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대통령,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 반도체 협력 논의

입력 2022-11-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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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머이어 대통령이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제공=독일 대사관)
▲슈타인머이어 대통령이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제공=독일 대사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5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1라인(P1)을 둘러봤다. 이후 슈타인머이어 대통령은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에 서명을 남겼다. 독일 대통령이 삼성전자 사업장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에는 대통령 외에도 독일연방하원의원, 경제계 및 문화계 인사, 언론인, 수행원 등 60여 명이 동행했다.

삼성전자에서는 경계현 대표이사와 파운드리사업부장 최시영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한국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노력을 알리고 독일의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축구장 400개를 합친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로, 차세대 메모리(D램ㆍ낸드)와 초미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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