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국정현안장관회의 ‘보험제도 등을 활용한 산업시설 안전관리 활성화 방안’ 발표적합·부적합 결과에서 S~D 등급 나눠 의무보험료 할인…안전 관리 주체 주도적 관리 지원S,A 등급 우수기업은 차기 법정검사 면제 또는 주기 완화 등의 혜택 부여미흡 시 할증 및 검사 강화 패널티
전기, 가스 등 산업시설의 안전성을 높이면 의무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또 고물가·에너지요금 부담 경감을 위한 ▲에너지 물가지원금 ▲소상공인·자영업자 가스·전기요금 지원 ▲농업 난방비 지원 ▲지역화폐 예산 증액·제도화, 주거 안정을 위한 ▲미분양 주택 매입 후 공공임대 전환 ▲전세 보증금 이자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5조원 규모의 경제회복 및 취약계층 지원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대비 등 재생에너지...
한 총리는 "그동안의 사고유형들을 보면 법과 제도적 안전망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산업현장 종사자의 안전의식과 함께 적극적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부 소관의 전기ㆍ가스 분야를 대상으로 먼저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은 법적ㆍ제도적 장치와 함께 민간 자율에 의한...
온실가스 검증 및 감축 의무 대상 기업이 아님에도 환경경영 의지에 따라 자발적으로 제3자로부터 검증을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관리체계를 구축한 위메이드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활동을 소개했다. 위메이드는 디지털 자산 관리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정보공개 이행과 안전성 수단 확보 노력, 자금세탁 및 불법 거래 차단 등 책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난달 12일부터 3주간 부실·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검사소 183곳을 특별 점검, 배출가스 부정적 검사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16곳(18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간검사소 중 평균 합격률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이는 곳 등 부실‧부정검사 위험도가 높은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만들어낸 사회적가치는 재무적으로 환산시 6572억 원(안전운전 특약 가입자 수x사고감소율x교통사고 피해 처리비용), 저감된 온실가스(CO2) 배출량은 지난 8년간 888만5726톤(운전습관+최적경로 온실가스 배출량)에 달한다.
자체 구축중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맵을 기반으로 저탄소 경로로 안내하는 전기차용 '에코경로(가칭)'도...
(서울)
△처방 대상 수산 동물용의약품 확대 지정(석간)
△경남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 등 정책 현장점검
△서핑지수 보고 올여름 즐겁고 안전한 서핑을 즐겨요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해양환경 지킨다
19일(수)
△해수부 장관 11:00 경남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 등 정책현장 점검(거제·통영)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20일(목)...
그 결과 기후변화 대응, 그린생태계 조성, 안전 및 보건 향상, 자원선순환, 윤리 및 준법경영 강화 총 5개의 중대 이슈를 선정했으며, ESG 전략 이행을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 및 영역별 이행 성과를 공개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기후변화 대응에서는 기업의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기타 간접 배출을 포함하여 온실가스...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 달성과 안전하고 경제적인 CCS 실현을 통한 기술 상용화가 목표다.
국내 최초로 CCS 상용화를 시도하는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3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현대건설은 예비타당성조사의 시설구축계획서 작성과 실증사업의 성공적 착수를 위한 사전 기본설계를 6개월간 수행한다.
울산에서 남동쪽으로 58km 지점에 있는...
그 대상이 아니겠냐고 추정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화학규제 철폐를 정책 과제로 집행해온 데 따른 관측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화평법과 화관법이 시행된 지도 올해로 9년째다. 앞서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고와 2012년 구미 불산 가스 누출사고를 계기로 화학물질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2013년 제정돼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화평법은...
‘2050 탄소 중립 기본 로드맵’은 대부분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국내 사업장과 종속 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인 감축 방안은 ‘직접 감축(Scope1)’과 ‘간접 감축(Scope2)’ 두 파트로 나뉜다. 직접 감축은 연료 전환과 CCS를 통해 탄소 배출을 직접 감축하는 방안이며, 간접 감축은 재생 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탄소 배출권(Credit)을 확보하는 방안이다....
친환경설비투자 융자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계획 상 기준 총족(시설 신증설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량 4.17% 이상 감축) 시 1%p 추가 인하된 금리가 적용된다.
12월 14일부터는 신규로 동물원을 운영하고자 하는 자는 보유동물 종별 서식환경, 전문인력, 질병·안전관리 계획, 휴·폐원 시 동물 관리계획 등 요건을 갖춰 허가를 받아야 운영이 가능하다.
종전 규정에 따라...
프랑스의 물리학자 프레넬이 1822년 발명한 프레넬 렌즈는 등대 빛의 도달거리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등대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스웨덴의 발명가 달렌은 등대의 가스불을 자동 조절하는 장치를 발명하여 1912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기도 했다.
1903년에 불을 밝힌 우리나라 인천 팔미도 등대는 현존하는 최초의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또한 1908년 건립되어 현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집중호우 기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지난 2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전기·가스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상인회와 소진공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시장환경 구축에 협력할 방침이다.
온실가스 소비, 폐기물∙유해물질 관리, 원부자재, 친환경 제품 등 환경 분야 10개 항목 △정보보호, 인권, 보건안전, 사회공헌 등 사회 분야 8개 항목 △정보 공시, 감사, 윤리경영 등 거버넌스 4개 항목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총 22개 분류 항목의 66개 세부 지표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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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관내 중·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폭염 대비 건설현장 행동요령 준수 여부, 한낮 작업 유무,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고압가스, LPG 등 가스시설 안전도 챙긴다. 가스 누출 여부, 안전장치 등을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취약계층 지원...
특히 올 여름철 전기사용 급증과 낙뢰·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 내 전기설비 안전관리 점검 실시,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정전 발생 시 열·유해가스로 인한 질식 등 가축 폐사 예방을 위한 자가발전기 등 비상용 에너지 확보도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경기도 가축 피해는 277건에 10만3000두가 발생했다. 올해도 폭염이...
이와 함께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 및 자체 전력 상한제 운영으로 합리적 에너지 사용에 힘쓴 결과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 7만5553톤을 달성해 배출량 정점대비 9%를 감축했다. 또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확대와 하천 주변 정화 활동 등 오염예방 활동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김진우 시설안전환경팀장은 “강원랜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친환경 리조트’라는 ESG...
미흡(D) 등급을 받은 14개 기관 중 해임건의 대상 등을 제외한 6개월 이상 재임한 강원랜드, 독립기념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7명 기관장은 경고조치했다.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8개 기관 중 현재 재임 중인 국가철도공단, 대한석탄공사, 한국농어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