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 중 가장먼저 내놓은 신규 모델 ‘SM5 노바’가 2202대 팔리면서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르노삼성은 SM5 노바에 신규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특히 국내 최초 도넛 탱크가 적용된 ‘SM5 LPLi 도넛’ 모델이 589대나 판매되면서 비중이 전년(19%)보다 8% 늘어난 26.7%를 차지했다.
1월 수출은 지난해...
앞서 지난 5일 출시한 르노삼성 ‘SM5 노바’도 출시 3주만에 2900대 판매를 돌파했다. 르노삼성은 SM5 노바 출시와 함께 환형(바퀴형) LPG 탱크를 적용한 ‘SM5 LPLi 도넛’도 출시했다. 이 차는 LPG 자동차의 트렁크 공간 불편 문제를 개선했다. 기존 LPG차량의 경우 부피가 큰 원통형 연료 탱크가 트렁크 공간에 실려 적재 공간이 협소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신형...
렌터카전문업체 다나와에 따르면 신차구매와 오토리스 장기렌트 3년간의 비용을 계산한 결과 중형차 기준(LF쏘나타, K5, SM5, 크루즈 등) 신차구매나 오토리스보다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유지비 부담으로 인해 휘발유 차량보다 LPG 차량이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최근 인터넷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노바 LPG 모델인 ‘SM5 LPLi 도넛’의 1호차 주인공은 홍준석 LPG 협회장이 됐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5일 SM5 노바 출시와 함께 기존 LPG 모델의 트렁크 공간 불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환형 LPG 탱크를 적용한 SM5 LPLi 도넛을 선보였다.
기존 LPG 모델은 부피가 큰 원통형 연료 탱크가 트렁크 공간에 적재돼 있어 짐을 실을 공간이...
“단순히 AS센터를 늘리는 것보다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5일 SM5 노바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올해 내수시장 3위 탈환을 자신했다. 신차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AS의 중요성을 언급한 것. 지난해 국내 자동차 업계는 수입차 공세에 밀려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반면, 수입차의 점유율은 역대 최대치인 15%를...
SM5 노바,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이란
5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주력 모델인 SM5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한 SM5 노바(nov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M5 노바엔 국내 최초로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이 확대 적용됐다. 기존 시스템은 블루투스 방식만 사용 가능했다.
그러나 SM5 노바의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차량의 모니터를...
르노삼성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SM5 NOVA'를 선보이고 있다. SM5 NOVA는 SM5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돼 볼륨감이 더해진 프런트 룩의 변경, LED주간 주행등으로 존재감과 안전성 향상, 전 트림에 동승석 시트조절 장치를 추가해 편의성을 더했다. SM5 NOVA는 4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으며 SM5 G(2.0가솔린)...
르노삼성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SM5 NOVA'를 선보이고 있다. SM5 NOVA는 SM5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돼 볼륨감이 더해진 프런트 룩의 변경, LED주간 주행등으로 존재감과 안전성 향상, 전 트림에 동승석 시트조절 장치를 추가해 편의성을 더했다. SM5 NOVA는 4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으며 SM5 G(2.0가솔린)...
“SM5 노바 LPG 모델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택시 시장서 권토중래(捲土重來)의 기회로 삼겠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5일 ‘SM5 노바’ 출시 현장에서 이같이 말하며 “도넛탱크를 탑재한 ‘SM5 노바 LPLi 도넛’ 모델로 판매가 급감해 쏘나타에 크게 뒤졌던 택시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M5 LPLi 도넛은 SM5 노바의 LPG 모델로 국내...
르노삼성자동차는 주력 모델인 SM5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한‘SM5 노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SM5는 3세대를 거치면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의 핵심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SM5 노바는 △볼륨감이 더해진 프런트 룩 변경으로 중후함과 세련된 스타일...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지난해 새로운 디자인의 성공적인 도입과 QM3의 인기, 연비효율성 및 실용성을 중요시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춰 디젤 라인업을 확충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전략이 내수 성장을 이끌었다” 며 “올 해는 새로이 출시되는 SM5 디자인변경 모델과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작년의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르노삼성이 주력 차종인 ‘SM5’ 살리기에 나선다. 르노삼성은 새해 벽두부터 SM5의 페이스북 모델을 출시하고 그동안 부진했던 판매를 반전시킬 방침이다.
르노삼성은 이달 5일 SM5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에서 총 6만9640대 판매고를 올리면서 전년(5만2011대)보다 33.7%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렌터카전문업체 다나와에 따르면 신차구매와 오토리스 장기렌트 3년간의 비용을 계산한 결과 중형차 기준(LF쏘나타, K5, SM5, 크루즈 등) 신차구매나 오토리스보다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 이용 고객이 많아져 편리하게 전 차종 가격비교를 진행할 수 있다”면서 “요즘...
렌터카다나와에서 신차구매와 오토리스 장기렌트 3년간의 비용을 계산한 결과 중형차 기준(LF쏘나타, K5, SM5, 크루즈 등) 신차구매나 오토리스보다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장기렌터카 인기 차종에는 국산차의 경우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그랜저, LF쏘나타, 투싼ix, 아반떼, 제네시스, 기아자동차 K3, K5...
이밖에 준중형 차량 크루즈의 부분 변경 모델도 출격을 대비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또 대형 세단인 ‘임팔라’의 국내 도입을 놓고 현재 적합성 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 중이다.
르노삼성은 내년 1월 SM5의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신형 SM5는 SM3나 SM7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디자인 변경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르노삼성자동차도 내년 ‘SM5’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며 ‘QM3’와 함께 내수 판매를 견인할 예정이다.
수입차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수입차 업체는 내년 110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인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내년 신차가 20종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물량으로 5배 이상이다. 수입차 업체가 그만큼 국내 시장의 성장세를 높게...
르노삼성은 ‘SM5 디젤(D)’에 차별화 전략의 방점을 찍었다. 국내 중형차는 2000cc 가솔린이라는 고정관념이 존재해 왔지만 SM5 D는 1500cc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연비 역시 리터당16.5km에 달한다.
한편,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에서 연간 8만 대 물량의 닛산 크로스오버 차량인 ‘로그’를 생산, 2019년까지 북미지역에 수출할 예정이다. 내수와 수출 전 모델에 걸쳐...
지난달 국내완성차 업체의 중형차 ‘트리오’(쏘나타ㆍSM5ㆍ말리부)의 판매가 일제히 급증했다.
12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은 중형차의 판매 증가로 전체 판매 실적이 증가했다.
현대차의 쏘나타는 올해 베스트셀링카 선정이 유력시되고 있다. 쏘나타는 지난달 7631를 판매하며 전년(7283대) 동기 대비 4.8...
수량이 팔리는 바람에 대기시간이 길었다”며 “내년부터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구입 후 한달이면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르노삼성은 판매량이 줄고 있는 SM5에 대한 특단의 대책도 마련했다.
박 부사장은 "중형차인 SM5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내년 초 LPG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급의 국산자동차 4종 현대 LF소나타, 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삼성 SM5와 비교하면 수입자동차의 가격은 2.9배 비쌌지만 부품 가격은 최대 4.6배~7.0배까지 높았다.
정부가 투명한 자동차 부품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 ‘인터넷 자동차 부품가격 공개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지나치게 어려워 차량 소유자들이 체감하는 실효성은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