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임유진 교수가 2019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학술대회에서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인재상은 연구 업적이 우수한 차세대 여성과학 기술 리더(박사학위취득 5년 이내, 만 40세 미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3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개월에 걸쳐 연구의 창의성과 우수성, 논문 실적, 발전 가능성 등을...
경희대학교병원은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원장원 교수는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학술연구와 다양한 대외 활동, 차세대 인재 양성 등을 적극적으로...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12시간 이상 공복상태가 지속되면 오히려 피로가 가중되며, 음식을 지나치게 빨리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음식 섭취가 끝나 자연스레 과식을 하게 된다”며 “이는 학습력과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악순환의 반복이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는 영양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사할 때는...
보(補)해주는 보골지를 가미한 ‘보골공진단’ 1환으로 운동 후 기력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다.
복용은 골프시합 전 용뇌소합원 1환을 복용하고 경기 중간이나 종료 시 보골공진단 1환을 복용한다. 만성질환, 특정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산부는 복용 전 상의가 필요하다.
수험단 패키지와 골프단 패키지는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과 병동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어린이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환자편의 중심 병실로 탈바꿈한 것이다.
병원에 따르면 먼저 기존 병상 수를 축소하고 병실 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1인실과 집중치료실로 구성, 답답함을 쉽게 느끼는 어린이 환자의 심적 부담을...
오는 12일 세계관절염의 날을 맞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송란 교수에게 류마티스관절염의 조기 증상 및 치료법을 자세히 알아봤다.
◇중년여성 손가락 뻣뻣해지면 의심해봐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류마티스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4만 여명에 이른다. 여성 환자(18만3688명)가 남성 환자(6만187명)보다 3배...
경희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가 제14회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에서 ‘견주관절 선구자상’(PIONEER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은 견주관절 분야에 큰 공헌을 기여한 자에게 수여된다. 아시아에서는 이용걸 교수가 최초 수상자로서 한국 의료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교수는 끊임없는 연구를...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최대한 이를 뽑지않고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바이오 급속 교정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바이오 급속 교정 클리닉'을 개소해 특화된 관련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00여 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중국 하얼빈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와 하얼빈시제2병원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희대학교의료원 최초로 진행된 이번 해외 기술수출은 보건복지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 중한건강의료발전위원회와의 긴밀한 국제의료협력에서부터 시작됐다. 계약의 주요사항은 치과종합검진센터와...
첨단 세포 응용 기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기업 바이오솔루션은 자가연골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첫 환자가 경희대병원에서 성공적인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에 따르면 25일 경희대학교 정형외과 윤경호 주임교수 집도로 50대 환자에게 카티라이프의 첫 투여가 이뤄졌다. 관절경 수술로 진행해 약 20~30분 만에 이식 수술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제10회 아시아스파인 & 제33회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 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인 ‘서봉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봉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매년 척추변형 관련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보인 연구자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최우수 학술상이다. 척추변형 관련 분야의 국내...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협진을 통한 ‘디지털 양악수술 교정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양악수술 교정클리닉에서는 ‘디지털 정밀 진단’을 통해 환자의 종합 검진 결과를 제시한다. 디지털 정밀 진단은 일반적인 정적검사(치아배열, 골격패턴 등)뿐만 아니라 동적검사(저작 운동 패턴 및 교합력, 턱관절 운동, 호흡 및 수면패턴...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원 교수는 “아스피린 복용이 뇌졸중뿐만 아니라 심근경색을 급격히 감소시킨다는 1998년 연구결과로 인해 현재까지 광범위하게 1·2차 예방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며 “하지만,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사람에게 아스피린의 ‘예방 효과’는 아직까지 논란이 있다”고 말했다.
여러 연구를 살펴보면, 아스피린은 혈소판 작용을...
고려은단이 개발중인 인지기능개선 건강기능식품이 건국대학교병원과 경희대학교병원으로부터 인체적용시험을 위한 IRB(연구윤리심의)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치매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기반해 지난 2017년부터 울릉도의 자생식물인 섬쑥부쟁이를 이용해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번 IRB 승인에 앞서 고려은단은 섬쑥부쟁이를...
경희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동석호 교수가 뉴스메이커 선정 2019 특별기획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혁신학회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는 글로벌 무한 경쟁 속 국가의 역량과 위상을 높인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동석호 교수는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장으로서 급변하는 현시대에 발맞춰 학회의 변화와 혁신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뇌졸중센터(Primary Stroke Center)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센터 인증제도는 뇌졸중의 치료과정, 시설, 장비, 인력, 환자 교육 등 뇌졸중 치료의 안전성 및 질 관리를 제고하기 위해 심사기준을 통과한 각 병원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뇌졸중 진료지침 △뇌졸중 응급환자 진료체계...
네이처셀과 알바이오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6월 11일 △충북대학교병원 7월 1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8월 7일 △경상대병원 8월 22일 △세브란스병원 8월 23일 자부터 조인트스템 국내 3상 임상시험 환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삼성서울병원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각각 8월 29일과 9월 5일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희대학교병원과...
경희대학교병원은 2011년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염증성장질환자 대상 토요일 IBD(염증성장질환) 클리닉 누적 진료인원이 1만여명에 이르렀다고 27일 밝혔다.
염증성장질환의 특성상 조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는 삶의 질 향상에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호발 연령대가 학생·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젊은 층이기 때문에 진단 및 진료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바이오솔루션이 자가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한 임상결과가 ‘2019 경희대병원 슬관절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카티라이프의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과 MRI를 통해 구조적인 복구를 확인한 결과 1년째 재생된 연골이 5년까지 잘 유지되었으며, MRI 관찰점수(MOCART) 결과도 1년, 2년, 5년 시점에서 유의적인 점수의...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교정과 김성훈 교수팀(교정과 안효원 교수, 김경아 교수, 중앙기공실 김혜웅 팀장)이 7년간 공동 개발한 ‘다중층 투명교정장치(OTP)’이 최근 미국 특허를 포함, 16건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과 중국 등 국제 특허는 획득이 쉽지 않아 ‘다중층 투명교정장치’의 기술력과 임상시험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