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K파트너스는 크레딧 베스트 애널리스트이자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로 정평이 난 강성부 대표가 이끌고 있는 사모펀드(PEF)다. LK파트너스는 그동안 요진건설산업의 2대 주주이자 MBK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투자하며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초 현대증권 인수전에도 도전장을 내 주목 받은 바 있다.
현대증권 본입찰 마감일은 오는 25일이다.
한편 LK투자파트너스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전략팀장 출신으로 오랜 기간 채권 크레딧 부문에서 연구원으로 활약해 온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국내 PEF다. LK파트너스는 요진건설산업의 2대 주주이자, MBK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아웃도어 '네파'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투자하며 유명세를 탔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전략 팀장 출신으로 채권 크래딧 전문가인 강성부 대표를 영입해 기업의 지배구조와 상속 이슈 등에 관련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강 대표는 취임 후 ‘LK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를 통해 당시 상속세 부담으로 경영권 유지에 어려움을 겪던 요진건설 지분을 인수했다. 당시 펀드 규모는 550억원으로...
LK투자파트너스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전략팀장 출신으로 오랜 기간 채권 크레딧 부문에서 연구원으로 활약해 온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국내 PEF다. LK파트너스는 요진건설산업의 2대 주주이자, MBK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아웃도어 '네파'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투자하며 유명세를 탔다.
당초 현대증권 인수전은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간 2파전 양상으로...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일찌감치 LOI를 접수한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를 비롯, 전략적 투자자(SI)와 국내외 사모펀드(PEF)들이 골고루 입찰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인수전에 도전장을 낸 PE로는 신한금융투자 출신 채권 베스트애널 출신인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LK투자파트너스와 지난해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신 파인스트리트, 홍콩계...
기업지배구조 전문가 강성부 대표가 지난 4월 출범시킨 사모펀드 운용사 LK투자파트너스가 ‘LK 제1호 PEF’의 첫 투자처로 요진건설을 선택했다. LK 제1호 PEF는 요진건설 2대주주로 올라섰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LK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는 LK 제1호 PEF가 금감원에 펀드 등록을 마쳤다. LK 제1호 PEF는 요진건설산업 지분 45%를 550억원에 인수하기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안에 제동을 걸면서 벌처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본지에서는 각계 지배구조 전문가인 강성부 LK파트너스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 조우성 CDRI 기업분쟁연구소 소장(변호사)과 함께 벌처펀드에 맞서기 위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비하고 보완해야 점들에 대한 지상 좌담회를 가졌다....
자타공인 채권분석 베스트 애널리스트 강성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투자전략팀장은 지난 1일자로 PEF인 LK투자파트너스(옛 KC지뉴인)의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이 회사는 MBK파트너스와 함께 네파의 상환우선주를 운용해 유명세를 탔다. 특히 강 대표는 채권 분석과 더불어 10년째 신용분석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계열사 지원 여력 등을 연구한 국내 1세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