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물결 - How Gender Impact on ESG?’를 주제로 공동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내실 있는 국제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물결 - How Gender Impact on ESG?’를 주제로 공동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내실 있는 국제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적절한 대응이 시급하며, 이 과정에서 양성평등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23일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특별연설자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 6월부터 산업은행을 이끌고 있는 강 회장은 산업은행의...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의 재산은 28억 원이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관보를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임명(6월 임명)됐거나 퇴직한 전 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의 재산은 18억6731억 원 이었다. 이 원장은 19억8000만 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아파트 한 채를 보유 중이며...
벤 맹 (Ben Meng)의 기조연설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됩니다.
제2부 행사인 패널토론은 ‘기업의 ESG 경영과 투자 스튜어드십’을 주제로 최운열 전 국회의원이 토론 좌장을 맡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눕니다.
이번 행사가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내실 있는 국제적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산은의 부산 이전은 정부의 역점 국정과제로, 이 국정과제를 어떻게 잘 수행해 내느냐가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본점 이전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밝힌 만큼 조합원들의 파업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C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 직원의 입장에서는 당장 가정이 해체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총파업에...
'취임 100일'을 맞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대우조선해양을 가능한 한 빠르게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고 밝혔다.
강 회장은1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산은이 대우조선의 대주주로 있는 시스템은 효용성이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대우조선의 경영 컨설팅 결과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면 더 많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대우조선해양 재매각 등 추진해야 할 과제가 산적했지만, 강 행장은 취임 초부터 본점 부산 이전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 예상보다 격한 내부갈등으로 당면한 현안을 챙기기도 버거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강 회장은 부산 이전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국정 과제인 산은의 부산 이전 문제를 반드시...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 오후 직원들을 상대로 본점 지방 이전 관련 사내 설명회를 열었다. 그러나 참석 직원들의 거센 항의 탓에 정상적인 진행을 하지 못한 채 설명회장을 떠났고 설명회는 무산됐다.
강 회장은 산은 본점 이전과 관련해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등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이전 방식을 둘러싼 각종 풍문을 해명하고자 직원...
윤 대통령의 산업은행 부산 이전 방침에 따라 강석훈 산은 회장은 노동조합을 설득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실타래를 풀지 못하고 있다.
강 회장은 취임 초 소통위원회를 마련해 노사 협의를 이끌겠다고 했지만, 취임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구성조차 하지 못했다. 지난 24일 노조의 요구로 노사가 첫 대면했을 때도 강 회장은 나타나지 않았다.
산은 노조는 내달...
이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새 정부의 신산업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금융이 경제안보 대응, 산업구조 대전환 대응, 혁신기업 지원, 딥테크(Deep Tech)분야 육성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 심포지엄은 13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제학자들이 경제학과 경제학자가 해야 할 역할에 관한 토론과 신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종합토론을...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김주현(가운데) 위원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김 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권남주 자산관리공사 사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 행장,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권남주 자산관리공사 사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여건 악화로 취약차주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처리 방안과 관련해 "현재 분리매각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말했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우조선 매각 원칙에 관한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문제는 매각 자체가 아니라 대우조선 자체 경쟁력이 약화된...
대우조선에 취임한 지 한 달여 된 강석훈 회장이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만약 분리하려면 대대적인 설비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새로운 인수자를 찾기가 쉽지 않게 된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일반상선을 비롯해 전함과 잠수함을 생산하는 대우조선해양의...
이날 워크숍은 강석훈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점 부서장, 국내·외 점포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워크숍 행사는 전 직원 앞 실시간 생중계됐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조치 하에 진행됐고, CEO 경영 메시지 공유, 새 정부 경제정책 등을 반영한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발표, 영업부문의 주요 영업추진 계획 발표순으로 이뤄졌다.
강 회장은 "기업활력...
산업은행과 창원특례시는 13일 창원특례시청에서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원전산업 생태계 회복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업은행과 창원특례시는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으로 재조명받고 있는 창원지역의 원전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개정 전까지 추진할 수도 없는 ‘산은 부산 이전 똥고집’을 꺽지 않은 채 정부·여당의 눈치를 보며 당당하지 않게 입성하는 길을 택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강석훈 회장 퇴진과 본점 이전 저지 투쟁을 위해 분연히 일어설 것”이라며 “직원들을 넘어 입성을 사과하고 지방 이전 반대를 천명할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취임식 열어…"경제 극복하려면 새 패러다임 필요" 강조취임사 별도 직원 메시지 통해 "소통위 구성해 본점 이전 논의"취임식 직후 긴급 임원회의 소집…비상 경제상황 대응방안 마련 주문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회장 임명 15일 만에 취임식을 했다. 강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산업은행의 시장 안정자 역할을 강조했다.
강 회장은...
취임 14일째를 맞은 강석훈 산은 신임 회장은 노조의 출근 저지로 본점 집무실에 들어서지 못한 채 인근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직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이전 반대 집회를 열고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해 강 회장이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