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3일 당무 복귀…'가결파 징계' 선긋기강성 지지층·원외 친명, 비명계 압박 중단 미지수"李, 경쟁력 있는 비명은 포용…'개딸 통제력' 관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당무에 복귀하면서 당의 단합과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개딸'로 불리는 강성 지지층과의 딜레마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총선에서 경쟁력 있는...
이재명, 23일 공식복귀…최고위로 첫 당무 소화가결파 5인 징계·지명직 인선·개딸 관계 주목李, '당 통합' 무게…일각선 소수 징계 가능성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당무에 공식 복귀한다.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가결파' 등 반대 세력 징계 추진·공석인 지명직 최고위원에 계파를 안배한 탕평 인사 여부, 강성 지지층인 '개딸'에 도 넘은...
이 위원장은 “흔히 (민주당을 지지하는) 2030 여성들에 대해 흔히 개혁의 딸, 개딸이라는 말로 팬덤정치에 책임이 있는 양 몰아세웠다”면서 “제가 블루 스타트 아카데미를 통해 만난 여러분들은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직접 느낀 고민을 국회 안으로 들여놓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소통의 부재에 애태웠는지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 안에서 목소리를...
여러 범죄 혐의를 받는 당 대표를 수호하려 ‘개딸’을 비롯한 강성 당원들이 보여준 판사 압박을 위한 적절치 못한 행태, 비밀투표 원칙을 무시한 당내 반대파의 색출과 살해 협박 등은 모두 대의제도를 무시한 결과다.
대의제도가 무너진 민주당은 홍위병과 같은 팬덤 세력이 활개쳐 다양한 언로가 막혀 사당(私黨)화된다. 1인 정당 변질과 함께 반일 감정에 기댄...
이들은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 등에 의해 소위 '가결 5적(敵)'으로 규정된 상태다. 앞서 당 국민응답센터 게시판엔 이들에 대한 징계 청원이 올라왔고, 지도부 공식 답변 요건인 5만명을 넘어섰다.
지도부는 이 대표가 복귀하는대로 가결파에 대한 청원 진행 여부를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당 윤리심판원의 판단에 이 대표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될 공산이 높다는...
한 비명계 관계자는 "총선까지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야 하는 이 대표가 직접 '비주류 숙청'을 입에 담을 이유는 없다"며 "지도부의 이런 반복적인 한마디가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 권리당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단식 농성에 따른 건강 악화로 녹색병원에 입원 중이던 이 대표는 전날(9일) 퇴원해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 168명을 나열하고 이들의 성향을 따지는 ‘수박 당도 감별 사이트’가 나왔다.
모 매체 출신 인터넷매체 기자가 만든 이 ‘수박아웃’ 사이트는 지난달 22일 개설됐다. 여러 항목을 통해 민주당 의원 168명 중 누가 ‘비(非)이재명계’인지 ‘친이재명계’인지 등을 따져볼 수 있다. 이 대표 강성...
노무현 대통령의 노사모가 개딸처럼 맹목적 추종을 했나. 저는 제가 알고 있던 민주당과 너무 다른 민주당이라 충격의 3년 반을 보냈다”고 말했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제명 형식으로 시대전환에 복당한 바 있다. 이후 조 의원은 민주당에서 추진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국민의힘은 "법원이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에 굴복했다"고 혹평한 반면, 민주당은 "검찰독재정권에 경종을 올렸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법원의 영장 기각 결정 직후 논평에서 "법원이 개딸에 굴복했다"며 "추상같이 엄중해야 할 법원 판단이 고작 한 정치인을 맹종하는 극렬 지지층에...
그러면서 “민주당은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의 정당이 돼버렸다. 또 가짜뉴스와 괴담의 정당으로 변질됐다”면서 “극한 대립의 양상을 보일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을 극한의 비정상 국가로 만든 민주당이 무슨 염치로 강서구청장 뽑아달라고 하냐”고 반문했다.
김 후보는 “상대 후보는 오늘 구속 기로에 선 이 대표가 공천을 줬다”면서 “역대 지자체장 중...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한 줌 흙에 불과한 ‘개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들이 아무리 버텨봐야 찻잔 속 태풍”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 정상화를 향한 도도한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잔당들의 저항은 당랑거철일 뿐”이라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 이 같은 언급은 26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명계가 당선될...
당장 비대위 체제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친명(친이재명)계나 ‘개딸’(개혁의 딸) 등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체포동의안 표결에 찬성한 의원들에 대한 비토 기류가 커질 수 있다. 결국, 당 내홍이 격화되면서 국회는 셧다운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한편, 국회는 25일 본회의가 진행 도중 정회되면서 ‘교권보호 4법’을 제외한 ‘머그샷(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
이 사진은 개딸들에게 공유됐다. 이재명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살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어기구 인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것. 친여당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어 의원의 인증샷이 공유되고 있다.
체포동의안 표결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투표지를 촬영하는 것도 불법이다. 일반 선거에서는 이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총선까지 강력한 정국 장악력을 쥐게 될 것"이라며 "구속된다면 바로 비대위로 전환되고,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이 들고 일어나면서 당이 풍비박산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현종 정치평론가는 "친명은 자기들 위주 비대위를 만들려고 하겠지만 이념보다 선거공학적으로 뭉친 집단이기 때문에 영향력이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했다.
여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을 계기로 최근 국회에서 소위 '이 대표 강성 지지층'이라는 '개딸'의 광기를 경험했다. 일부 개딸은 이 대표 단식장이 있는 국회 본청 인근의 자선 바자회 부스를 찾아 "당대표가 옆에서 단식하는데 음식이 웬 말이냐"며 욕설 난동을 벌이는가 하면, 비명(비이재명)계 등 마음에 안 드는 민주당 인사에겐 '수박'(비명계...
그는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볼모삼는 정치단식을 중단하라”며 “앞으로 청구될 국회 체포동의안 가결이 두려운 것은 이해하지만, 개딸과 양아들을 동원한 홍위병몰이 불체포 압박 단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그 어떤 공적인 대의도 없이 수많은 범죄혐의들을 가려보려고 당대표직과 국회의원직을 방패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며...
한편,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이 대표를 만나고 돌아가는 과정에서 일부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앞서 박 전 위원장은 이 대표에게 개딸로 대표되는 '폭력적 팬덤정치 청산'을 공개 요구한 바 있다. 한 개딸은 박 전 위원장을 쫓아가며 '수박'(비이재명계 멸칭 용어)을 연신 외치며 욕설을 퍼부었다. 박 전 위원장은 상대하지 않고...
개딸 못잖게 한심한 여자"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은 자숙이라는 것도 했지만, (김윤아는) 오는 23일에도 공연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북한 같으면 아오지탄광 끌려가고도 남는다"며 "우리나라는 가짜뉴스 김윤아한테도 자유를 주는 훌륭한 나라"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 전 의원은 지난달에도 김윤아의 후쿠시마...
野박용진, '방글라데시·네팔 나눔 바자회' 주최개딸, 李단식 중 먹거리 판매 이유로 '고성 욕설'
"지금 우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옆에서 단식하는데 어떻게 국회에서 먹는 바자회를 해? 박용진 데려와!"
7일 오후 5시 국회 소통관 앞.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 '개딸'로 보이는 여성들이 지난 5일부터 열린 '방글라데시·네팔 어린이와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