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경계현 사장이 대한전자공학회가 수여하는 ‘2020년 해동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동상은 고(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설립한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학문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한국 전자공학 및 관련 분야 인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계현 사장은 삼성전자에 재직하면서 D램, 낸드플래시, SSD 등 핵심 메모리 제품 개발로...
올해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메모리사업부장 진교영 사장, 시스템(System) LSI 사업부장 강인엽 사장, 파운드리(Foundry)사업부장 정은승 사장을 비롯해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사장,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등 각 부품사 대표이사, 부사장, 임원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전자를 비롯한 부품사들은 각 사에서 진행해 온 제조혁신과 환경안전...
비슷한 시간 빈소에 온 허창수 회장은 “너무 일찍 가셔서 안됐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허 회장은 25일 추도사를 통해서도 “당신(이 회장)은 영원한 일등”이라며 명복을 빌었다.
또 전일에 이어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이윤태 전 삼성전기 사장 등 전·현직 삼성맨들도 빈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조문을 마친 뒤 침통한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장례식장을 떠났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 위원장과 김 부회장 이외 최윤호 삼성전자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과 협력사 대표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된 삼성·1차 협력사 간 협약서에는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생산·단종 계획 등 주요정보 사전알림시스템 운영 △상생펀드를 통한 협력사 지원 △공동기술개발·특허출원 지원 등이 담겨 있다....
협약식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최윤호 삼성전자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사장), 김영재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동반성장 활동이 3차 협력회사로까지 확대되는...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자사주 2000주를 최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계현 사장은 지난 2일 삼성전기 주식 2000주를 매입하며 총 5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경 사장은 1주당 12만5000원에 주식을 매입했다. 총 매입액은 2억5000만 원이다.
올해 1월 20일 삼성전기 대표로 취임한 경 사장은 5월 말...
이번 부산 방문에는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김두영 컴포넌트사업부장, 강봉용 경영지원실장 등이 동행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경영진으로부터 △전장용 고온/고압 MLCC △스마트 기기용 고성능/고용량 MLCC △통신/카메라 모듈 등 차세대 전자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AI·5G·전기차 등 신기술 확산에 따른 중장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부산 방문에는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김두영 컴포넌트사업부장, 강봉용 경영지원실장 등이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경영진으로부터 △전장용 고온/고압 MLCC △스마트 기기용 고성능/고용량 MLCC △통신/카메라 모듈 등 차세대 전자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인공지능(AI)·5G·전기차 등 신기술 확산에 따른 중장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정 사장은 다음 동참자로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과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협력사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을 지명했다.
정 사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도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분들께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박학규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과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사장)의 이름이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올라 있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과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심종극...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기술이 강한 회사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30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경 사장은 지난 29일 경기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1분기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임직원에게 올해 성과와 향후 과제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 사장이 취임 100일 후 가진 첫 공식 행사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양적...
사내이사는 경계현 사장과 강봉용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배당액은 보통주 1100원, 우선주 1150원으로 2018년 총 757억 원 대비 10% 증가한 832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주주총회를 진행한 이윤태 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경제이슈, 자국 보호주의 가속화 등으로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공지능(AI)...
삼성전기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경계현 사장과 강봉용 부사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사외이사에는 유지범 이사, 김준경 이사, 여윤경 이사를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경계현 후보는 삼성전기 신임 대표이사(사장)으로 내정되었으며, 서울대 제어계측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장, 플래시개발실장, 솔루션개발실장을 역임한 부품...
삼성전기가 반도체 설계 전문가 출신의 경계현 부사장을 사장 자리에 앉혔다. 성장 한계에 직면했던 삼성전기는 뼈를 깎는 사업정리와 조직개편으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사업을 키워 한 단계 도약했다.
경 신임 사장은 안정적인 MLCC 사업을 바탕으로 삼성전기의 새로운 성장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삼성전기는 최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1963년생인 경계현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제어계측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설계팀장, 플래시 개발실장, 솔루션 개발실장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삼성전기는 기술혁신을 리딩하는 회사로 새롭게 도약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랫동안 삼성전기를 이끌어 온 이윤태 사장은 물러나게 됐다. 이...
삼성전기가 반도체 설계 전문가 출신의 경계현 부사장을 사장 자리에 앉혔다.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사업으로 삼성전기를 이끌어 온 이윤태 사장은 용퇴했다.
삼성전기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경계현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제어계측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쉬(Flash)...
삼성전기는 2020년 정기 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계현 삼성전자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제어계측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쉬(Flash) 설계팀장, 플래쉬 개발실장, 솔루션 개발실장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삼성전기는 "경 사장이 기술혁신을 리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