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 유통군은 종로새일센터와 함께 경력단절 예방, 재직여성경력 개발 등 여성고용유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성인력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도 체결했다. 롯데 유통군은 여성리더 워크숍, 그룹코칭 프로그램,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여성핵심인재를...
이어 "여전히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집중되는 육아에 대한 부담 및 이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에게 집중되는 육아휴직 사용으로 사업주의 여성 고용 회피 현상 등을 완화하기 위해 3+3 부모육아휴직제의 확대 등과 같이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출산 관련 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올해 추진 방향은 관내 기업을 발굴하고 구인·구직자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채용 위주 박람회로, 청년,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 대상별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 강소기업 30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며, 이들 기업을 포함한 총 41개 부스가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지난해에는 55만여 명의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이 새일센터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중 16만여 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7만여 명의 재직여성 및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고용유지 및 직장문화 개선을 지원하는 등 경력단절 예방 사업도 중점 추진 중이다.
일례로, 지난해 종로새일센터를 방문한 외국계 기업 2년차 전모 씨는 새일센터를 통해 육아와 직장생활의 균형을...
전창민 휴브리스 대표는 8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과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 해소에 자사 서비스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확신했다.
휴브리스(hubris)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돌봄서비스를 매칭하는 기업이다. ‘자만심’, ‘오만’이라는 뜻으로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신의 영역에 침범한다’는 의미에서...
지난해 여성정책연구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 42.5%가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여성의 경우 출산·육아휴직을 남성보다 많이 쓰기 때문에 경력단절이 생기다보니 근속연수가 짧아지기 쉽다”며 “이는 승진 기회가 제한되고 사회생활에 불이익을 받는 결과로...
여가부는 노동시장 성별 격차 개선을 위해 새일센터 직업훈련과정 확대 등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성별임금 격차의 주요 요인인 근속연수 격차 해소를 위해 경력단절 예방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미래유망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여성인력 양성 및 활용 방안을...
여가부는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경력단절로 인한 ‘경력단절여성(경단녀)’ 발생이 여전하다고 봤다. 지난해 여성의 고용률은 20대 후반(73.9%), 50대 초반(68.9%), 30대 초반(68.5%) 순으로 높은 반면, 30대 후반(60.5%)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비취업여성 중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가족돌봄 등 때문에 직장을 그만둬 ‘경단녀’가...
“한국 제외한 OECD 어느 곳도 1명 밑돌지 않아”취업난, 경력 단절 등 원인으로 꼽아“인구 5분의 1 몰린 서울이 가장 심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세계적으로 낮은 한국 출생률 문제를 조명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WSJ는 ‘부모에게 현금을 지급해도 세계 최저 출생률은 더 떨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WSJ는 “한국은 산업화한 세계에서...
이어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정책을 재취업 지원에서 경력 단절 예방으로 확장해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을 방지하고자 한다"며 "사회적 돌봄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육아기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등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상동기 범죄로 인해 사회적 약자, 특히 여성들의 안전에 대한...
이에 더해 올해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지원하는 ‘숲, 성수’ 프로젝트와 2기 아카데미에서 대학생 대상 강의를 제공해 회사의 지속 성장에 발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대체투자 금융사 및 업계 퇴직자들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취업자인 15~54세 기혼여성의 경력단절 경험률은 서울이 49.9%였지만, 대구는 72.2%에 달했다. 강원과 충북도 이 비율이 70%를 웃돌았다.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서비스업이 서울 위주로 재편돼 지방에는 청년 여성들이 평생 직장으로 다닐 만한 서비스업이 없다”며 “지방에 공공기관이 많이 내려갔고 대기업도 있지만, 공공기관은...
또 지난 2월에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공모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얻게 됐다.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사업 운영기관은 경력단절 위기 요인별 수요자 맞춤형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및 개인별 위기 요인에 따른 서비스 제공 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전문인력 배치를 통한...
특히 이번 장려금은 여전히 여성이 주 양육자인 현실에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엄마·아빠 모두 육아휴직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했다.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육아휴직 사용에 따른 소득감소를 지원하기 위해 1인당 최대 120만 원, 부모가 각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가구당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고용보험...
이번 협약으로 청소연구소는 성북50플러스센터와 함께 50+세대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 활동 참여에 도움을 주고자 청소매니저 교육 기회를 제공해 경제 활동을 돕고 성공적인 인생 재설계를 돕기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함께 힘써 나갈 계획이다.
청소연구소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청소매니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연구소 소속의 전문 강사가...
안랩샘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2014년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는 비대면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분야 직무 교육 과정을 추가하고 청년, 여성, 시니어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으로 모집 대상도 확대했다.
안랩은 2014년도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15억 원을 투자해 총 4449명에게 무료...
이날 공청회에서 발제를 맡은 이상임 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은 “내국인 종사 인력이 줄고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저출산에 대응하고 여성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외국 인력을 활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철 고용부 국제협력관은 “시범사업 계획안은 외국인 가사 인력 도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사회적 수용성...
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이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발맞춰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을 통해 지난 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8개의 ‘신한 꿈도담터’를...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 및 청소년 관련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전국 농ㆍ산ㆍ어촌 아동들의 디지털 교육 지원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 강사 양성에 사용된다.
‘KB국민카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디지털 교육 인프라가 적은 농산어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