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약 20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주요 임원진으로 총괄센터장 김경수(연수원 17기) 변호사, 센터장 조상욱(28기) 변호사, 부센터장 안범진(26기)‧김수현(30기)‧정원(30기)‧정유철(30기)‧정대원(39기) 변호사,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을 역임한 정지원 상임고문이 있다.
대구고검장을 지낸 김경수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1‧2부 검사를 거쳐 특수2부...
이번 평가에서 중앙행정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고용노동부는 국민신문고 민원의 초기상담을 수행하는 고객상담센터를 중심으로 만족·불만족 민원을 분석해 매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민원인 만족도를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 교육정책 설명회', '교육감 만난Day' 등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적극적으로...
그는 “그를 고용한 정 회장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며 “클린스만 감독과 정 회장은 요르단전 패배 이후 만났지만, 그들은 계속 함께 하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는데요. 이어 “정 회장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축구계 거물 영입에만 열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도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자를 물색할 때부터 적합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고용노동부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4분기 수익률 현황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의 연간 수익률은 전 금융권 초저위험등급 상품의 평균인 4.56%를 웃도는 5.25%로 선두를 기록했다.
디폴트옵션은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된 제도다. 제도의 안착에 따라 지정 가입자 수는...
이창민 민변 사법센터 변호사는 “개인마다 직권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직권이 포괄적 범주 내에 해당한다는 확고한 법리는 없다”면서도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위법‧부당한 지휘를 할 수 있는 실질적 직권이 있었고, 그것이 재판 개입이라는 형태로 남용됐다고 해석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는 “재판부가 전권을 행사한다고 하지만...
또 청년노동자 처우 개선과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시, 산업단지공단 등과 함께 다양한 노후산단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조성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에너지자급자족인프라 구축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 지사는 "3주 전 다보스포럼에서...
경사노위는 관련 법에 따라 설치한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 고용노동 정책·노사관계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노·사·정 간 협의하는 기구다.
윤 대통령은 이번 정부 들어 새롭게 시작하는 경사노위의 사회적 대화 격려 차 이날 대통령실로 초청해 경사노위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14만6000명의 고용, 32조6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국가 경쟁력을 견인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선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업무와 주거, 여가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과 이동을 한 건물 또는 도보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시티'를...
엔씨는 지난해 12월 금융 신사업 조직인 금융비즈센터를 해체한 데 이어 1월 초에는 수익성이 부진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를 폐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 법인을 2월 15일 자로 정리하기로 하고 소속 직원 70여 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이에 엔트리브가 개발·운영해온 트릭스터M과 프로야구H2·H3 서비스도 종료될 예정이다.
쿠키런:킹덤의...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시험장(장애인운전지원센터)을 13곳에서 14곳으로 확대하고, 청각장애인용 수어 교통용어집을 제작·배포하는 등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편의도 제고한다.
또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 일환으로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 취약계층을 선제 발굴하고, 미사용 세대에 문자·우편 등 직접 이용...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전국 6개 KMI 검진센터가 특수건강진단기관 분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또 “신규채용 규모가 적은 기관(신규채용 자체가 정원의 3% 미만)은 청년고용의무 비율 준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현실적 제약을 언급했다.
법안 마련에 있어 입안자의 인식 개선부터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김종진 유니온센터 이사장은 본지에 “(법안 입안자들이) 현실 기반의 인식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며 “은둔·고립 청년에 대한 사회적...
고용부는 전국 30개 권역에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해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컨설팅, 교육·기술지도, 시설 개선을 포함한 재정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관계부처, 전문가 등이 함께 산업안전 대진단 등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상황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지원대책을 면밀히 점검·개선할 방침이다. 노...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신청은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이 폐업 후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예산이 대폭 증가한 만큼 많은 분들을 지원해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을...
유치원에선 5년 뒤부터 고용 충격이 발생해 10년 뒤에는 1만여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시설에선 이미 30년간 지속한 저출산 여파로 일자리가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다. 출생아 감소세가 멈춰도 향후 7년간은 기존 출생아 감소 영향으로 영유아가 줄어 어린이집과 유치원 일자리가 주는데, 반등 없이 계속 출생아가 감소한다면 20만 명 이상 추가로 일자리를...
유치원은 원아 1인당 교원이 0.1명인데, 여기에는 조리·시설관리 종사자 등이 포함되지 않아 실제 고용인원은 더 많다.
이를 토대로 출생아가 연평균 1만 명씩 감소한다고 가정할 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5년 뒤 5만4000명, 10년 뒤 19만6000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치원은 출생아 감소가 5~6세 감소로 이어지는 5년 뒤부터 고용 충격이 발생해 10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