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폐렴환자 2명으로 감소…병원체ㆍ감염경로 여전히 미스터리

입력 2015-11-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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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폐렴 환자

(사진=건국대학교)
(사진=건국대학교)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집단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남아있는 환자는 2명으로 감소했다.

9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4일간 건국대 집단폐렴 관련 추가 신고자가 없었으며 의심환자도 늘지않아 이날 0시 기준 의심환자수는 5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환자 중 53명은 전파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전문가 판단에 따라 8일 모두 퇴원했다. 발열 증상 탓에 환자 2명이 남아있는 상태. 그러나 이들의 상태도 호전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면 여전히 병원체와 감염경로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당국의 역학조사, 환경조사, 병원체검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자문위원단은 집단적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및 전파경로 규명을 위한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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