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속도로·철도,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문화·체육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도 벌인다.
정부는 3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추석민생대책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특별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는 주요 이동 수단별 시설물 운영 현황과 재난 대비 준비 상황을...
고속철도인 KTX가 19년 5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0억 명을 돌파한다. 대한민국 5000만 명 국민 한 사람당 20번씩 KTX를 탄 셈이다.
3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달 31일 KTX 이용객이 10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4년 4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지 19년 5개월 만이고 2015년 9월 24일 누적 이용객 5억 명을 돌파한 지 약 8년 만의 기록이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5356억 원과 메가시티 1시간, 전국 2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한 고속도로 2건 및 철도 9건이 착공한다.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시설 유지보수·개량과 근로자 작업 안전 확보 지원 예산도 크게 늘었다. 특히 지하차도 침수방지 예산 108억 원이 신규 투입된다.
내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 21회 이상 정기 이용 시 교통비의 20~53%를...
철도노조는 24일 국토교통부가 사회적 논의나 공론화 없이 다음달 1일부터 부산-수서 운행 SRT 고속열차 운행을 축소한 데 반발하며 준법투쟁을 시작했다. 수도권 전철에서는 노조가 투쟁을 시작한 이후 출퇴근시간 운행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코레일은 열차 지연 발생 시 역과 열차에 안내 직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열차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다수의 대학교가 근처에 있는 직주근접 단지기도 하다. 여기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국가산단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아울러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동서고속화철도(용산~춘천~속초, 2027년 예정),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2029년 예정) 등 교통 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동안 침체했던 춘천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아이파크의 차별화된 설계와 뛰어난 입지로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었다”며 “안전을 최우선 시공해서...
경부·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은 다음달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근 울산시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울산에서 유일하게...
다만 이들 신설 노선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나 서울 지하철 직결 연장 노선이 아니므로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GTX나 서울 지하철 노선 연장은 도로에 비유하면 경부고속도로나 강변북로와 같다면 개별 신설 노선은 주요 간선도로보다 작은 파급력이 떨어지는 노선”이라며 “결국 신설 노선이...
이밖에 △강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의료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제주 공공 하수처리 시설 현대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세종 금강 횡단 교량 타당성 조사 △충북 충청 내륙 고속화도로 1∼4공구 조기 완공 △충남 서산공항 건설 등의 지역사업이 예산안에 반영됐다.
당정은 불필요한 재정 낭비를 줄여 사회적 약자 복지 지원에 재원을...
구체적으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사업은 고속철도를 통해 충남 주요 지역과 수도권 간 통행시간 단축을 목표로 한다.
완도~강진 고속도로는 전남 서남부지역의 접근성 개선을,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 및 사정교~한밭대교 도로는 대구‧대전 등 대도시권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재난상황에 대한 통합대응 등 국가의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속철도(KTX) 확충으로 수도권 서남부 일대의 부동산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는 이동시간을 단축해 유동인구 증가와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져 변두리였던 곳을 지역의 핵심지로 탈바꿈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주변의 부동산 가격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대다수다.
다만 고속철도의 경우 경제활동이...
올해 현대로템은 호주 QTMP(1조2000억 원), 코레일 EMU-320 고속전철(약 6500억 원)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이에 철도부문 수주잔고 작년 말 7조5000억 원에서 지난 6월 말 10조 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2022년 폴란드 군비청과의 K2전차 수출 계약(1차 실행계약 180대, 계약금액 34억 USD)으로 방산부문의 수주잔고 또한 2021년 말 1조7000억 원에서...
서울교통공사와 SR(수서고속철도), 세종교통공사 등 유관 공기업 이직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최 교수는 “정부의 전관 근절 방안이 나오더라도 취업 제한의 예외인 소규모 자회사를 대형사들이 설립해 전관을 영입하는 꼼수가 얼마든지 나올 것”이라며 “아예 전관 인사를 양지로 끄집어내 투명하게 관리하는 등 큰 틀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신규 설치되는 지능형 CCTV는 화질이 200만 화소 이상으로 고속 딥러닝 AI 모델 학습을 통해 고도화된 영상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으로 제한구역 무단침입이나 역사 화재 등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또한, 지하철 역사 내부를 3차원으로 표현함으로써 위치별 CCTV 화면을 통한 가상순찰도 가능하다.
공사는 스마트 스테이션 사업...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일반열차를 대신해 ITX-새마을급의 EMU-150가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부산 4회, 용산∼목포 4회, 용산∼여수엑스포 4회, 청량리∼동해 2회 등 주요 간선(경부·호남·전라선)과 태백선에 1일 14회 운행하고 노선별 최단시간 열차로 투입해 속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수도권 선로 용량 포화로...
정부가 9월부터 그동안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하던 수서고속철도(SRT) 노선을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으로 확대하면서 정작 수서~부산역 노선은 줄이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부터 지방 거주자의 서울 강남으로의 이동의 편의를 위해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했던 SRT 노선을 진주(경전선), 여수(전라선), 포항(동해선)도 각각 왕복...
상도터널, 한강대교, 올림픽대로 진입이 편리하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7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일 반경 500m 이내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신용역(가칭, 예정)이 들어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9월부터 수서고속철도(SRT)를 타고 진주, 여수, 포항에 한 번에 간다. 이달 11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하루 왕복 2회 운행한다.
국토교통부는 SR에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을 운행할 수 있는 노선 면허를 8월 1일 발급한 데 이어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9월 1일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SRT가 수서~진주, 수서~여수...
철도는 이날 첫차부터 고속열차 161회, 일반열차 251회, 전동열차 44회의 운행이 중지됐다.
호우 피해를 복구 중인 3개 노선(충북·정선·영동 일부)의 운행도 중단됐다.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 대구선, 중앙선(안동∼영천) 등 일반선 5개 노선과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지상구간, 부산김해경전철 등도 운행 중지됐다.
현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 또는 구간 조정했던 고속열차(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의 운행을 11일 첫 열차부터 정상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경전선·태백선·경북선·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을 확인한 뒤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해당 구간에 대한 점검 열차 운행, 직원 육안 점검 등 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