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돋보기]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가 중국 완다와의 영화테마파크 조성 사업협력 계약을 이달 내에 마무리한다. 덱스터는 완다와의 계약 조건 등을 교류해 구두로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덱스터는 중국 완다로부터 광저우 영화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 국내업체 최초로 최종 낙찰 통지서를 수령했으며, 계약서 세부 문구를 조율하며 협의 중으로 조만간...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이 접목되는 새로운 트렌드 사업들을 구상해왔던 이에스에이는, 최근 자회사들을 통한 연이은 VFX 수주를 비롯해 태권브이 콘텐츠 사업, 맥스무비 빅데이터 사업 등을 발표하며 신규 수익모델 마련에 집중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 15조원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신약 '엔다리(ENDRI)...
알리바바가 제작하고, 덱스터는 주요 VFX(시각특수효과)를 담당했다. 덱스터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앞서 '몽키킹' 시리즈, '쿵푸요가', 서유복요편' 등 중국 흥행작의 VFX를 담당했다.
덱스터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중국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중국 알파그룹은 덱스터가 투자, 제작하는 영화 '신과함께' 투자를 진행한 바 있고...
국내 VFX·영상콘텐츠 기업 덱스터스튜디오와 중국 알리바바픽처스의 첫 협업작품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메인 VFX를 담당한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 가 중국 현지에서 3일 개봉, 첫 주에 4억3835만 위안(약 733억 원)수익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삼생삼세십리도화’는 ‘세 번의 삶 동안 복숭아꽃이 십리 가득 흐드러지게...
3일 시각특수효과(VFX) 및 영상 콘텐츠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2일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스 행사 '시그라프(SIGGRAPH) 2017'에서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ZENN'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그라프는 디즈니, 마블, 소니 등 헐리우드 제작스튜디오와 ILM, 픽사, 웨타 스튜디오와 같은 할리우드 메이저 VFX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덱스터 수장 김용화 감독은 "그동안 바랐던 마지막 단추가 채워졌다"며 "기획부터 VFX(시각특수효과), DI(색보정)는 물론 사운드까지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용화 감독은 1일 비즈엔터와 전화 인터뷰에서 "덱스터라는 회사는 '제작사란 무엇인가'란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된 회사"라면서 "기획 뿐 아니라 후반...
국내 VFX 및 영상콘텐츠 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국내 굴지의 영화 사운드 믹싱 업체인 주식회사 라이브톤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덱스터는 라이브톤의 주식 10만5450주(발행 주식수의 91.50%)를 매입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라이브톤은 1997년도 설립 이래 국내 최초의 DOLBY Digital(5.1채널) 기술을 도입, CJ CGV에 세계최초로 14.2 채널 3D 사운드를 제작하는 등 국내...
또 지난달에는 영화 '오공전'의 VFX(시각적특수효과) 변환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영역에서 활발한 사업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 대표는 "4차산업 시대가 도래한 지금, 엔터 영역 역시 하루하루가 다르게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과 수준 높은 영상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에스에이는 새로이 개척되는 4차산업과 엔터 영역의 접점에서 이를 선도해...
이에스에이가 CJ CGV와 영화 '오공전' VFX(시각효과) 제작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 금액은 4억 원이다.
이에스에이 측은 16일 "영화 '오공전'을 스크린X 버전으로 변환하는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스에이는 시각적특수효과(VFX)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디지털 스튜디오투엘을 합병했다. 또, 뮤지컬 '나폴레옹...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 스튜디오의 주가는 지난해 중국발 수주가 이어진 영향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26일 종가 기준) 이 회사의 주가는 8750원으로 사드 갈등이 최고조였던 지난 3월 말 6290원과 비교해 39.11% 상승한 상태다.
덱스터의 전체 실적 중 70% 이상은 중국 시장에서 나온다. 260억 원 이상의 높은 수주 잔고를 유지하는...
이에스에이는 최근 시각적특수효과(VFX)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디지털스튜디오투엘을 합병했다. 또 뮤지컬 '나폴레옹' 제작, 홍보 마케팅 참여로 25억 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6억6100만 원, 영업손실 4억5700만 원, 당기순손실 12억4300만 원을 기록했다.
시각특수효과(VFX) 및 영상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글로벌 게임 시네매틱 회사인 디직 픽처스(Digic Pictures)와 손을 잡았다.
덱스터는 디직과 글로벌 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인수합병 또는 JV설립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덱스터의 디직 지분 인수 △덱스터-디직 간 글로벌 진출 협업을 위한 JV 설립 △양사의...
이로써 이에스에이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을 주축으로, 게임부분과 연결대상 종속회사인디지털스튜디오투엘은 VFX(Visual Effects)사업 및 극장 운영을 통해 수익원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회사측은 "향후 계열회사인 케이앤그룹의 영화전문 플랫폼 '맥스무비'를 통해 예매서비스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영화산업 관련 고품질 산업정보를 제공하고...
VFX 전문회사 투엘(2L)이 영상제작을 지원하고 월 100만 이상 방문자를 보유한 '맥스무비 모바일'과 매거진 'MAXMOVIE'등을 적극 활용한다.
한편, 올해 두번째 뮤지컬 투자인 '나폴레옹' 은 위대한 황제 나폴레옹과 그를 조종하는 어둠의 그림자인 탈레랑의 이야기를 담은 라이선스 뮤지컬로 국내 초연 작품이다.
GB보스톤창투는 향후 투자하는 영화의 영상 후반작업(VFX)과 마케팅 업무에 있어 이에스에이를 우선 협상 파트너로 선정한다.
2004년 설립된 GB보스톤창투는 영화와 공연 등 문화콘텐츠 전문 벤처캐피털 기업이다. 약 3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벤처기업과 스타트업(start-up) 등에 지분 투자를 강화하며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이에스에이는 최근 VFX업체 투엘(2L)의 지분을 인수했다. 향후 추가 지분 인수를 통해 자체적인 콘텐츠 제작ㆍ유통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 대표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 매출을 턴어라운드시키겠다”면서 “올 상반기 중 4∼6개의 추가 지분 인수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히든 챔피언’을 모아 이에스에이의 색깔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박...
통해 마련 한 자금은 뮤지컬, 영화 투자 등 경영전략에 따른 종합엔터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스에이 박광원 대표는 “20여년 소프트맥스의 기업문화와 사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며 “사업구조 조정과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완료했고, VFX업체 투엘(2L)과 맥스무비 지분인수 등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업계는 화이브라더스가 올해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드라마ㆍ영화 제작, IP 확보, 화장품 유통, VFX사업 및 투자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화이브라더스와는 영화 VFX사업과 테마파크 내 화장품 유통을 일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최대 드라마 제작사가 모회사로 중국 사업 가시성이 높다는...
국내 VFX(시각효과) 전문기업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는 8일 미국의 VR(가상현실)전문 프로덕션 프랙티컬매직과 글로벌 파트너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촬영 솔루션과 CG/VFX 제작 기술력을 결합, 헐리우드 VR 콘텐츠 제작은 물론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덱스터의 VFX 기술이 중국에서 사실상 대체기술이 없어 사드 우려에도 꾸준히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6분 현재 덱스터는 전일대비 180원(2.65%) 상승한 697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엔터·콘텐츠주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덱스터는 대체할 수 없는 기술력과 시장내 입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