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e-SKB(education program for SK Battery)’ 석사과정을 운영한다. UNIST 대학원 에너지화학공학과(배터리과학 및 기술) 2022년 전기 대학원 진학 예정자가 대상이다.
SK이노베이션(SK온) 특별전형으로 지원한 입학생은 석사 2년 동안 등록금과 장려금을 받으며 졸업 후 SK온 취업 혜택을 준다. 채용 분야는 △배터리 선행연구 △배터리셀 개발 △배터리 공정개발...
SK온(SK on)은 UNIST 대학원과 함께 ‘e-SKB(education program for SK Battery)’ 석사과정 모집 공고를 내고 배터리 인재 모집을 시작했다.
SK온 관계자는 "배터리 기술 분야 인재를 조기 양성하기 위해선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국내 배터리 3사는 경력직원 수시채용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기관을...
SK온(SK on)은 UNIST 대학원과 함께 12일 ‘e-SKB(education program for SK Battery)’ 석사과정 모집 공고를 내고 배터리 인재 모집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배터리 기술 분야 인재를 조기 양성하기 위해선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전지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배터리 업계에 부족한...
SK브로드밴드가 넷플릭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과 ‘D.P’가 네트워크 트래픽 폭주를 야기하고 있다며 넷플릭스에 관련 유지비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보도는 로이터통신이 맨 처음 보도했다.
이 소송은 서울중앙지법이 넷플릭스가 네트워크 사용에 대해...
SKT와 SKB는 2분기에 전 분기 대비 285.3% 증가한 시설투자 8492억 원을 집행했으며, 올해도 전년 수준의 유무선 설비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미디어 사업은 IPTV 가입자 순증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7% 증가한 9971억 원, 영업이익은 4.9% 늘어난 642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SK브로드밴드는 상반기 IPTV 가입자 순증 1위를 달성했으며, 2분기 말...
SK브로드밴드(SKB)는 28일 태블릿 IPTV ‘B tv ai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쟁사들보다는 다소 늦은 행보다.
태블릿 IPTV를 가장 먼저 출시한 곳은 LG유플러스로 2018년 ‘U+tv 프리’를 내놨다. 이어 2019년 후속 제품으로 ‘U+tv 프리2’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디바이스 공급사인 한국레노버와 U+tv 프리 상품 개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또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SKB 재판매), LG유플러스에는 시정 명령을 내렸다. 두 부처는 최저보장속도를 50%로 상향함으로써 보상대상 기준을 확대하고 속도 측정 후 자동 보상신청이 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는 통신 4사(KT, SKB, SKT, LGU+)를 대상으로 10기가급 인터넷 전체 가입자(9125명)와 기가급(최대속도 1기가, 500메가) 상품 가입자를...
지난달 ‘망 사용료’를 두고 SK브로드밴드(SKB)와 법적 다툼을 벌이다 1심에서 패소한 넷플릭스가 항소를 제기했다. 법원 판결에 따른 망 이용대가 강요는 인터넷 생태계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넷플릭스는 15일 “1심 판결이 콘텐츠 제공사업자(CP)와 인터넷서비스 제공사업자(ISP) 간 협력의 전제가 되는 역할 분담을 부정하고 인터넷 생태계와 망...
넷플릭스는 항소 여부에 따른 선고 결과 또는 SK브로드밴드와의 협상 등에 달라질 수 있지만, SKB가 추정한 망 사용료 272억 원이 판관비로 잡힐 경우 작년 실적 기준 88억 원의 영업이익은 184억 원 적자로 돌아선다.
또 국내 트래픽 점유율을 토대로 추정되는 망 사용료가 1000억 원 이상임을 감안하면 적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작년 4분기 기준 트래픽...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SKB)와 넷플릭스가 망 사용료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서도 협력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이날 박정호 대표는 SKB와 넷플릭스 간 소송이 향후 넷플릭스와의 협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관해 “넷플릭스에게 한국은 큰 시장”이라며 “한국 수익이 죽었다는 말도 있지만, 아시아의 콘텐츠가 중요하고 아시아와 협력이 중요할...
SK브로드밴드와 현대카드가 최근 미디어 시장 확대에 따라 고객들에게 최고의 맞춤형 콘텐츠 혜택을 제공하고, 원하는 시간에 부담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의기투합했다.
SK브로드밴드가 IPTV 업계 최초로 미디어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에게 새로운 미디어 라이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현대카드와 손잡고 ‘오션 에디션(OCEAN...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SKB)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통신사가 콘텐츠 업체(CP)로부터 정당한 사용료를 받을 길이 열린 동시에 향후 디즈니플러스, 애플TV 등 글로벌 CP와의 협상에서도 통신사가 망 이용료를 요구할 근거가 만들어진 셈이다.
지난해 4월 넷플릭스의 한국법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KB를 상대로 ‘채무부존재...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SKB)를 상대로 망 운용ㆍ증설ㆍ이용 대가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부장판사 김형석)는 25일 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 외 1명이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낸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넷플릭스가 제기한 두 가지 청구 가운데 SK브로드밴드와...
위성과 케이블 계열을 더한 KT·SKB·LGU+의 유료방송 시장 합산 점유율은 72.92%에 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법 제8조 IPTV법 제13조에 따라 SO, 위성방송, IPTV의 작년 하반기 가입자 수 조사ㆍ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를 확정해 26일 발표했다.
2020년 하반기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458만3329명(6개월 평균)으로 상반기...
SK텔레콤(SKT)과 SK브로드밴드, IDQ(ID Quantique), 유알정보기술 등으로 구성된 ‘SKB컨소시엄’이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ㆍ운영’ 국책 과제를 대거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과제다. ‘SKB컨소시엄’은 7개 기관 9개 구간에...
◇ 문 앞에 가져다 두기만 한다는 넷플릭스, 실질적 알고리즘은 넷플릭스가 전담한다는 SKB
이날 넷플릭스측은 ‘전송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실제 ‘전송’을 구분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가능한 상태로 유지할 뿐, 소비자에게 콘텐츠가 전송되는 것은 소관 밖이라는 주장이다.
넷플릭스는 ‘오픈커넥트(OCA)’라는 자체 콘텐츠전송네트워크...
미디어에스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S’와 지역 전문 채널 ‘채널S 동네방네’가 8일 정규 방송을 시작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월 설립한 MPP(복수채널 사용 사업자) 자회사 미디어에스가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채널S는 남녀노소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NO. 1 채널을 목표로 내걸었다. 채널S 동네방네는 우수한 지역 공익...
SK브로드밴드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이어 SM C&C와 손잡고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독점 서비스를 강화한다.
SK브로드밴드와 SM C&C는 MCP(Master Content Provider, 주요 콘텐츠 공급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가 제휴해 기획,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플랫폼에 독점 공급하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
SK브로드밴드는...
SK브로드밴드의 ‘더슬림 요금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7월 출시한 더슬림 요금제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IPTV 가입 시 요금제와 사은품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객이 피로감을 느낀다는 데 주목, 요금 할인 선택 시 할인 폭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사은품과 요금 할인 중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