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앞으로도 도로‧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한 계약체결 및 선금‧기성금 지급 등을 통해 SOC 사업의 상반기 집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3월부터 동절기에 중지됐던 공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에서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장 건설과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대만 외 지역에서도 카탈라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영업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노포커스는 주력 제품인 카탈라제를 중심으로 산업용 맞춤 효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화학제품 유통기업 유니바솔루션스(Univar Solutions)와 반도체용 카탈라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DL건설은 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견본주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옛 안양LG연구소 부지 개발로 들어서며 모든 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설 호계동 일대는 안양 평촌 생활권에 속한다. 이에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우미건설은 이달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대전시 동구 성남1구역을 재개발 하는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는 대전시 동구 성남동 1-9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21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77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첫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UCB와 3819억 원 규모의 CMO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17년 동사와 체결한 4165만 달러(451억 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증액 계약이다. UCB는 블록버스터 치료제 ‘빔’을 비롯한 5종의 뇌전증 치료제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다....
그러면서 “최근 급등한 자재비․인건비 등 건설공사비 상승분은 관계 법령에 따라 물가상승비용을 지난해 말 이미 공사비용에 반영했고, 앞으로도 건설사와 계약금액 조정사항에 대해 적극 협의해 세종 공동캠퍼스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세종시 행복도시 4-2 생활권에 연면적 5만8111㎡ 규모로 대학입주공간 5개 동과...
전문가들은 계약금을 5%로 재조정한 영향을 받아 잔여 가구 모두 분양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매교 팰루시드는 이날까지 2차 무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2차 무순위 청약을 개시하기 하루 전인 4일에는 계약조건을 변경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가장 큰 혜택은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대만 2차 해상풍력사업의 첫 PJT, 추가 발주 3조 원 기대 LS에코에너지와 베트남서 해저 케이블 공장 건설도 계획
LS전선이 덴마크 기업 CIP와 대만 펑미아오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타이중 항구 근해에 500MW 규모로 지어진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공급 규모는 약 1300억 원이다....
MOU 체결식에서는 CIP와 LS전선 간의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케이블 계약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세계 최대 녹색에너지 투자운용사 CIP가 대만에서 진행하고 있는 500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개발 프로젝트 ‘펭미아오(Fengmiao)’에 LS전선이 해저 케이블을 납품한다는 내용이다.
해상풍력발전은 러-우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혼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2022년 7월 LH와 대보건설이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공동 컴퍼스에서는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가 올해 9월 개교 예정이다. 분양형 캠퍼스에는 공주대‧충남대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올해 7월 전체 준공 예정이었으나, 발주처인 LH가 이달 개교를 원하는 대학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시공사인 대보건설 측에 9개...
보고서는 "경기·서울 접근성 향상과 경기 지역 신도시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교통 인프라 개선 필요성이 증가했고, 철도 노선을 건설하면서 교통 인프라 관련 토픽이 추출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도시개발 키워드와 관련해선 "수도권 인구유입이 증가해 동탄, 운정, 하남교산 등의 신도시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추출된 것으로...
건설 현장, 청년 다수 고용 사업장 등 627개소를 점검한 결과, 151개 사업장에서 281건의 법 위반 및 개선 필요사항이 적발됐다고 6일 밝혔다. 고용부는 온라인 취업포털에 위법한 채용공고가 많다는 지적을 반영해 처음으로 워크넷 채용공고를 점검하고, 추가 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해선 현장점검을 벌였다.
주요 적발 사례는 주 5일 근무로 공고한 뒤 계약 시 주 6일...
현대건설과 홀텍은 2021년 SMR 공동개발과 사업 동반 진출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국 SMR 최초 호기 설계 등 SMR은 물론 원전해체사업,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2년에는 발포어 비티와 함께 미래원자력활성화기금(FNEF)에 선정돼 영국 원전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포어...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6일 ‘서울특별시 제18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계약관리’로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은 총 1528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228명(신임위원 172명)을 선발했다. 위원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구조물...
현대무벡스는 에코프로비엠과 200억 원 규모 통합 물류자동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착수해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글로벌 첨단 양극재 생산 기업 에코프로비엠은 SK온, 포드와 합작해 캐나다 퀘벡에 초대형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약 1조2000억 원을 투입하며 2026년 완공 후 연간 4만5000톤(전기차 54만...
미매각분은 총액 인수 계약에 따라 공동주관을 맡은 증권사 6곳이 금액을 나눠서 인수했다. 하지만 입찰기관이 없었던 탓에 희망금리 밴드(연 7.5~8.5%) 최상단인 8.5%에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두 건설사가 회사채 시장에서 극명하게 다른 성적표를 받아든 데는 신용등급이 영향을 미쳤다. 포스코이앤씨(A+)는 우량채로 분류되는 반면, HL디앤아이한라는(BBB...
하이투자증권은 "대만, 유럽, 북미 등에서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성장성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지난해 5월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사로부터 벨기에 건설업체 얀두넬(Jan De Nul)사, 데니스(Denys)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조 원대 초고압직류송전(HVDC)케이블 수주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배당 확대...
반도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일대에 선보인 '경희궁 유보라' 오피스텔 청약 평균 경쟁률이 90.8대 1을 기록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희궁 유보라는 지난 4일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접수에서 11가구 모집에 총 999건의 청약접수가 몰렸다. 특히 B8타입(전용 22㎡)은 최고 경쟁률인 226대 1을 나타냈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해천은 해저케이블 포설과 해저구조물 건설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서남해 해상풍력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계약으로 포설선을 매입한 지 3개월 만에 선박 인수 금액을 웃도는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12월에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확대와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해 약 500억 원을 투입해...
최근 북미 시장의 앞마당인 멕시코에서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독일에서는 기존 공장의 생산 능력을 두 배(연간 50만 대에서 100만 대)로 끌어 올리는 확장 계획을 진행하고 있죠. 여기에 중국 업체들이 국경 분쟁 등 이슈로 아직 공략하지 못한 인도 시장 진출도 꿈꾸고 있는데요. 머스크는 지난해 6월 미국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