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역사 10개소 폐지 이유는 장항선의 경우 선로 개량사업으로 선형을 직선화했으며, 문경선, 경전선의 경우 철도이용객이 극히 적어(일 평균 이용객 5인 이하) 철도운행 중단으로 역 기능이 상실됐기 때문이다.
이번 코레일의 폐지 대상역은 ▲ 학성ㆍ선장ㆍ주교(장항선) ▲ 신현ㆍ마성(문경) ▲ 앵남ㆍ만수ㆍ석정리ㆍ입교ㆍ도림(경전선) 등이다.
건교부는...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사인양시스템을 경전선 및 부산신항 배후철도 복선전철 공사 현장의 낙동강교 가설구간에 적용, 총 중량 1만 3000톤에 이르는 하중의 강 트러스교를 당초 예정공기인 27개월보다 12개월 단축시켜 15개월에 완성시켰다"고 설명했다.
낙동강교는 경상남도 밀양시와 김해시 일원에 가설되는 총 연장 1520m의 국내 최초의 6경간 연속...
산은 관계자는 “철도펀드는 연내에 공항철도 리파이낸싱 등에 일부 투자하고, 향후 경전선, 원주·강릉선 등의 BTL 사업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며 교육펀드는 연내 대전수정초등학교 등 4개의 학교 BTL 사업에 우선 투자하고, 향후 부산 물운대초등학교 등의 학교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은 김종배 부총재는 “이번 공공펀드는, 정부가 국책금융기관과...
건설교통부는 국내 최초 철도 임대형민자사업(BTL)인 경전선ㆍ전라선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현대건설컨소시엄과 남광토건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건설교통부는 "경전선ㆍ전라선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현대건설컨소시엄과 남광토건컨소시엄이 선정돼 다음주부터 본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전선은...
건교부는 지난 26일 개최된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경전선과 전라선 복선전철사업을 BTL 사업으로 최종 확정하고 민간투자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의결한 바 있다. 아울러 6월말에 민간사업자 모집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TL(Build Transfer Lease) 사업이란 민간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정부에 소유권을 기부 채납하면 정부는 민간사업자에게 일정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