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트기 마련, 본격 로맨스 이제 시작되는 건가?”, “타블로 진심 질투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9화에서는 아픈 강재를 밤새 건희가 간호한 이후, 점점 더 깊어져 가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 로맨스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지만, 대학선배이자 강혜정의 첫사랑인 수호(김원준 분)의 갑작스런 파혼 선언으로 건희는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
입술 중앙을 중심으로 핑크나 피치, 코렐 색상의 틴트를 살짝 찍어주고 광택있는 글로스로 한번 덧발라 주면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바캉스 핫 아이템
부르조아에서 출시한 ‘델리스드 쏠레이’ 브론징 컬렉션은 간편하게 피부 손상 없이 건강해보이는 구리빛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델리스드 쏠레이 뿌드르 브롱장뜨’는 페이스...
이대로 의지하게 되면 나 자신보다 주방장님을 더 사랑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러면 또 윤지영은 사라진다"며 건희를 설득시켰다. 이어 "여기서 그만두면 모두가 편해진다"며 하루 빨리 마음을 정리하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 말이 건희는 "그 모두에서 나를 빼달라. 뭘 하든 아줌마가 생각날 거다"며 지영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뒤 "다른...
이에 한 스태프가 "그럼 혹시 지금도 남편 이재룡을 보면 설레냐"는 질문에 유호정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자주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며 "사랑이라는 감정의 색깔이 변한 것 뿐이지 사랑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유호정은 SBS 주말극 '이웃집 웬수'에서 연하남 건희(신성록 분)과 힘겨운...
변한 것 뿐이지 사랑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유호정은 "이재룡씨가 우리를 질투하는 사람이 퍼트려 너를 뺏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유호정은 SBS 주말극 '이웃집 웬수'에서 연하남 건희(신성록 분)과 힘겨운 로맨스를 펼치는 이혼녀 지영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