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성민씨, 여전히 안치실에…빈소는 서울 고대 안암병원에 마련될 듯

입력 2013-01-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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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코치 시절 선수들을 지도하던 고 조성민씨(사진=뉴시스)
6일 새벽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배우 고 최진실씨의 전 남편 고 조성민씨의 시신이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안치되어 있다.

현재까지 빈소는 어느 곳에도 차려지지 않은 가운데 병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검시가 끝나는 대로 시신을 이동해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빈소가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고 조성민씨의 시신은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검시가 진행중인 상황이며 검시 절차가 끝나는 대로 안암병원으로 옮겨져 빈소가 차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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