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DS부문장이자 대표이사인 경계현 사장을 비롯해 메모리,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스템LSI 등 각 DS 사업부장들을 교체 없이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기존 반도체 패키지 태스크포스(TF)를 강화한 ‘어드밴스드 패키지팀’을 통해 메모리는 물론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의...
이번 회의는 각 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 경계현 사장이 주재한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에 국내외 임원급이 참석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부분별 사업 현황과 계획을 점검한다. 통상 12월 회의는 연말 인사 이후 새 경영진과 임원, 해외 법인장까지 모두 귀국해 참석했으나 코로나 이후에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올해도 대면과 화상 회의...
UAE서 귀국한 이재용 회장 일정상 불참
펫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와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장 사장이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성캠퍼스에서 펫 겔싱어 CEO와 경 사장이 회동했다. 같은 날 오전 아랍에리미트(UAE) 출장 후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동에 불참했다.
대만을 거쳐 방한한 펫 겔싱어 CEO는...
5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 따르면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 부문장(사장) 중심의 ‘투톱 체제’는 유지된다.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 현안을 챙기는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의 수장인 정현호 부회장도 유임됐다.
동시에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인 네트워크ㆍ반도체 분야의 기술 인재를 과감히 발탁하고...
대표이사 ‘투톱 체제’ 유지…경영 안정성 확보네트워크ㆍ반도체 부문서 기술 인재 등용 성과 바탕으로 삼성전자 최초 여성 사장 발탁
삼성전자가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부문장의 ‘투톱 체제’를 유지한다. 동시에 반도체ㆍ네트워크 등의 기술 인재를 과감히 발탁하고 삼성전자 최초로 여성 사장을 배출했다.
삼성전자는...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부회장, 경계현 반도체(DS) 부문 사장 등 ‘투톱 체제’는 유지하되 30ㆍ40 젊은 리더 발탁과 삼성전자 역사상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 10월 돌연 사임한 이재승 전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 후임도 발표할 예정이다.
‘위기 관리’ 집중하는 삼성…‘혁신 인재’ 발탁 가능성↑
시장에선 반도체 가격의...
이번 인사의 관전 포인트는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 경계현 사장(DS부문장) '투톱 체제' 유지와 컨트롤타워 재건 여부다. 더불어 최근 주요 그룹 인사에서 여성 임원의 약진이 두드러진 만큼 삼성전자에서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지 재계의 관심이 쏠린다.
앞서 LG그룹은 지난달 말 4대 그룹 상장사 최초로 여성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주인공은...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초순수라는 깨끗한 물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하수 재이용수를 사용한다는 것은 큰 패러다임의 변화"라며 "혁신적인 용수 재이용 기술을 개발해 정부, 지자체와 수자원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경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장관, 염태영 경기도...
연말 사장단 인사 관심 집중…지배구조 개편 남은 과제
이 회장이 다음 달 초 예정된 삼성 사장단 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의 '한종희ㆍ경계현 투톱 체제'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김기남(DS부문)·고동진(IM부문)·김현석(CE부문) 대표이사 및 부문장 3명을 모두...
주력인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조직 구성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만큼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 경계현 사장(DS부문장) 투톱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반도체, 스마트폰 사업부 등을 이끄는 부서장(사장)들도 대부분 유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재승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돌연 사임해 공석인 생활가전사업부장은 후임 인사가 필요하다. 최초의...
앞서 산체스 총리는 전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1라인을 둘러보고 경계현 DS부문장(사장) 등 경영진과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전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함께 윤 대통령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의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양국 반도체 기업인 차담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이 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DX부문장에 한 부회장, DS부문장에 경계현 사장을 각각 선임해 '투톱 체제'로 전환했다.
삼성전자의 파격적인 인사와 조직 개편은 '뉴삼성' 도약을 위한 이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삼성전자가 실적 최대 기록 경신 행진을 이어왔으나 과감한 인사와 부문 통합으로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성과주의에 기반을 둔 인사 기조를 재확인시켰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에서는 경계현 대표이사와 파운드리사업부장 최시영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한국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노력을 알리고 독일의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축구장 400개를 합친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로, 차세대 메모리(D램ㆍ낸드)와...
삼성전자는 3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연수원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허은녕 선임 △사외이사 유명희 선임 안건을 상정ㆍ의결했다.
이날 주주 투표 결과 허은녕 사외이사는 88.29%, 유명희 사외이사는 99.25%의 찬성률로 선임됐다.
허 교수는...
삼성전자는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 경계현 사장(DS부문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애초 계획했던 내부 축하 공연을 취소하고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기념식을 시작했다.
한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울 때일수록 진짜 실력이 발휘된다"며...
이날 기념식에는 27일 취임한 이재용 회장과 함께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 경계현 사장(DS부문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취임 후 첫 삼성전자 창립기념식에서 이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엄중한 위기 상황을 환시키기고, 뉴삼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지 10년 만에 회장직에 오른 이 회장은 별도의...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사장단 인사에서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 경계현 DS부문장(사장) 등 50대의 젊은 최고경영자(CEO)로 세대교체를 했다. 올해 정기인사를 앞두고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이 돌연 사퇴한데 따른 인사폭이 커질 수 있다.
재계 다른 관계자는 "국가 숙원사업인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하는데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美 테슬라 메가팩토리서 머스크와 회동다른 주요 완성차 업체도 함께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시장 확대 위해 고객사 챙기기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과 회동했다. 경 사장이 테슬라 이외에도 미국 주요 완성차 업체 공장을 함께 방문한 것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가 차량용...
앞서 경계현 삼성전자 DS 부문장 사장도 반도체 경기 사이클과 관계없이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 사장은 "경기 사이클이 빨라지면서 불황기에 투자를 적게 한 것이 호황기에는 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며 "시장의 업 앤 다운(Up & Down)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꾸준한 투자가 맞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