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형식적인 회의를 지양하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재단 이사진들과 치열하고 깊이 있는 토론으로 이사회를 이끌어 각 사업 현장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경기도지사가 임명하며, 비상임 임원으로 임기는 2년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투자 협력 기업 발굴을 위해 경기도를 찾은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경기도 새싹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단체의 경기도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사이토 다케시(齋藤 武) NTT도코모 상무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오사카상공회의소 투자 협력 방한단과 만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해 "이제는 정부로 공이 넘어갔다"면서 중앙정부에 12월 중순까지 주민투표 시행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북부청사에서 열린 열린 도정회의에서 "21대 국회 내에서 특별법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12월 중순이 데드라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 강동구 옛 KT 강동지사를 개발해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 '강동역 SK리더스뷰'가 계약 축하금부터 환매조건부 분양까지 다양한 마케팅 조건을 내걸고 분양에 나섰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동역 SK리더스뷰는 이달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84~99㎡ 총 378실 규모로 조성되며 약...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일명 ‘법카 의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한 장관을 향해 ‘후지다’는 등 발언한 데 대해서는 “송 전 대표 같은 일부 운동권 정치인들이 겉으로 깨끗한 척하면서 NHK(룸살롱) 다니고 재벌 뒷돈 받을 때, 저는 재벌과 사회적 강자에 대한 수사를 엄정하게 했다”고 맞받았다.
아울러 특위는 김포의 서울 편입 등을 총선용이라고 비판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수도권 메가시티 구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조 위원장은 “그분은 경제관료 출신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이건 양당의 대선 공약이었다. 총선 이후에도 계속해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7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컨소시엄 대표들과 '산업단지 RE100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경기산단 RE100 사업의 8개 협약 투자사와 각각 1회씩, 총 8회 개최된다.
설명회에서 도는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 대상 인센티브 등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협약 투자사는 탄소중립과 RE100 이행에 적합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여당이 추진하는 '서울 메가시티'에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포에 이어 구리·하남·광명 등 다른 수도권 도시들의 서울 편입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 역시 "사기를 또 다른 사기로 덮으려고 하는 시도"라며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포시의 서울 편입 가능성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교통비의 20%를 환급해주는 ‘The 경기패스’를 내년 7월부터 도입할 방침이다.
전날 이뤄진 오 시장, 김 지사, 유 시장의 ‘3자 회동’에서도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한 극명한 의견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수도권 주민 모두에게 편익이 돌아가기 위해 경기도의 참여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참여...
3개 지자체장 5번째 공식 회동서울-인천, 기후동행카드 진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6일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 회동을 했지만 서로 간 입장 차만 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 지사, 유 시장과 함께 비공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 경기, 인천 등 3개 지자체가 수도권 교통 현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도담소에서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김형민 에넬엑스코리아 대표,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부사장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신재생에너지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지만, 경기도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신재생에너지...
한화솔루션은 15일 경기도청 광교 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RE100 1호 산업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김동연 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경기RE100 산업단지 1호인 H-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반면 검찰은 위증교사의 경우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때 범행으로, 성남시장 재직 중 범행과는 관련이 없다”며 병합 심리가 이뤄지면 신속한 재판이 불가능하다고 반대해왔다. 재판부가 우선 검찰의 손을 들어 준 셈이다.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검사 사칭 사건’ 관련 자신의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재판에서 김모(김병량 전 성남시장...
당시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았던 유 시장이 행정자치부 시절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유 시장은 지방행정기관 명칭이 서울‘지방’경찰청, 인천‘지방’고용노동청처럼 지방을 강조하는 것도 중앙은 월등하고 지방은 하위라는 의식이 작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찰청 앞에서 ‘지방’을 뗀 것은 불과 2년전 경찰법이 개정·시행되면서다. 하지만 아직도 대전...
김동연 경기지사가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중소기업인 오찬간담회를 열고 "오랫동안 경제를 총괄한 사람으로서 올해 하반기, 내년 상반기 상당히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노상철·고병헌...
반면 검찰은 위증교사 건은 대장동·백현동 등의 내용과 무관한 데다가 성남시장이 아닌 경기도지사 시절 벌어진 일인인 만큼 별도의 사건으로 진행해야 하고, 기존 재판과 병합할 경우 재판 지연만 초래할 것이라며 반대해 왔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병합 반대 목소리를 높여왔다. 위증교사 건의 경우 상대적으로 재판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별도 재판시 내년 4월...
현재 시와 25개 자치구는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로, 새로 편입되는 지자체도 보통교부세를 받지 못하게 된다. 국고 보조율도 타 광역지자체 대비 10~30%포인트(p) 낮게 차등 적용받고 있다.
한편 오 시장은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도 만남을 통해 수도권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으로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경기지사와 같은 거시경제 전문가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 민주당 중진의원은 "당에 실물경제 전문가는 있지만 김 지사처럼 거시경제에 능통한 인물이 부족하다"며 "과학기술도 중요하지만 넓은 시각으로 경제를 바라볼 수 있는 인사를 한 두명 영입해야 한다"고...
단체 회장, 청년·여성 농업인, 지역 농업협동조합, 농업계 학생, 기업·소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이달곤·박덕흠·송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등이, 대통령실은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지지 확대지수 조사에서 15개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10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지 확대지수 125.9점으로, 김태흠 충남지사(96.3점)와 오영훈 제주지사(92.7점)에 앞섰다.
지지 확대지수란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넘어가면 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