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지속가능한식문화 조성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PC삼립은 올해 하반기부터‘Good For All(모두를 위한 약속)’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과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초바니), 친환경 포장재 적용(삼립호빵), 동물복지 제품 출시(그릭슈바인 동물복지 캔햄) 등 건강하고...
온라인에서 떠도는 '설강화 협찬사 목록'에 이름을 올린 SPC삼립 측은 "드라마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해 호빵 찜기 등 기업 물품을 단순히 빌려주는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설강화'는 방영 전부터 역사 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드라마 설강화 방영 중지 청원'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청원은 현재 동의수 30만 명을...
이미 햄버거, 빵, 음료수 등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최근 SPC삼립은 대리점에 공급하는 베이커리류 22개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앞서 신세계푸드, 롯데리아의 일부 햄버거 제품 및 코카콜라도 원재료비, 물류비, 배달료 등 제반 비용 증가에 따라 판매가격을 올렸다.
SPC삼립은 대리점에 공급하는 베이커리류 22개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대리점에 납품하는 도매가격을 6.9% 인상한 지 2년 만이다. SPC삼립은 지난 3월에도 소매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SPC삼립 측은 "최근 주요 원재료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생산 효율화 등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노력했지만 불가피하게 가격 합리화를...
SPC삼립이 대리점에 공급하는 베이커리류 22개 제품에 대해 가격인상을 단행한다. 앞서 대리점에 납품하는 도매가격을 6.9% 인상한 지 2년 만이다. 앞서 SPC삼립은 지난 3월 소매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13일 이투데이가 SPC삼립이 대리점에 발송한 가격 인상 공문을 입수한 결과 SPC삼립은 베이커리류 22개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인상 폭은 평균 8.2%, 인상...
롯데슈퍼가 SPC와 첫 전략적 제휴를 맺고, 퀵커머스 사업에 힘을 쏟는다.
퀵커머스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롯데슈퍼는 SPC 그룹의 계열사인 ‘섹타나인’과 제휴를 맺고, SPC의 ‘해피오더’ 앱 내 퀵커머스 서비스인 ‘해피버틀러(Happy Butler)를 통해 롯데슈퍼 상품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롯데슈퍼의 신선·가공식품, 생활잡화는 물론, SPC...
1971년 탄생한 SPC삼립의 오랜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은 가정간편식으로 재탄생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앞서 카카오메이커스 등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로 삼립호빵 죽의 수요를 확인한 SPC삼립은 호빵 속 재료를 살린 ‘호호 단팥죽’, ‘호호 야채죽’을 전국 롯데마트 등으로 채널을 확대하고 '호호 단팥 두유' 음료까지 출시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SPC삼립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호빵 마케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겨울철 빵으로 지난 시즌 누적 판매량 62억 개 판매를 돌파하며, 겨울철 대표 국민 간식으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삼립호빵은 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생산 제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SPC삼립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들과 다양한 기업에 공급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포장재 연구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SK종합화학, SKC, 롯데케미칼, 한화컴파운드 등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포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매장에서 다량...
오트(Oat, 귀리)를 껍질째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인 어메이징 오트는 지난 8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약 일주일간 1만2500세트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SPC삼립은 최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삼립호빵의 앙금을 활용한 간편죽 HMR인 '삼립호빵죽' 2종을 출시했다. 단팥호빵의 팥앙금 등을 넣은 삼립단팥죽, 야채호빵의 야채와 소고기를 넣은 삼립야채죽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소비가 늘어나는 호빵과 어묵을 생산하는 SPC삼립의 주가가 11.12% 상승했으며, CJ씨푸드의 주가 역시 이 기간에 1.68% 강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횡보 양상을 보이며 0.67%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이들 종목의 상승세는 두드러진다.
그러나 올해 같은 기간을 살펴보면 SPC삼립 1.00% 오르는 데 그쳤고, 지역난방공사와...
SPC삼립이 처음 출시한 호빵은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량 62억 개를 돌파했다. 농심켈로그 첵스 초코는 지난해 시리얼 전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막내인 팔도 왕뚜껑은 누적 판매량 20억 개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들이 오랜 기간 인기를 끌어온 요인은 탄탄한 맛이라는 기본기에 꾸준한 변화를 이뤄왔기 때문이다. 다양한 제품군을 내세웠던...
SPC삼립은 최근 '삼립호빵' 라인업을 확장한 데 맞춰 ‘호찌머그’를 호빵과 세트로 구성해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호찌머그’는 커피 컴퍼니 ‘프릳츠’와 협업해 두 브랜드의 특성에 맞게 호빵 찜기와 머그컵을 하나로 합친 컬래버 굿즈다. 지난해 한정 굿즈 '호빵 찜기'로 재미를 본 SPC삼립이 MZ세대 공략을 위해 새로 내놓는 아이템이다.
앞서 SPC삼립은...
SPC삼립도 미국 푸드테크기업 ‘잇 저스트’와 손잡고 대체육 시장을 확대한다. SPC삼립은 대체 계란인 ‘저스트 에그’로 만든 에그타르트를 내놓기도 했다.
신세계푸드도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를 론칭했으며, ‘노브랜드버거’를 통해 치킨 없는 치킨너겟을 선보여 소비자 호응을 얻기도 했다.
CJ제일제당과 대상은 대체육에 강점이 있는 기업에 투자해...
파리바게뜨는 대한적십자사 의료진과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꿀삼케익’, ‘꿀삼호두파이’, ‘통팥만주’ 등 지역 농가와 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SPC그룹의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 제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이 서울∙인천∙상주∙통영∙거창∙영주 등 6개 지역 의료원에서 의료진...
또 국내 대체식품 시장 진출을 위해 SPC삼립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퍼펙트데이는 2019년 세계 최초로 소(牛)에서 추출한 단백질 유전자로 발효 유(乳)단백질 생산에 성공해 1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유니콘 기업이다. ‘발효 유단백질’은 동물에서 추출한 단백질 생성 유전자에 미생물을 결합, 이를 발효하고 증식시켜 만든 단백질이다....
SPC삼립은 SK주식회사와 ‘미래 푸드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환경과 건강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미래 식품사업 혁신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와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식물성 대체식품, 발효식품...
SPC삼립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신제품 2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표적인 겨울철 ‘국민간식’으로 손꼽히는 삼립호빵 이미지와 잘 맞는 방송인 유재석을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SPC삼립은 ‘발효미(米)종 알파’를 개발해 호빵 전 제품에 적용했다. 50년간 축적한...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빵과 재료 등을 배송하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파리바게뜨 가맹점 일부가 배송 지연으로 영업에 차질을 겪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이 내놓은 고급 빵은 승승장구하며 베이커리 업계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민지원금 사용처로 편의점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급부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