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딛고 흑자 전환충당금 환입,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예대마진 탈피…신사업 등 새로운 수익원 모색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를 딛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충당금 부담이 줄어든 데다 마이데이터·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연계 등 신사업 효과로 비이자이익이 개선되면서 실적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29일
부실채권 매각 채널 다변화⋯전년 동기 대비 매각액 90% 증가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3조80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이뤄진 매각액(2조 원) 대비 90% 증가한 규모다.
새마을금고는 부실채권을 매각해 잠재적 불안 요인을 상당 부분 정리하고 연체율을 적정 수준에서 관리하는 성과를 냈다. 건전성 문제의
저신용자 중금리대출 취급 저축은행 8곳 불과'400점 이하' 평균 최고금리 상승…대출 문턱↑"중금리대출 취지와 현장 운용 간 괴리"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적인 상품인 저축은행 중금리대출이 중ㆍ고신용자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용금융’ 취지를 살리기 위해 도입된 제도의 본래 목적이 희석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저축은행중
국내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대형 국책사업 본격화 등으로 국내 건설수주 규모가 2040년 300조 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8일 발표한 ‘미래 건설산업의 변화와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건설수주 규모가 올해 193조3000억 원에서 2040년 304조7000억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
올해 1분기 8조7761억 원…18개월만 45% 감소전체 예수금 규모도 99.6조…100조 원대 깨져
기업이 저축은행에 예치한 예금 규모가 1년 반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태로 저축은행권 전반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고, 대출 축소에 따른 보수적인 예금 유치 기조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 취임식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취임식을 갖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 가계부채 안정 관리,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원장은 “수출주도형 압축성장 모델을 통해 성장한 우리 경제가 저성장 고착화 위기에 직면했다”며 “금융은 혁신과 가치 창출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밝혔다. 그
두 달 만에 공백 해소…금융위·금감원 정상화가계부채·PF·디지털 규제 처리 현안 산적조직개편 향방에 달린 동력…‘권한 혼선’
금융당국 리더십 공백이 두 달여 만에 채워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이끌 수장들이 각각 내정되면서 시급한 금융 정책 현안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가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논의 중인 만큼 조직 개편 향방에 따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리고 처음부터 나눠 갚는 여신 관행이 정착하면 대출도 경제 성장에 맞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부동산도 실수요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키노트에서 이같이 밝히며 부동산 시장 과열과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 불균형의 해법으
수신 7개월만 증가…여신은 감소세 유지'머니무브' 앞두고 수신 경쟁 본격화2금융도 대출규제 사정권…투자처 부족저축銀 30곳, 유동성 비율 250% 초과
한동안 위축됐던 저축은행의 수신 잔고가 다시 늘고 있다. 9월 예금보호한도 상향으로 예고된 '머니무브'에 대응하기 위해 예금금리를 잇달아 올리는 등 수신 확대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정부의 고강도
올해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높은 금리보다 기업의 잠재 위험과 재무 구조가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올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 곳은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 총 5곳이다.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대출 증가세내달 美 상호관세 부과 시…금융권에도 충격파기업대출 연체율 상승…건전성 빨간불
다음 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 산업에 25% 상호관세를 예정대로 부과하면 그 충격파가 전 금융권을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대출 연체율 상승, 건전성 악화라는 후유증을 얻은 금융권에 또 다른 악
총 여신 중 가계대출 비중 약 42%…의존도↑2금융권도 예외 없다⋯'가계대출 옥죄기'
저축은행업권이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수익성 악화’와 ‘건전성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고금리 개인대출을 중심으로 수익 기반을 유지해왔지만 금융당국의 대출 총량 규제로 성장 여력은 줄고 연체율 상승 등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비은행 금융회사들의 업종별 하반기 신용도 향방이 지난해와는 다른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연이어 신용등급 강등 조치를 겪었던 저축은행과 부동산신탁사들이 바닥을 치고 최근 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부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줄줄이 흑자로 전환하는 등 기업 체력을 회복하고
고정이하여신, 올해 1분기 6조1694억 원2002년 3분기 이후 처음 6조 원선 넘어업계 전반 자산건전성 악화 우려 증가
국내 캐피털업계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규모가 2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고위험 대출이 부실화 조짐을 보이면서 대손충당금 확대, 자금조달 비용 증가 등 캐피털업계 전반의 자산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올해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기업 수가 늘어나면서 기업 상하향배율이 3년 만에 다시 반등했다. 고금리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침체의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았던 업종의 사업 환경이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신용도 상향 조정은 주로 조선, 해운, 기계, 방산 업종에서 이뤄졌다. 석유화학, 건설, 배터리, 유통 산업의 신용도에는 먹구름이 여전했다. 재무 역량이
9월부터 예금보호한도 5000만→1억 원2금융권으로 자금 이동 전망"불경기 투자처 없어"…예금 유입 경계상호금융권 "예금금리 인상 자제토록 지도"
9월 예금보호한도 1억 원 상향으로 대규모 '머니무브'가 예고됐지만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상호금융·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오히려 이를 경계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호금융업권의
저축은행들이 상반기 1조4000억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을 털어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PF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3차 공동펀드를 통해 약 2000억 원을 정리한 데 이어 1조2000억 원 수준의 부실채권을 추가 정리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화경 회장은 “그동안 저축은행들은 경·공매, 부실 PF 자산 매각 등 자구 노력을 진행해
상반기 0.2% 성장, 하반기 반등(1.8%) 전망소비‧건설 등 내수 지표 약세, 한국경제 성장 견인했던 수출도 정체“경기부양책, 대미 통상외교가 한국경제 성장 흐름 가를 것”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1.0%로 전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불확실성 심화로 상반기 경기 부진…하반기 제한적 반
저축은행 수신잔액 98.4조⋯두달 연속 100조 아래3년 전보다 20조원 이상 줄어PF부실에 고금리 경쟁 어려워
저축은행의 수신 잔액이 6개월 연속 줄어들며 두 달 연속 100조 원 아래에 머물렀다. 과거 고금리 특판으로 자금을 끌어모았던 2022년 말과 비교하면 20조 원 넘게 감소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공격적인 대출 영업이 어려워
건설업계가 이재명 정부에 바라는 점은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투자와 부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정리를 통한 시장 부양이다. 건설업계는 최근 수년 동안 지방을 중심으로 한 집값 침체와 국제 사회 분쟁,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치솟은 공사비 영향으로 침체의 늪에 빠져있다. 부동산 시장뿐 아니라 금융시장까지 얼어붙으면서 부동산 PF 자금 경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