 강화방안 마련 예정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올해 서민금융 정책 키워드로 ‘이용자 편의 제고’와 ‘자활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서울 중구...
기존에는 대출 상담을 받기 위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용제도 연계, 취업지원, 채무조정, 복지제도 연계 등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소액생계비대출 상품이 아닌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등 직접보증 이용자도 비대면 복합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서금원은 금융사에서 보증서 발급과 대출을...
특히 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기업은 지난해 매출 538조 원, 고용 85만3000명, 수출 1207억 달러 등의 국내 경제에 기여했다.
지난해 외투 동향(신고 기준)을 보면 업종별론 서비스업이 177억9000만 달러로 7.3%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119억2000만 달러로 4.5% 감소했다.
제조업 세부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40억6000만 달러·17.7...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지역고용학회가 3일 발간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겨울호(통권 10호)에는 이 같은 내용의 ‘지역별 고령화와 고령층 노동시장 현황(안준기 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과 ‘청년 인구 유출과 고령 인구 고착화 심화로 위기에 처한 인구감소지역(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지원센터장)’ 보고서가 실렸다.
보고서에...
소상공인·고용 창출·근로자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쿠팡의 사회적 기여를 분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수는 지난해 상반기 21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2021년(약 15만7000명)과 비교해 33% 늘어난 수치다. 2022년 기준으로 총 거래금액은 9조1800억 원으로, 2019년(4조1080억원)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이 기간...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 운영
◇고용노동부
2일(화)
△고용부 장관 10:40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중소기업중앙회)
△고용부 차관 09:00 정부 시무식(정부세종청사), 10:00 국무회의(정부세종청사), 15:10 현충원 참배(대전)
△올해의 근로감독관 우수사례 홍보
△건설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3일(수)
△고용부 장관 10:30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