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는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천, KTX강릉선, ITX-청춘 등이 정차하는 청량리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또한 GTX C노선(예타통과) 이용시 강남 삼성역까지 1개 정거장이며, GTX B노선(추진예정) 등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다양해 향후 총 9개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강북의 ‘교통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외에도 양천구 목동에서...
청량리역은 서울의 교통허브로 떠오르는 중이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등이 청량리역에 정차한다. 또한 향후 개발될 GTX C노선(예타 면제) 이용 시 강남 삼성역까지 1개 정거장이며, GTX B노선(추진 예정)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최근엔 서울시가 목동으로 연결되는 강북횡단선을 계획하고 있어 추가적인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최근 발생했던 강릉선 KTX탈선사고, 강남구 오피스텔 균열사고와 관련한 철도 전기‧통신설비 및 관리 사각지대 우려가 있는 노후 건축물이 안전점검 대상으로 우선 선정됐으며 국민의 생활에 밀접한 교량, 터널, 철도, 항공시설 등 노후 SOC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대진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그간 관리주체의 자체점검...
강릉선 KTX를 이용할 경우 4명이 5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설 특별상품은 최초로 역귀성 열차뿐 아니라 귀성과 귀경 열차 중 일부 열차까지로 이용 대상을 넓혀 판매한다. 아울러 설 승차권 사전예매 결과 일부 열차는 좌석 여유가 예상됨에 따라 아직 승차권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설날 전 하행 열차(귀성)와 설날 후 상행 열차(귀경)까지로...
김 이사장은 지난해 KTX 강릉선 탈선 사고와 관련해서는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코레일과 철도발전협력단을 구성해서 아예 계획단계부터 모든 점검을 같이 하기로 했다"며 "고속철은 원래 기준이 없었는데 1년에 1번 점검을 하고 실명제 등을 통해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사고 관련 감사원의 감사와 철도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이며...
정 대행은 "국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철도안전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며 "지난 강릉선 사고와 오송역 단전 사고를 철도 안전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과 철도공공성 강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국민의 보편적 이동수단으로서 집에서...
이번 대책은 이달 8일 KTX 강릉선 탈선 및 지난달 오송역 단전사고 등 최근 발생한 12건의 사고ㆍ장애가 시공불량, 작업 기본원칙 미준수, 차량 정비소홀 등 대부분 인적과실로 발생했다는 분석에 따라 현장 이행력 강화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현장종사자가 안전 불안요인 확인에 따라 열차운행을 중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영업손실에 대해서는...
KTX 강릉선 탈선사고 때도 KTX 승무원들이 제대로 승객 안내를 못 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현행법상 KTX 승무원들은 본사가 아닌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 소속으로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코레일 소속 열차팀장의 지시를 받을 수 없게 돼 있다. 업무가 ‘안내’로 한정돼 직접 안전관리에도 나설 수도 없다. 따라서 본사에서 KTX 승무원을 직접 고용해 안전...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 사장의 ‘낙하산 논란’이 강릉선 KTX 탈선 사고를 계기로 다시 불거지면서 ‘공정’에 민감한 20대 계층이 등을 돌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0대 남성의 경우 남녀 성대결 이슈가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젠더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정부가 여권 향상을 주요 정책으로 삼으면서...
국토교통부는 강릉선 KTX 탈선사고와 관련해 고속·일반·도시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등 22개 기관에 선로전환기, 신호제어설비의 적정 시공 및 유지관리 여부에 대한 점검을 지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지난 8일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사고 원인이 선로전환기 회선 문제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우선, 지난 8일 오전 7시 35분께 강원 강릉시 운산동 일대 강릉선 철도에서 승객 198명을 태운 서울행 KTX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있었다.
기관차 등 앞 2량은 선로를 완전히 벗어나 'T'자 형태로 꺾였고, 나머지 10량도 선로를 이탈해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다행히, 대규모 인명피해는 피했지만, 최근 열차사고가 너무 잦아 승객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여야가 강릉선 KTX 궤도이탈 사고와 관련한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해 1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토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로부터 관련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고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출석하지 않자 시작부터 험악한 분위기가...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6주 만에 수석ㆍ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강릉선 KTX 탈선 사고와 관련해 “안전권을 국민의 새로운 기본권으로 천명하고 있는 정부로서는 참으로 국민께 송구스럽고 부끄러운 사고”라고 유감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고뿐 아니라 최근 크고 작은 철도 사고가 잇따른 사실을 중시해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강릉선 KTX 탈선 사고와 관련해 “안전권을 국민의 새로운 기본권으로 천명하고 있는 정부로서는 참으로 국민께 송구스럽고 부끄러운 사고다”고 유감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6주 만에 주재한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부상을 당하신 분들과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KTX 탈선 사고] 하루 걸러 한 번꼴로 열차사고…나사 풀린 코레일
코레일 직원 1명을 포함해 16명이 다친 KTX 강릉선 탈선 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인재였다. 사고 자체가 대형사고로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나 많은 사상자를 수반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최근 열차...
◇제주 영리병원 시작부터 ‘삐걱’
국내 첫 영리법원...
KTX 강릉선 복구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10일 오전 5시 30분부터 열차운행이 재개됐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오전 4시 17분에 KTX 강릉선을 복구완료하고 오전 5시 30분부터 정상적으로 열차운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8일 오전 7시 35분께 KTX 제806열차(강릉발∼서울행)가 탈선해 강릉-남강릉역 간 모든 KTX 열차가 운행중지된 바 있다.
코레일은 10일...
KTX 강릉선에서 또 대형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강릉발 서울행 KTX가 강릉역을 지난 운산동 일대에서 탈선해 16명이 다쳤다. 천만다행으로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10량 열차 모두 선로를 이탈해 자칫 엄청난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다. 게다가 같은 날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도 대구역 통과 도중 선로에 30분가량 멈춰섰다.
철도 사고가 하루를 멀다 하고...
강릉선 KTX의 복구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9일 코레일 측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30분경 강릉선 KTX의 선로와 전기, 신호 시설을 모두 복구한 뒤 점검을 위한 시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강원 강릉시 운산동 사고 현장에 인력 400여명과 중장비를 동원해 선로를 벗어난 객실 7량을 다시 철길 위로 안착시켰다.
관계자는 "10일 오전...
8일 오전 발생한 강릉선 KTX 열차 탈선 사고의 원인은 초동조사 결과 남강릉분기점의 신호제어시스템 오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로전환기 전환상태를 표시해 주는 회선 연결이 잘못돼 신호시스템 오류가 나면서 발생했다는 추정이다.
9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전날 현장에 파견된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들은 육안으로 사고 지점을 둘러본 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강릉선 KTX 탈선 사고 현장을 찾아 “이런 사고가 또다시 발생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이면서 책임자 문책론을 꺼냈다.
김 장관은 이날 복구 작업이 한창인 열차 탈선 현장에서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으로부터 사고 관련 브리핑을 들은 뒤 취재진 앞에서 최근 잦은 철도 관련 사고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