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과 윤건호 4차 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헬스케어특별위원장은 24일 이 같은 내용의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방안’과 ‘나의 건강기록 앱’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2019년 12월 13일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개인 주도형 의료데이터 이용 활성화 전략’을 기초로 추진전략·과제를 구체화한 것이다....
강도태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현재는 3차 유행이 재확산하는 상황으로 반전된 것은 아니지만, 감소세가 정체되고 재확산의 위험이 존재하는 국면”이라며 “특히 수도권이 그런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설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는 현 방역조치를 유지할...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3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다가 최근 집단감염 증가 등으로 인해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최근 IM선교회 등 집단감염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지 증가세 반전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400명 대라는 많은 환자 수와...
31일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개편과 관련해 "설 연휴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이번 거리두기 개편에는 '3차 유행'을 겪으면서 나타난 특성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관리)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나타났던 특성을...
강도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19 유행은 개인 간 접촉으로 인한 소규모·일상 속 감염 전파가 지속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1주간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은 32.6%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조사 중 사례가 21.4%로 나타나는 등 경로 미상 감염도...
강도태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브리핑에서 “최근 IM 선교회 등 집단감염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인지, 증가 추세로 반전된 것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2.5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 자정까지 유지키로 했다. 향후 1주간 환자 발생 추이와 감염 양상에 따라 거리두기...
이날 방문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용구 차관,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과 이상원 질병관리청 위기대응분석관 등이 동행했다. 국회 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송기헌 의원도 함께했다.
정 총리는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국가가 관리하는 교정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돼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초동 대응이...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과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개최하고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른 실손보험 반사이익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2018년 1차 반사이익 산출 이후 시행된 보장성 강화 항목에 따른 실손보험금 지급 감소효과는 2.42%로 나타났다. 1차 조사에선 0.60%로 나왔다.
보장성 강화 항목에는 하복부/비뇨기계/남성생식기...
의사를 고용해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실태 조사와 함께 비급여 진료비용 등 의료법 일부 개정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도 논의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중환자 치료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정부와 의약 단체가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대해서는 정부는 확진자의 증가 속도나 양상, 또 의료체계의 여력, 사회적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하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수도권과 전국의 단계를...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30일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소규모 감염이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지속하면 3차 유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는데요. 강도태 1총괄조정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주말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규모가 여전히 크고, 에어로빅 교습소와 탁구장, 학원, PC방, 사우나...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전문가들은 2단계 상향 기준으로 지금처럼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는 상황이 일주일 이상 지속할 때라고 말하고 있다”며 “1.5단계를 통해 2단계로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게 우선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결국, 다음 주 주말까진 확산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국민의 자발적 거리두기...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으로 2주간 가급적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사나 대화가 수반되는 모임은 위험도가 무척 높은 만큼 반드시 자제하고,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밀폐된 공간에 장기간 머무르는 시설도 피해달라”고...
복지부는 의협의 주장에 사실상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명분이 부족한 상황에서 의협이 쉽사리 단체행동에 나서거나 의정협의체 거부를 이어가긴 쉽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 깔렸다.
강도태 복지부 2차관은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에서 “큰 방향에서는 (의정이) 서로 합의를 했고, 국민이 그동안 보여준 의견이 있기 때문에, 집단행동을 하진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시 재응시는) 의정 협의 논의 과제에 없다"라며 "국민 보건 측면에서 앞으로 의사 국시를 보지 못해 생길 문제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애초 복지부가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뿐만 아니라 능력도...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정책적으로는 여러 국가시험과의 형평성, 공정성 등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그간 의대생들이 시험 응시 의사를 밝히더라도 '국민적 동의'가 없다면 기회를 다시 주기 어렵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이날 정부가 기존 입장에서 달라진 게...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와 제주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숙박 예약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의 붐비는 관광지에서의 접촉은 감염 전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추석이 감염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답변에 나선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청원인의 안타까운 사연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현재 이 사건은 경찰에서 수사 중인 사안으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청원인의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의료사고 소송 중인 의료인의 의료업 종사 금지에 대한 신속한 의료법 개정 △24시간 내 의무기록지 작성 법제화...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신설된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는 강도태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발탁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청으로 승격이 결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