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해 496억1256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4일 공시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14년 3944억3340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바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의 지난해 매출액은 6조1961억361만원이었고, 당기순손실은 309억4058만원을 기록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주민과의 상생 실천을 위해 올해부터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6일 SK인근지역주민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와 지역 상생방안 협약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상생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서 전달식에는 SK인천석유화학 이재환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주민협의회 주민대표 9명이 참석한...
지난 1993년 현대정유(현 현대오일뱅크)와 현대석유화학 대표를 동시에 맡으며 경영의 길로 들어섰던 정 회장은 정유업계 최초로 주유소 브랜드인 ‘오일뱅크’를 만들었다. 또 1996년에는 한화에너지(현 SK에너지 인천공장)를 인수하는 등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무리한 차입 등으로 경영이 악화하자 책임을 지고 2002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200억원 규모로 알려진 인천 항동 소재 유휴 부지와 석남동 소재 부지를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일본 JX에너지, 스페인 렙솔(Repsol), 사우디아라비아 사빅(SABIC), 중국 시노펙(Sinopec) 등 4대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을 완성됐다. 올해는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을 석유, 화학, 윤활유, 석유개발...
최태원 회장은 성탄절인 25일 이천에서 결식아동을 위해 행복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으며 △SK건설은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 보조금 1억여원 전달 △SK해운, SK E&S,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은 오는 29일 노조의 일일호프와 끝돈기부 등을 통해 모은...
SK이노베이션은 16일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및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등 5개 자회사를 포함한 전사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에 대해 “기업가치 혁신을 위한 사별 책임경영 강화와 실행력 혁신,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세대교체 추진, 글로벌 사업개발 및 성장 동력...
4% 취득
△하나투어, 에스엠면세점 540억원 유상증자 결정
△현대로템, 성남여주 전기동차 공급 계약대로 진행
△GKL, 18일 임시주총 개최
△진흥기업, 인천국제공항 연결철도 공사 계약금 정정
△SK이노베이션, SK배터리시스템즈 사업 양수
△디에이테크 "전극필름 커팅장치 특허 획득"
△디지탈옵틱, 110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예정...
이날 행사에는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을 비롯해 김준 SK에너지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이기화 SK루브리컨츠 사장, 이재환 SK인천석유화학 사장, 곽병성 GT 총괄, 김홍대 B&I 총괄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GT는 1985년 당시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이 울산CLX에 울산기술지원연구소를 설립해 정유ㆍ석유화학 분야 연구개발을 시작한...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GS칼텍스, GS에너지 등 대기업 계열 석유화학 업체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업체의 등급도 떨어졌다.
기업은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회사채 발행 비용이 늘어난다. 신용등급 하락으로 차환이 어려워지면 은행 대출에 의존해야 하는 등 자금조달이 어려워진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신용등급 강등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GS칼텍스, GS에너지 등 대기업 계열 석유화학 업체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업체의 등급도 떨어졌다.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을 위해 고금리를 제시해야 하고, 이도 안 되면 은행으로 발길을 돌려야 한다.
자금 조달에 드는 비용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부실해지는 기업이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된...
앞서 지난 5월 초에는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이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개최하고 회사명을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로 변경하는 등 작년 11월 삼성과의 빅딜 이후 석유화학 부문에서 5개월 만에 인수를 마무리했다. 또 지난달 말에는 애초 빅딜 일정에 따라 방산 부문의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합병을 마무리 짓고 회사 사명을 각각 한화테크윈...
정유회사 SK인천석유화학 간부가 연루된 해운비리 사건의 수사 주체가 일선 경찰서에서 지방경찰청으로 격상된다.
윤종기 인천지방경찰청장은 1일 "인천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나 광역수사대로 사건을 옮길 것"이라며 "현재 그 시기를 조율하고 있고 조만간 지방청이 직접 수사하려 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해운 대리점 등 하청업체로부터...
케이엠의 현 거래처인 현대오일뱅크, S-Oil, LG화학,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국메티슨특수가스, 한국바스프, 롯데케미칼, OCI, SK인천석유화학, SK하이닉스, 해양경찰청 등에 판매할 수 있다. 국내 시장만 4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더불어 케이엠은 ‘고내열성 이온 대면적 FB 분리막(필름) 개발’이라는 정부사업에도 선정됐다. 케이엠은 현재 리튬...
고부가가치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도 석유화학 업체들이 관심을 두는 분야다.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로 주목받는 폴리케톤을 상용화한 효성은 지난 2012년 울산에 연산 1000톤 규모의 파일럿 설비를 구축해 폴리케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산 5만톤 규모의 폴리케톤 상용 공장을 건설 중이다.
SK케미칼은 PPS(고내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에코트란’을...
또 SK인천석유화학 부지 내 필요없는 유휴자산을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언급된 비핵심자산 매각이 완료될 경우 3000억원이 넘는 실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업구조 개혁은 현 상황에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비핵심 자산은 정리하고 이를 통해 핵심 자산을 확대하는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