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은 서강대학교 학부생들로 이루어진 실전 마케팅학회로,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지도교수의 가르침 아래 국내 유수 기업과 산학협력을 진행하는 학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5명씩 총 5팀이 참여해 1개월에 걸쳐 ‘키움증권 중개형 ISA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준비했다.
영예의 대상은 ‘4050과 키움의 사이를 줄일 중개형 ISA 통합 커뮤니케이션...
유니블루는 8월까지 약 5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수협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등을 홍보한다.
또한, 수협은행이 주최하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대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해 우리 바다와 어업인, 수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서포터즈 역할도 수행한다.
제10기...
양사의 이번 MOU 체결로 △고객과 약속한 수리 기간 내 신속한 정비 △고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 DB손보의 SOS(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3차원 기반 프로젝트 관리(BIM 활용 공사관리, AR∙VR∙XR 활용 현장 시뮬레이션 등) △로보틱스(건설시공 자동화, 고객 서비스 로봇 등) △스마트 인력 관리(드론 및 AI 카메라 활용 모니터링, 비접촉 생체신호 기반 근로자 관리 등) △그 외 안전, 품질관리, 시공기술 등 건설산업 전체 분야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관련 자유주제를 포함한다. 건설산업...
김찬우 CJ대한통운 패키징 기술팀장은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제품 특성과 배송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패키징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이 집중하고 있는 차세대 패키징 시장은 글로벌 물류기업들 또한 눈여겨보는 분야다. 전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트렌드, 포장 효율화를 통한 원가절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T 화면공유’는 불필요한 지류 신청서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SKT의 기존 ESG 경영활동과도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SKT는 이미 고객이 상품에 가입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상세 정보와 관련 이미지를 종이 출력물이 아닌 디지털 세일즈톡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기변경 상담부터 개통까지 소요되는 업무를 기존 13단계에서 5단계로 간소화하는 등...
쎌바이오텍이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1996년도에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제품 개발 및 생산 등 기업 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그중 첫 번째는 STO가 토큰 보유자의 경영권 행사 권한이나 이윤배당 등을 스마트 컨트랙트(계약조건을 만족시키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프로그램)로 구현해 블록체인에 등록하는 간편한 프로세스라는 개념이 어느새 낯설지 않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데이터의 기록과 전송과정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진행되어 시간적, 물리적 제약이 적기 때문에...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행사의 포문을 열며 모든 규모의 조직이 AI 시대에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괄적인 AI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고객 응대 및 소통 △직원 생산성 △콘텐츠 제작 영역에서 글로벌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모델 개발, 데이터 활용, 코드 생성, 보안...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인텔은 새로운 칩이 엔비디아의 주력 그래픽처리장치(GPU)인 H100보다 전력 효율이 두 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또 메타의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 ‘라마(Llama) 2’와 아랍에미리트(UAE)가 개발한 LLM ‘팔콘’ 등에서 시험한 결과 데이터...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혁신은 고객과 시장을 대하는 자세를 바꾸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면서 “고객 앞에 좀 더 겸손하고 고객이 지적하는 문제점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혁신의 문이 열린다”고 언급했다.
신규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에코프로는 올해 포항캠퍼스를 중심으로 전구체 공장 증설 6900억 원, 양극재, 수산화리튬 공장 증설에 각각...
고객사들의 불만이 지속되는 점 역시 영향을 미쳤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이 영풍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영풍그룹은 고 최기호ㆍ장병희 창업주가 공동 설립한 영풍기업이 모태다. 1970년 영풍 석포제련소, 1974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설립한 아연 제련사업을 주요 기반으로 한다. 최씨 일가는 온산제련소, 장씨 일가는 석포제련소를 각각 맡아 경영하...
총 7곳의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 인천, 광주, 대전, 충북, 전남, 세종)와 협력하는 대표적 ‘상생배달앱’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최근 비철금속 시장이 경기 침체로 인해 원료 수급과 제품 판매에 있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경영환경 악화로 기업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어 실적 개선과 비용 절감을 위해 이번 조치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로이터 등 외신과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는 환경 및 안전 관련 리스크로 조업...
우크라이나ㆍ이스라엘 전쟁 확산 경고지속적으로 높은 기준금리도 우려로 꼽아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경제가 처한 위기 상황을 경고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투자자 서한에서 “최근 몇 년간 세계는 대체로 더 강해지고 안전해지는 길에 있었지만,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큰...
BGF그룹은 2019년 환경위원회를 발족하고 2021년 ESG경영위원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편의점 브랜드 CU를 거점으로 ‘비 그린 프렌즈(Be Green Friends)’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고객 수요가 높은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 PLA로 변경하며 2022년 한 해 동안...
홈플러스가 고객 만족과 지속 성장을 올해 목표로 내걸었다.
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2024 홈플러스 경영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사업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경영보고회에서는 신년 사업 비전과 함께 회계연도(3월~이듬해 2월) 기준 전년도 성과 리뷰, 신년 전략 등을 공유했다. 올해는 전사 총괄·본부장 이상 80여 명이 참석한...
LG생활건강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 기후 활동가 100여 명과 함께 ‘그린밸류 YOUTH’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가치를 의미하는 그린밸류(Green value)라는 명칭에는 환경의 소중함을 차별적 고객가치로 확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6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2024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발대식에는 20세 이상 국내외 청년 103명이...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는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가맹 경영주의 폐기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 창출에 따른 수익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폐기 가능성을 낮춰 음식물 처리 등 부가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측은 “국내에선 전략적인 채널 운영을 위해 홈쇼핑 채널 축소로 전체 매출이 감소했지만, 홈쇼핑을 제외하면 한국 매출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은 경기 회복 지연으로 주요 온라인 채널의 소비자 유입이 감소했고, 고객사의 판촉 예산 긴축으로 주력 채널인 온라인과 특판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락앤락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