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에는 최혜영·오영환·김영호·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김 청장이 전장연을 흉악범처럼 취급하며 지목한 것에 대해 강하게 규탄한다”며 “김 청장의 발언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청장이 지구 끝까지 찾아서라도 엄벌하겠다고 얘기했는데, 그런 수고 필요...
전반기 교육위 소속이었던 강민정 의원은 "(박순애) 후보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251%에도 불구하고 선고유예를 받았고, 데칼코마니처럼 사실상 완전히 같은 논문을 두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연구윤리 문제도 참담하다"고 지적했다.
전반기 복지위 소속 최종윤 의원은 "식약처장과 국회의원 등 두 번의 기회가 있었고, 김 후보자에게 장관이라는 세...
'군형법 제92조의6 추행죄' 관련 국회 토론회 "성소수자 차별 표현…국회, 폐지 입법해야""추행죄 특성상 함정수사 불가피…반인권성·위법성 우려"박주민·강민정·권인숙 등 "입법으로 뒷받침" 약속
지난 4월 사적 공간에서 상호 합의로 이뤄진 동성 군인 간 성관계를 군형법으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국회가...
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00년 5월 한국행정학회 기획세미나에서 발표한 ‘환경행정의 발전과 시민참여’ 발표문을 두 곳의 학회지에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게재했다.
원 발표문과 ‘연세사회과학연구’, ‘도시행정학보’에 수록된 두 논문은 거의 같은 논문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문장 구조가 동일한 것으로...
5일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국민대 등에 따르면 국민대는 지난달 25일 김 씨의 비전임교원 임용심사가 부적정하다는 교육부 처분을 두고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구체적인 청구 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교육부는 1월 특정감사 결과 발표에서 김 씨가 겸임교원 지원서상 학력과 경력을 사실과 다르게 기재했는데도 국민대가 심사 과정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확보한 김 후보자 딸 김모 씨의 2014년 미국 코넬대 석사 논문에는 김씨가 코넬대 석사과정 2년 동안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나와 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외국인의 미국 대학원 유학을 지원하는 미국 국무부 장학금이다.
문제는 김 후보자가 2012∼2015년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이었다는...
‘집합건물’에 속한다는 이유로 세입자들의 권리가 완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법안을 통해 관리비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청년 임차인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개정안에는 강민정, 고용진, 김정호, 양경숙, 양향자, 오영환, 윤건영, 윤재갑, 윤후덕, 이성만, 정일영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강민정 티몬 마케팅 실장은 “앞으로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티몬과 함께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면서, 고객들에게 진정한 ‘사는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보여드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콘텐츠가 '이미지의 연결' 측면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 종합정책질의에서 앞서 자신이 여야가 추경 증액을 합의해도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낸 데 대해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판하자 “정부가 14조 원 추경을 냈는데 여야가 35조 원으로 합의하면 받아들여야 하나. 받아들이는 게 무책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삭감과 증액을 함께 논의할 순 있지만 35조...
열린민주당에는 최강욱 대표와 강민정ㆍ김의겸 의원 등 3명의 현역 의원이 있으며, 이들은 2020년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 당선됐다.
두 당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연일 여권 대통합을 강조하면서 본격적인 합당을 추진, 지난달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당 대 당 통합에 합의했다.
최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에서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러시앤캐시가 (하나은행으로부터) 받은 500억 원의 대출금은 누구한테 대출되냐”라고 물으며 “그 돈을 결국은 누가 가져가느냐 하면 일반 서민들이 가져간다. 서민들 입장에서,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대부업체가 수익을 받는 사업을 정부의 이름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은행 대출의...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장실습 기업선정 기준’을 공개하며 “이번 사고는 학교와 교육청의 현장실습 기업에 점검 부실이 원인이다. 사고를 당한 학생은 제대로 된 안전점검도 안전조치도 받지 못했다”면서 “전형적인 인재에 의한 사고”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작성된 이...
열린민주당 강민정, 기본소득당 용혜인, 무소속 양이원영ㆍ윤미향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의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이투데이에 "전세계적으로 20개국에서 성전환자의 군복무를 허용하는 상황"이라며 "변희수 하사의 죽음을 과연 자살로만 볼 수 있는가. 국방부는 책임감을 가지고 제도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국민대가 자체적으로 시간 끌기로 표절 검증을 뭉개고 있다”며 “교육부가 국민대에 재조사 요청할 것이 아니라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재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대 동문이 졸업장을 반납하고 교수나 재학생 일반 시민도 1인 시위하는데 국민적 공분이 큰 사안에 대해 교육부가 신속한 조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