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의 ‘NH착한어린이적금’은 NH착한어린이통장을 가입한 만 13세 이하 개인에 한해 1인 1계좌씩 가입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다. 첫 입금 1000원 이상, 월 100만 원 이내 자유적립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3.10%이고 우대금리 0.6%p를 더해 최고 연 3.70%의 금리가 적용된다.
은행권에서는 세뱃돈으로 저축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복지기관이다. 1926년에 설립돼 98년간 미혼모자를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한화손해보험 기간계 룰 시스템 재구축 계약은 25억 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84%이며, NH농협손해보험 보험금 자동심사시스템 구축 계약은 3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1.67% 수준이다. 두 계약을 합하면 총 37% 수준의 매출이 올해 1분기 시작하는 셈이다.
이노룰스는 지난해 3분기 연결 누적 기준 매출액이 1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20억 원보다 소폭 하락했고...
NH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오세윤 현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장을 추천했다. 오세윤 내정자는 채권관리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부실여신을 적극적으로 회수하고 건전성 회복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임추위 측은 15년 이상의 일선현장에서의 경험과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로 수익성 중심의 가계신용여신...
보험상품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노녹인 상품의 원금 손실 가능성이 더 낮다고 하지만 현재 홍콩 H지수가 가입 당시인 2021년에 비교해 절반 수준만큼 떨어졌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중 지수가 반등하지 않는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한편, 은행권의 경우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마약 위험성 알리고 관련 범죄 근절 위해 앞장서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최 대표는...
NH농협은행, DB손해보험,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이 금융감독원 평가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명보험업권과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양호한 등급을 받은 곳이 전무했다.
21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종합등급 '양호' 등급은 4개사(농협은행, DB손보,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보통...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과 계열사인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29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NH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투자 콘서트는 ‘2024년 청룡의 기운으로 비상(飛上)하라!’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1부는 NH투자증권 김병연 수석전문위원과 NH...
협회를 중심으로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등 주요 생보사들이 참여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달 20일 금융지주사 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내달 초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추진 중인데 TF에서 도출돼 확정된 상생안을 이 자리에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현재 협회를...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내달 초 주요 생명ㆍ손해보험사 CEO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5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와 지방은행지주 3곳(BNK·DGB·JB)의 회장 간 회동처럼 주요 보험사 경영진과 만나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아직 시간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달 초로...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지원금 전달
NH농협손해보험은 소 럼피스킨병 조기 종식을 위한 방역지원금 2억 원을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고열과 피부결절 등의 증상을 보이며, 모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비은행 주요 계열사인 NH투자증권은 4676억 원, 농협생명 1358억 원, 농협손해보험 950억 원, 농협캐피탈 7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농협금융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농업지원사업비와 사회공헌금액도 확대했다.
3분기 농업지원사업비는 36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316억 원) 증가했다. 사회공헌금액은...
충남 서산시 뱅길이 마을에서 부족한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충남 서산시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봉사단 30여 명과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하며 수확기 바쁜 농가에 일손을...
한편, 올해도 어김없이 기업 사장단 인사 시즌이 돌아오면서 임기 만료를 앞둔 보험사 CEO들의 거취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NH농협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8개 손보사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 총 합계약은 9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순익(8조 969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이자 불과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익을 갈아치운 ‘역대급 실적’이다. 통상 보험사 순익은 증권사나 카드사에도 못 미친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IFRS17 적용 이후 금융업종에서...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는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전북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까지 가세하며 토큰증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 합류하지 않고, 하나증권과 STO 사업 협력을 진행 중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고, 웹3.0 시대에 맞춰...
금융지주사들은 시장에 쏟아지는 증권, 보험, 저축은행 등 우량 매물 중심으로 주판알을 튕기며 물밑 작업에 한창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의 당기순이익은 10조8882억 원으로, 전년 동기(10조1978억 원)보다 6.8%(6904억 원) 증가했다.
가장 눈에 띈 곳은 우리금융지주다. 우리금융의 올해 상반기...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모두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여기에 KB금융도 윤종규 회장이 일찌감치 용퇴를 결정하면서 결국 새 얼굴로 교체됐다.
다만 분위기는 작년과 차이를 보인다. 지난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