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의 ISMS-P 인증기준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주요 확인사항에는 “가상자산과 관련한 자산을 식별하여 목록으로 관리하고, 최소한 필요한 인원에게만 제공하고 있는가”라는 내용이 존재한다. 개인키, 월렛, 월렛 작업공간 등 지갑 관련한 자산을 주요 예시로 들고 있다.
그러나 비트세이빙의 경우 고객 자산을 커스터디 업체인 카르도에 맡기고 있기 때문에 보유...
‘가상자산 수탁’으로 사전 공시 따라 유통하는 프로세스 구축
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을 운영하는 한국디지털거래소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플라이빗은 신규 상장 예정인 프로젝트에 재단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KDAC에 수탁하고, 사전...
벤처 투자, 커스터디, 테크놀로지, 트레이딩까지 디지털 자산 전반에 걸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핀테크와 블록체인 솔루션 공급자, 학술 기관 및 협회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시키 그룹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생태계 위믹스3.0 관련 협업 및...
본 특허를 발명한 강준우 컨트랙트 개발이사는 “NFT 시장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확대되는 새로운 산업이라며, NFT 발행, 교환부터 웹3 주축이 될 컨트랙트 핵심 기술에 힘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헥슬란트는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획득한 국내 36개 기업 중 유일하게 시장에 지갑 구축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는 중이다.
OKX 상장폐지, 후오비·MEXC 등 거래유의종목 지정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상장한다지만 가능성은 미지수“美정부 규제 코인베이스, 코인 상장 리스크 안 질 것”“바이낸스 커스터디 상장과 관계없어...단순 서비스 제공자”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위믹스(WEMIX)가 상장폐지 됐다. 일부 해외 거래소는 위믹스 거래창에 투자 경고를 공지했다. 위믹스가 상장폐지 된...
위메이드, “신뢰회복·플랫폼 사업 전개 차질없이 진행할 것” 시장ㆍ투자자 신뢰 회복 위해 유통량 공시 시스템 강화 모색블록체인ㆍP2E 게임 지속 개발ㆍ발굴해 ‘성과’내겠다는 전략
위메이드가 국내 가상자산 원화 거래 지원이 종료된 상황에서도 위믹스 생태계와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상장, 공시 시스템 강화 등으로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는...
또다시 타 거래소에서 문제가 돼 상장 폐지된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다.
한승환 지닥 대표는 자신의 SNS에서 위믹스 상장 배경을 △심의사실 개선 △투자자 보호 △산업 활성화로 설명했다. 한승환 대표는 “유통량 실시간 모니터링, 커스터디 사용 등 심의 절차를 거치며 지닥에 상장됐다”라면서 “투자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입출금 및 보관 지원과...
‘스톡홀름 증후군’ 비난에…“가정과 자산을 지키기 위한 방어권 행사”전문가, “자율규제에서 퇴출은 최후적 수단…결정 이해하기 힘들어”위메이드, “정상화 중” vs 닥사, “시장 전체 위한 결정”…입장 평행선
가상자산 ‘위믹스’ 상장 폐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위믹스사태피해자협의체(협의체)’가 ‘스톡홀름 증후군’ 비판에 대한 강한...
대신 커스터디 업체 코인베이스가 보낸 증명서를 공개하며, “그레이스케일의 모든 가상자산 상품은 법률과 규제에 의해, 상품의 기반이 되는 가상자산의 대여 등이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이 언급한 법률과 규제는 SEC(미 증권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뜻한다. 이와 관련해 네이선(Nathan) 해시드 시니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앞서 16일(현지시각) 미국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트레이딩 및 커스터디 업체인 제네시스 트레이딩이 FTX 파산으로 상환 및 신규대출을 일시 중단한다”라고 했다.
제네시스 트레이딩의 자회사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의 대출금은 3분기 말 기준 28억 달러(약 3조71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FTX 계좌에 1억7500만...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지난달 27일 국내 4개 거래소로부터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던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의 유의 지정을 연장했다. 위믹스는 이번 유의 지정 연장 조치로 최악의 경우는 일단 면했지만, 추가 소명과 대응책을 준비해야만 유의 지정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4시 디지털자산 거래소...
연초만 해도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새로운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비트코인·대체불가능토큰(NFT) 등 가상자산을 수탁(커스터디)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시장 상황이 빠르게 악화되자, 회사는 관련 추진 사업을 멈추고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금융그룹은 가상자산사업을 전담할 법인(디지털 엑스)을 올해...
"사전 공지를 통해 시장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가상자산 ‘위믹스’의 국내 4대 거래소 투자 유의 종목 지정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며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홀더(투자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바이백 역시 ‘미봉책’일 뿐이라며, 유통량 공시와 관련해 잘못된 점들을 인정하고...
투자 유의 지정 종목 해제 방안 중 하나로 커스터디 내놔수탁될 물량은 7억3500만여 개로 약 1조3134억 원 수준커스터디 업체 하이퍼리즘 투자…수탁사 선정은 미지수
위메이드가 자체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WEMIX) 투자 유의 종목 해제를 위해 재단이 보유한 모든 물량을 제3의 가상화폐 수탁(커스터디) 업체에 맡긴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국내 대형 거래소...
위메이드는 30일 오후 8시께 가상자산 위믹스의 유의 종목 지정 사유에 대한 소명과 대응책에 대해 공지했다. 위믹스는 지난 28일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지정 사유는 △계획 유통량과 실제 유통량의 불일치 △유통량에 대한 명확한 공시 부족 등이다.
위믹스 측은 계획과 실제 유통량 간 불일치에 대해 “생태계 확장에 따른...
신한금융지주 신한투자증권과도 커스터디 사업 협력을 하고 있다.
이유리 지닥 부대표는 “지닥은 국내 뿐만 아닌 글로벌 블록체인 금융기술사로서 디지털 금융 산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산업을 리딩하는 역할을 할 것” 이라며 “고객 니즈에 최적화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최상의 디지털 자산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6일 오전 9시 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 하락한 2만150.89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0.7% 하락해 1352.98달러, 바이낸스코인은 0.8% 내린 293.94달러로 나타났다.
전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와 법적 소송을 철회하고 인수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소식에 급등한...
카르도는 HN농협은행이 국내 블록체인, 보안 분야 스타트업들과 함께 설립한 합작회사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 기업이다. 디지털 자산 전반으로 수탁범위를 확대해 DACaaS(Digital Asset Custody as-a Service)의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코어닥스는 △상장되어 있거나 상장 예정인 가상자산에 대한 수탁과 △유의종목 지정 시 해당 자산에 대한...
com)의 관계사로 분산원장기술 관련 국내 금융사들을 지난 10여 년간 컨설팅하고 있다.
기업 및 개인회원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결제 서비스, 커스터디 상품, 대량 장외거래(OTC)를 지원하고 있다.
피어테크는 “앞으로 지닥과 신한금융투자가 블록체인 기반 금융 기술과 제도권 금융사의 노하우를 결합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