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RPG 이용자의 증가 등 게임산업 트렌드에 맞춰 게임 개발 장르를 확대하고, 자사 게임 회원을 해당 장르의 게이머들까지 넓히는 사업 방향성을 ‘지스타2023’에서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전시 출품작 중 가장 주목받는 게임은 웹젠이 직접 개발하는 ‘테르비스’다. ‘테르비스’는 2D 애니메이션 기반의 수집형RPG로 전략적 요소가 살아있는 전투와 다양한...
드래곤플라이가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 롤플레잉게임(RPG) ‘프로젝트 N’의 게임명을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으로 확정하고 서브컬처 장르에 도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콘텐츠(IP)로, 고도화 된 인공지능(AI) 프로세스를 도입한 최초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 게임이다. 스토리텔링 기반의...
1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9일 만에 구글 매출 순위 5위까지 오른 ‘뮤 모나크’ 등 스테디셀러 IP ‘뮤’ 기반의 MMORPG로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해 나가면서, 지속적인 성장 추이를 보이는 서브컬처 수집형RPG 장르에서 ‘뮤’와 같은 간판 IP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서브컬처 게임의 주된 유형인 수집형RPG의...
실제로 중동 경제사절단 명단이 발표된 19일 엑스플라가 서비스 중이던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온보딩 소식도 알린 바 있어, 이번 상승에 힘을 보탰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번 사절단에는 컴투스 외에 파이랩테크놀로지스라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랩테크놀로지스는 여러 체인 및 디앱을 연결하는 미들웨어 플랫폼...
8% YoY), 컨센서스 부합 전망
뭉쳐야 산다, 유통 공룡의 통합 운영 시작
충성 고객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은 긍정적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넷마블
주요 신작 흥행과 재무구조 개선 기대
3Q23 Preview: 신작 연달아 흥행하며 적자폭 축소
캐주얼 게임의 안정성에 아시아 시장에서의 RPG 성과 필요
주요 신작들의 흥행 성과와 재무구조 개선 후...
엔씨소프트는 지스타에서 슈팅 게임 'LLL',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 크러쉬',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BSS' 등 신작 3종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게임 체험 공간에서 PC(LLL, BSS)와 닌텐도 스위치(배틀 크러쉬)로 신작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개발자들은 지스타에서 대규모 전략 게임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달성한 성과로, 지난 15일 기준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Xbox)에서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다.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90% 이상을...
출품작 중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은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제작한 오픈월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다.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의 후속작이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운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된다. ‘별의...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넷마블은 원작 신의 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제작해 인기를 끌었다.
넷마블은 8월 또 다른 캐주얼게임으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식재산(IP)...
프로젝트 너트는 동양 다크 판타지 풍의 핵앤슬래시 액션 RPG 장르로, 현재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제작 중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시드 투자를 통해 우수한 개발력을 가진 신규 개발사를 지원하고, 신작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됐다.
△블루랩스
블루랩스가 넥스트드림엔젤클럽,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3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신작 ‘프로젝트 너트(Project NUT)’는 동양 다크 판타지 풍의 핵앤슬래시 액션 RPG 장르로, 현재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제작 중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시드 투자를 통해 우수한 개발력을 가진 신규 개발사를 지원하고, 신작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됐다.
바운더리 구인영 대표는 “바운더리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서 오랜 기간 합을...
배틀로얄 장르와 비슷하지만, 착용한 장비에 따라 힘의 불균형이 생기는 RPG(역할수행게임)와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코그는 이번 버전을 통해 전장과 무기, 편의 시스템 등을 추가해 게임성 개선 및 이용자 편의성을 보완했다. 오래된 항구, 유리돌 사막 신규 전장 2종이 추가됐으며, 무기 역시 총 79종이 추가됐고, 이용자간 거래 시스템 등...
‘지스타 2023’ 11월 16~19일 부산 백스코서 개최메인 스폰서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공개엔씨소프트 8년 만에 참가…신작 공개에 관심 쏠려넷마블 오픈월드RPG·카드게임·MMOPRG 3종 첫 선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지스타2023’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지스타 2022 출품작들의 흥행에 이어 올해 공개작들 역시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일본인 생존자 ‘소우타’가 등장한다. 소우타는 스핀오프 ‘일본’의 주인공이자 여타 신화 등급 캐릭터와 결속해 위력을 발휘하는 ‘불명’ 성향이다. 자신은 물론 가장 허약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전체 아군에 보호막을 부여하는 등...
그는 “모바일 MMO RPG와 대형 콘솔 게임 매출을 비교하면, 콘솔을 400만 장 이상 판매하면 콘솔 게임 매출이 훨씬 크다”며 “출시 이후에는 모바일 MMORPG는 시장 경쟁이 심해 안정적 매출 창출이 어려우나 콘솔 게임은 흥행 사례가 쌓이면 콘솔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맞춰 국내 게임사들도 PC와 모바일, 콘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중세 명화풍의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의 즐거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 시스템으로 2D 액션 RPG의 정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명은 글로벌 이용자들과 처음 만나는 테스트라는 의미를 강조하고자 ‘퍼스트(first)’ 글로벌 베타 테스트’라 확정했다. 참가자 모집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P의 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사실적인 그래픽 기반의 세밀한 인물·배경 묘사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그리고 뛰어난 액션성 등이 특징이다.
관전 포인트는 P의 거짓만의 전투 시스템이다. △주인공의 왼팔에 장착된 ‘리전암’을 교체 및...
P의 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사실적인 그래픽 기반의 세밀한 인물·배경 묘사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그리고 뛰어난 액션성 등이 특징이다.
관전 포인트는 P의 거짓만의 전투 시스템이다. △주인공의 왼팔에 장착된 ‘리전암’을 교체 및 활용해...
이어 김 연구원은 “주가가 급락한 현재 다운사이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작 매출 유지 가능성에 대해 더 엄격하게 판단했음에도 2024년 영업이익 980억 원으로 대폭 성장 할 것”이라면서 “2024년 신작 라인업은 개발 주체별로 스튜디오 라운드8은 ‘오픈월드 생존 슈터 신작’ 자회사 하이디어는 차기작 2종, 파우게임즈는 2종의 RPG 신작 등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