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23명 늘어 3082만9827명이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368명)보다 155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2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51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976명, 서울 2523명, 인천 687명, 전북 457명, 충남 440명...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 북부와 강원 등의 14개 시·군 위험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된 35개 준위험지역, 양돈단지와 법인농장, 복합영농단지 등이 있는 취약지역은 검역본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소독 차량은 현재 250여 대에서 30대를 추가로 배치한다.
야생멧돼지 포획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캐니돌정’은 치아 지지조직 질환과 치은염에 효능·효과가 있는 동물의약품으로 2021년 4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업계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제약사들이 도전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도 늘고 있어 시장이 확대될 여지가 많다”면서도 “새로운 판매 창구를 개설하는 것도 쉽지 않다. 또 수입제품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48명 늘어 누적 3075만989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만283명)보다 165명 는 것으로, 1주일 전인 18일(9259명)과 비교하면 1189명, 2주일 전인 11일(1만1명)보다는 447명 각각 늘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겨울 재유행이 잦아든 이후 큰 추세 변화 없이 정체 양상을 보인다....
이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휴벳은 검역본부가 인증한 국내 동물용의약품 전문 임상시험실시기관(CRO)으로써 질환모델 효능평가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 개 이상의 동물병원과의 협진을 통해 강아지 아토피치료제, 고양이전염성복막염
치료제(FIP) 등 다양한 신약물질 개발 및 임상시험을 수행 중이다. 작년 12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FIP...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259명 늘어 누적 3069만223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065명)보다 194명 많은 것이지만, 전주인 11일(1만9명)보다 750명 적다.
특히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25일(6778명) 이후 약 9개월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 수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637명, 서울...
여행객이 탑승한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하는 것은 2020년 2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입항 제한 조치 이후 3년 만이다. M/S Amadea호는 총 톤수 2만9008톤으로 승무원 포함 8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다.
이번 속초 입항을 시작으로 올해 부산 90회, 인천 12회, 제주 50회, 여수 3회, 속초 6회 등 161회의 크루즈선 국내 입항이 예상된다.
해수부는 크루즈선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묘목 수입 증가가 예상되는 봄철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해외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묘목류 수입과 유통단계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월 묘목류 수입검역 건수는 평균 1769건으로 월평균 997건보다 77% 이상이 많다.
검역본부는 특별검역 기간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을 2배로 확대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양봉협회, 전문가 등과 협의를 거쳐 꿀벌 피해 농가의 조기 회복을 지원하고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꿀벌 사육 봉군 수는 약 247만 봉군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2% 감소했다. 월동 전인 지난해 9∼11월 40만∼50만 봉군에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피해...
단, 입국 전 PCR 검사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은 다음 달 10일까지 유지된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성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2일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 양성률도 1월 첫째 주 18.4%에서 2월 셋째 주 0.6%로 떨어져 방역 조치의 추가적인 완화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1436명 늘어나 전날(1만2519명)보다 1083명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1만3504명)보다는 2068명, 2주일 전인 지난 3일(1만4954명)보다는 3518명 줄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 1일(9514명)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이날...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0일 중대본 회의에서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이 최근 1%대로 낮아졌고 중국발 확진자 중 우려 변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 것은 지난달 2일 중단한 이후 40일 만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일부터 외교·공무, 필수적...
이르면 10일 혹은 다음 주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입국 전후 검사와 공항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유지하되, 정부 차원의 외국인 격리시설은 운영하지 않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 단기체류 외국인 확진자에 대해 운영하던 격리시설도 정부 차원에서는 운영하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961명 늘어 3022만888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6862명)보다 1901명 감소했다.
특히,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3만1711명)과 비교하면 1만6750명이나 줄었다. 설날 연휴 직후 진단검사 건수 증가로 인해 확진자가 늘었지만, 현재 감소세가 뚜렷해 연휴 이동량 증가에 따른...
중역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624명 늘어 누적 2999만5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 누적 확진자는 3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 20일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만7654명보다 1만1030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3만2560)명보다 1만59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