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지난 18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7인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을 두고 “스마트폰과 경쟁하기엔 너무 크고 아이패드와 경쟁하기엔 작다”며 “미국에 도착 즉시 사망하는 운명이 될 것”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7인치 제품을 내놓는 이들은 내년에는 크기를 늘릴 것”이라며 10인치로 출시된 아이패드에...
3분기 KT를 통해 선보인 ‘아이덴티티탭’에 이어 4분기에는 애플의 ‘아이패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RIM의 ‘플레이북’ 등 글로벌 태블릿PC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중소업체 제품들도 줄줄이 경쟁에 합류할 계획이다.
아이스테이션은 세계 최초의 3D 태블릿PC인 ‘Z3D’ 및 교육용 태블릿PC ‘버디’를 선보일 예정이고 싸이들도 7인치 태블릿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