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18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가장 높은 가구는 30대로 조사됐다. 30대 가구는 25.3%로 20대(24.2%)와 40대(22.9%)보다 높았다. 2030세대는 부채비율이 증가했지만 5060세대는 부채비율이 줄어들어 계층별 부채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30대 가구는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18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유자금 운용 방법으로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를 꼽은 비율은 전체의 45.8%로 조사됐다. 이어서 부동산 구매 25.5%, 부채 상환 22.5%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부동산 구매를 선호한 비율은 3.4%포인트(p) 감소한 수치다. 반면 금융자산 보유는 2.3% 늘어...
금융감독원과 통계청, 한국은행은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8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매년 1인 가구나 2인 이상이 혈연과 결혼, 입양 등으로 생계를 함께 하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올해 3월 말 기준 서울에 사는 가구의 자산 평균은 6억 원으로 전국 평균인 4억1000만 원보다 월등히 높았다. 그 뒤는 세종(5억3000만 원)과 제주...
금융감독원과 통계청, 한국은행은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8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매년 1인 가구나 2인 이상이 혈연과 결혼, 입양 등으로 생계를 함께 하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의 평균 소득은 5705만 원으로, 전년보다 4.1% 증가했다. 근로소득이 3639만 원(63.8%)으로 가장 큰 비중을...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18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가구당 평균 소득은 5705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478만 원보다 4.1% 늘어난 수치다. 반면, 올해 부채는 7531만 원으로 전년대비 6.1%(432만 원) 증가해 소득 증가율보다 더 높았다.
올해 가구당 순자산은 3억4042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7.8...
20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자산정보 파악이 가능한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조사한 결과 DSR 100을 초과한 가구 중 58.3%는 금융자산보다 많은 금융부채를 보유하고 있었다(이하 가구수 기준). 반면 이들 가구의 93.4%는 총자산이 금융부채를 넘었다.
결국 빚을 져가며 집을 사는 등 실물자산을 확대했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20일 공동으로 발표한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가구당 부채는 7531만 원, 이 중 금융부채는 5041만 원이었다. 전년과 비교해선 각각 6.1%, 8.0% 증가했다. 신용정보를 기초로 한 금융부채 보조지표는 8947만 원으로 5.6% 늘었다.
반면 지난해 말 기준 처분가능소득은 4668만 원으로 3.3...
2019년도 경제정책방향(이하 경방) 발표를 시작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 활력제고 방안,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등 정부의 굵직한 정책이 줄줄이 발표된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마지막으로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기획재정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내년도 경방을 발표한다. 경방의 최대 관심사는 올해와...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에 따르면…
◇“LG화학 전지부문 영업익 650% ↑”…신화 남기고 떠나는 박진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인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의 ‘뚝심 경영’이 결실을 맺고 있다. 박 부회장은 그동안 전지부문에 집중 투자를 했었는데, 올해 3분기까지 이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배가 넘게 뛰었다....
3/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
23일(금)
△기재부 1차관 10:00 기재위(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결위(국회)
△KDI, 글로벌 지식공유 포럼 개최 안내(석간)
△제14차 투자지원 카라반(데이터 분야) 방문 결과
△2017년 다문화인구동태통계
△2018년 고추, 참깨 생산량조사 결과
△제4회 보건분류 발전 합동 워크숍 개최...
3/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
23일(금)
△기재부 1차관 10:00 기재위(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결위(국회)
△KDI, 글로벌 지식공유 포럼 개최 안내(석간)
△제14차 투자지원 카라반(데이터 분야) 방문 결과
△2017년 다문화인구동태통계
△2018년 고추, 참깨 생산량조사 결과
△제4회 보건분류 발전 합동 워크숍 개최...
가계융복지조사에서 확인되는 자영업 가구주의 부채 상황은 1인당 부채가 2017년의 경우에 잠정치이긴 하지만 1억 원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금융부채는 8000만 원에 가까운 수준이다. 게다가 부채가 가처분소득의 2배를 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회보험 가입률도 떨어진다. 자영업자 전체의 25.0%가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411만8000원) 대비 60세 이상 가구의 처분가능소득(264만5000원) 비중은 64.2% 수준에 불과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상당수는 65세 이상 처분가능소득이 전체 연령 대비 높거나 큰 차이가 없다.
또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에 몰려 있는 점도 소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최저생계비는 중위소득의 30% 수준이다. 당국은 이 선이 무너지면 가계의 정상적 생활에 어려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 실수요자‧서민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원칙적으로 DSR은 다 적용된다. 대신 DSR을 산정하지 않는 서민금융상품을 현행보다 확대했다. 기존에는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사잇돌대출, 징검다리론...
국민여론조사결과 발표
△2016년도 화학물질 유통량 5억 5,860만톤
12일(금)
△박천규 차관 09:45 냉매회수 전문인력양성교육 현장 방문(논산인력개발원) 10:10 현장방문(논산)
◇보건복지부
8일(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018 비만 예방의 날 행사
9일(화)
△복지부 장관 10...
1년 뒤에는 지니계수와 소득 5분위 배율이 포함된 소득통계를 행정자료로 보완한 연간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응답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연 단위 지출 통계로는 시의성 있는 동향 파악과 장기 시계열 분석이 어렵고, 조사 기간과 표본이 다른 소득과 지출 통계를 가구 단위에서 연계 분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