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는 지난 29일(현지시각) 파나마시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미통합체제(SICA)와 한-SICA 섬유산업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한-SICA간 섬유교역 및 투자증진을 위한 협력, 통상이슈 관련 정보 교환, 시장조사단 및 무역사절단 상호교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 실천을...
30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파나마를 방문 중인 최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열린 '한-SICA(중미통합체제) 기업인 초청 만찬간담회'에서 한국과 중미간 경제협력을 강조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장관은 '아시아태평양 시대에 협력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280여개의 한국기업들이 중미지역에 진출해 약 10만 명의 현지...
파나마를 공식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리까르도 마르띠넬리 베로깔 파나마 대통령 등 SICA 정상들이 29일 오전(현지시간) 파나마시티내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제 3차 한.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를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도미니카 라파엘 프란시스코 알부르께르께 데 까스트로 부통령, 온두라스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대통령, 엘살바도르...
29일에는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과테말라, 온두라스, 벨리즈 등 중미 8개국(SICA) 정상회의에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기간 동안 SICA 회원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SICA 정상회의는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번째를 맞는다.
29일에는 한-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미 국가들과의 실질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SICA 회원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갖는다.
파나마 방문에 이어 30일부터 7월2일까지는 멕시코를 국빈방문해 깔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투자, 항공, 인프라·에너지 등 주요 현안과 함께 국제무대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추진 중인 개발 이슈 및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에 대한 G20 회원국들의 지지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ㆍ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에도 참석해 중미 국가들과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SICA 회원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갖는다.
이어 3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인 멕시코로 이동, 다음달 2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머물 계획이다.
29일에는 한ㆍ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미 국가들과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SICA 회원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어 30일부터 7월2일까지는 멕시코를 국빈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1일 깔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ㆍ투자, 항공, 인프라ㆍ에너지 및 문화ㆍ영사 등 주요 양자 현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