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 2024 탄소 배출 전년 대비 56% 감소IFA 2023에서도 사용된 천 200kg, 장애인 단체 기증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최초 공개된 LG전자의 투명 올레드(OLED)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배를 타고 한국에 돌아온다.
LG전자는 이번 행사 전시 부스에 사용된 각종 제품과 제작물을 운반하는 데...
TV를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에서는 △QLED △OLED △75형 이상 대형 TV 등 프리미엄 시장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프리미엄 신모델 출시 효과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전략제품 중심 판매를 늘려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제품 혁신과 라인업 다변화를 추진해 다양한 소비자 수요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OLED △75형 이상 대형 TV와 같은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지역별 성수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판매 구조를 개선하고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매출 9조6600억 원, 영업이익 2조100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패널로 주요 고객사 신제품에 적기 대응하고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무선통신기기는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수출 호조가 예상된다. 가전은 북미 지역에서 프리미엄 가전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협은 올해 수출에 영향을 미칠 단기적인 변수로 ‘세계 경제 위축’과 ‘중국 경기둔화 속 기회...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 및 검사장비, 마이크로 액정표시장치(LED) 검사장비, 이차전지 제조장비를 개발하는 등 검사장비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차전지 사업의 경우 제조공정의 핵심장비인 레이저 노칭장비를 개발했다. 주력인 레이저 노칭장비는 레이저를 이용해 이차전지용 양극 또는 음극 롤을 절삭하는 장비로 매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OLED 시장이 TV와 스마트폰을 넘어 IT와 자동차까지 확대되는 OLED 대세화라는 변화의 흐름 속에 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25일 경기 파주 사업장에서 열린 '2024년 동반성장 새해모임'에서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는 LG디스플레이 주요 경영진과 80여 개의 핵심 부품, 장비 협력사 CEO가 참석했다.
그는 "대내외...
OLED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원가 혁신과 운영 효율화 등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지속 추진한 효과다.
삼성전자와 함께 가전 양대산맥인 LG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에도 지난해 84조 2278억 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며 3년 연속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동력인...
이엠앤아이는 ‘제8차 한-불 신산업 기술협력포럼’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대표기업으로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불 신산업 기술협력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프랑스 경제재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16~17일(현지시간)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양국의 첨단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연구개발(R&D) 성과 공유, 산학 협력과제 발굴...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OLED 제품군이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차량용 OLED 최초로 ‘제품 탄소발자국(PCF)’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설계,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생애 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국제표준에(ISO 14067)에 따라 측정하고 인증을 부여한다....
내달 12일까지 '뉴스뮤지엄 을지로점'에서 무료 전시슬라이더블 OLED 등 삼성디스플레이의 미래 기술도 함께 전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 인텔코리아와 함께 '갤럭시북4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경험을 강조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 '터치 더 리얼(Touch The Real)'에 참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7일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뉴스 뮤지엄...
김 연구원은 “TV는 수요 부진으로 W OLED 물량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한다”며 “IT는 성수기 영향으로 모니터와 노트북, 태블릿 모두 전 분기 대비 증가했으며, 모바일은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봤다.
이어 “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1320억 원”이라며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적자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매출은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및 계절적 수요 확대에 따른 TV, IT용 중대형 제품군의 출하가 늘어나며 전 분기 대비 55%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사업구조 고도화로 인한 성과가 나타났고, 원가 혁신과 운영 효율화 등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지속 추진함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매출은 모바일용 OLED 패널 및 계절적 수요 확대에 따른 TV, IT용 중대형 제품군의 출하가 늘어나며 전 분기 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가 가시화되며 OLED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원가혁신과 운영 효율화 등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지속 추진함에 따라 수익성이...
반도체 외에도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수출도 전년 대비 각각 12%, 10.2%, 5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수출시장 점유율은 10.3%로, 중국(24.5%) 다음으로 높았다. 점유율 자체는 2018년(9.9%)과 비교하면 4.8% 상승했다. 다만 독일(+36.5%), 대만(+29.0...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OLED 코리아'와 'eXtended Reality 코리아'를 동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OLED Korea는 전 세계 OLED 산업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 비즈니스 콘퍼런스다. 150~200명의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전 세계 OLED 산업의 향방을 논의한다.
eXtended Reality 코리아는 이번에 처음...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를 유기발광소자(OLED)와 결합한 차세대 화면(디스플레이)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태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연구팀의 관련 논문이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16일(현지시간) 게재됐다.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널리 알려진...
스마트폰용 OLED 공급량 확대TVㆍIT용 패널 등 중대형 제품군 수요↑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 1318억 원을 기록하면서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경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액 21조3308억 원, 영업손실 2조510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모바일 수요 중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가 및 액정 디스플레이(LCD) 수출의 동시 증가로 인해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개월 연속 증가했다.
휴대폰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9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점진적 회복에 따라 완제품은 83.6% 증가했지만, 부품 수출은 9.5% 감소했다.
전자기기 및 데이터센터...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현재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기술진보와 새로운 혁신이 요구되며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로 중심축이 움직이는 격랑 속에 있다”며 “첨단기술로의 전환은 인고의 노력과 시간이 드는 만큼 이를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조직적 차원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