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희 씨제이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케이캡정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베트남, 중남미 17개국, 인도네시아 등 21개국에 진출했다"며 "국내에서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신약으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블록버스터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 본사(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및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윤동한 회장의 축사로 문을 연 창업기념식은 장기 근속·우수 임직원 시상 및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의 창업 35주년 기념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케이캡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육성해 우리나라의 신약 연구·개발(R&D) 역량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진행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식에서는 케이캡정 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봉태 CJ헬스케어 임상의학센터 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전 세계에서 K팝, K푸드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듯이 케이캡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빠른 세대 교체를 이뤄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캡정은 50mg 한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정당 1300원으로 책정됐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대한민국 P-CAB 계열 신약이란 의미의 케이캡정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넘어 중남미에까지 국산 신약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브아르 카르놋 대표는 “케이캡정은...
“기존 PPI 제제에 불응하는 환자 뿐 아니라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켜,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치료패턴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유용한 약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케이캡정을 글로벌 신약으로 키워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빠른 약효 발현과 야간 위산 분비 차단 등이 특징인 케이캡정이 위식도역류질환의 처방 트렌드를 빠르게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종근당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이 시너지를 발휘해 케이캡정의 성공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종근당은 그 동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점유율을...
리네졸리드 정제 제네릭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린 파마는 씨네졸리드주 도입을 통해 주사제 시장까지 진출하게 된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베트남 각 분야 1위 제약기업들과 함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공략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세계 시장 진출로 우리나라 제약 역량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회사 전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준 덕분에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탄생하는 등 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 신약 연구에 더욱 집중해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세계 시장에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알리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CJ헬스케어는 케이캡을 국내 1000억 원, 글로벌 1조 원 이상의 잠재력을 보유한 신약으로 보고, 다양한 임상시험과 복합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케이캡은 CJ헬스케어가 30년간 쌓아온 연구·개발(R&D)역량으로 선보이는 대한민국 30번째 국내 개발신약”이라며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아킨지오가 항암 화학요법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킨지오는 2012년 CJ헬스케어가 스위스 제약사 헬신에서 도입한 신약이다. 최근 미국 임상 종양 학회(ASCO)와 미국 국가 종합 암 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구역·구토 예방을 위한 약제로 추가 권고된 바 있다.
2007년 2세대...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축적해 온 영업,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슈가논과 슈가메트가 시장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DPP-4 계열 당뇨 치료제 시장은 유비스트 기준 4,685억 원 규모로, 전체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띄고 있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CJ헬스케어는 새로운 환경과 큰 변화를 앞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국내 1위 제약사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30년간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을 이끌어온 CJ헬스케어는 R&D 기반의 글로벌 전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자 2014년 4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 이후 꾸준히...
백신 개발에 착수하고 자체 개발한 소화기 신약 ‘테고프라잔’의 연내 출시가 기대되고 있는 등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을 맡고 있는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의 역할을 생각하면 더욱 아쉽기만 하다.
CJ그룹이 CJ헬스케어 매각으로 34년 만에 제약업에서 손을 떼게 되면서 유독 제약 분야에서만 부진했던 대기업 제약 ‘잔혹사’ 선례도 또...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수족구 백신 상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우리나라의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 박도준 원장은 “백신은 감염성 질환 예방과 같은 국민 보건증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산업적으로도 매우 유망한 분야로, 이번...
강석희 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은 “작년은 결코 쉽지 않은 한해였지만 바이오의약품이 중심이 돼 수출 기록도 경신했고 올해는 더 큰 도약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과 규제 개혁을 약속했고 기업들도 R&D와 설비 투자를 늘려가고 있어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일본 바이오의약품 기업 YL바이오로직스(YLB, YL Biologics)와 ‘CJ-400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CJ-40001의 기술수출로 일본에 이어 중국에 CJ헬스케어의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역량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향후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남미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강석희 CJ헬스케어 사장은 CJ제일제당으로부터 매각 방침을 통보받고 직원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매각 또는 상장 추진을 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매각을 결정하는 듯한 분위기다. CJ제일제당은 매각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선정하고 조만간 주요 투자자들에 투자설명서를 발송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