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1분기 이동통신(MNO)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2조 9807억 원을 기록했다. 5G 서비스는 가입자는 1분기 말 기준 674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25만 명 순증한 규모다.
SKT는 “웅진스마트올 교육 상품(2월), SK매직 가전. 렌털(3월), 파리바게뜨 베이커리(4월) 등 다양한 영역의 구독 서비스 출시해 비회선 기반 상품으로 타사...
다만 미디어, S&C 사업부의 매출 성장세에 비해 MNO의 약세가 드러나기도 했다. 매출액이 미디어는 전년 대비 17.6%, S&C는 20.3% 늘어난 반면 MNO는 1.9%에 그쳤다.
윤풍영 SK텔레콤 CFO는 지난 2월 3일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금년 MNO 비즈니스는 AI에 기반해 확장할 예정"이라며 "플로(Flo)와 웨이브(Wavve), 클라우드게임을 기반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은 올해 4월 말까지 약 15만 명의 대상자에게 170만콜의 전화를 걸어 보건소 등 관련 기관의 자가격리, 능동감시자 모니터링 업무를 85%까지 줄였다.
유영상 SKT MNO사업부장은 “누구 백신 케어콜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AI가 사회 전반의 ESG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 5G 가입자 증가로 이용자당평균매출(ARPU) 상승도 지속했고,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업(MNO)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KT 역시 통신 부분의 호실적이 예고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른 1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액 6조 원, 영업이익 3869억 원으로 추정됐다.
하나금융투자는 통신 부분의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방통위의 통신사 과징금 부과 사례는 대부분 이동통신사업(MNO)에 국한해 있었다. 이 때문에 유튜버 ‘잇섭’이 제기해 논란이 된 인터넷 속도 및 요금제 문제가 첫 과징금 부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달 22일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해 “국민 공분이 큰 만큼 제대로 조사하겠다”며 “KT를 선조사한 후 SK텔레콤과...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을 결정하면서 SKT중간지주(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와 SKT사업회사(MNO, 브로드밴드 등) 체재로 전환한다.
회사는 분할 일정, 분할 비율 등 세부 내용은 이사회 승인 이후 공개할 예정이며, SK와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선 당분간 추진하지 않겠다며 선을 그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통상 인적분할 과정에서...
회사를 통신(MNO)회사와 투자회사(홀딩스)로 나누는 방안이다. 통신회사 아래에는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가 배치되고, 투자회사 아래로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T맵모빌리티 등 자회사가 배치된다.
SKT는 통신회사를 ‘인공지능(AI) & 디지털 인프라(Digital Infra) 컴퍼니(존속회사)’로, 투자회사를 ‘ICT 투자전문회사(신설회사)’로 구분했다. 존속회사는...
기업 가치에 따라 분할 비율을 정해 SKT를 투자회사(홀딩스)와 통신(MNO) 회사로 나누고, 주주들이 기존 지분에 따라 두 회사 지분을 나눠 갖게 된다. 또 투자회사 아래로 SK하이닉스와 SK브로드밴드, 11번가 등 기존 SKT 자회사를 편입하는 안이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주)가 SK텔레콤의 지분 26.8%를 소유하고, SKT는 SK하이닉스 지분 20.1%를 가진 최대주주다. 분할...
동시에 이동통신(MNO) 사업자들의 잇따른 5G 중저가 요금제 출시도 알뜰폰 인기에 제동을 걸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했다.
이 같은 우려는 보기 좋게 빗나갔다. 알뜰폰 업계는 배경을 크게 두 가지로 꼽는다. 첫 번째는 자급제 폰의 인기다. 자급제 폰 인기는 반대로 MNO의 요금 할인과 마케팅 공세가 통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에서 본업인 이동통신사업(MNO) 회사를 분리해 자회사로 만들고, 투자회사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신설 MNO 기업, SK브로드밴드,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을 거느리는 구조다. 이후 SK텔레콤은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가능한 이동통신 사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닌 신사업에 대한 가치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
일례로 SK텔레콤내...
PT에는 박정호 사장과 유영상 MNO사업대표, 최진환 미디어사업부장, 박진효 S&C사업부장,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대표 등이 나섰다.
이들은 5G 및 뉴(New) ICT 사업 성과와 경영 비전을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또, 지난해 대기업 최초로 온라인 주주총회 중계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도 현장 진행과 실시간 중계를 병행했다. 질의응답을 포함한...
아이즈비전은 1992년 설립이후 29년 간 삐삐부터알뜰폰(MVNO)부터 기간통신사업(MNO)까지 통신 역사를 함께했다.
이 회사의 29년 노하우를 집약한 SKT 공식 대리점 ‘리봄’은 ‘Re Value Of Mobile’의 약자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구매방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영업방식, 합리적인 혜택 등을 제공해 고객이 통신의 가치를 다시 바라보도록 한다는 포부를 담은 뜻이다....
의미 깊다고 생각한다”며 “ICT 기술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환경,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SK텔레콤과 카카오의 핵심 ICT 자산이 우리 사회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기술을 확보하고 그 결과물을 사회 난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상 MNO 사업대표는 재선임되고, 윤영민 교수도 사외이사로 재선임된다. 박정호 SKT 사장이 지난해 연임해 올해가 연임 2년 차인 만큼 안정을 꾀한 것으로 풀이된다. SKT 이사회는 유영상 대표에 대해 “신규사업 발굴 등 신성장동력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경영전략 수립 및 실행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다”며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윤영민 교수도...
SK텔레콤은 주력 사업인 MNO(이동통신) 사업부를 9개 마케팅 컴퍼니로 재편하면서 IoT 사업을 이 중 하나의 컴퍼니로 두는 등 향후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
KT가 지난해 말 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DX 플랫폼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함께 IoT 플랫폼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홈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IoT 사업 매출이...
가전 렌털 등 상반기에 제휴 확대↑
SKT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이동통신(MNO) 사업부를 10개 마케팅 컴퍼니로 재편했다. Δ모바일 Δ구독형 상품 Δ혼합현실(MR) 서비스 Δ클라우드 Δ사물인터넷(IoT) Δ메시징 Δ인증 Δ스마트팩토리 Δ광고·데이터 컴퍼니 ΔAI&CO 중 구독형 상품 CO가 AI 기반 구독서비스를 주도한다.
SKT는 웅진씽크빅을 시작으로 제휴 파트너를...
최대실적 기록
체크 포인트: 1) 콘쥬란 매출 증가 2) 에스테틱 부문 성장에 주목 3) 신제품 라인업 확대 긍정적
리스크 요인: 신제품 매출 성장속도 및 의약품 부문 매출 감소 점검 필요
임상국
KB증권
SK텔레콤
종합 ICT 업체로의 변화
MNO 턴어라운드, 미디어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
올해 MNO 비용 증가가 제한적이고 5G 가입자...
2020년 배당이 전년 대비 소폭 상향됨에 따라 중간배당 상향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런 점을 감안해 이사회에서 논의 후 결정하는 대로 시장과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MNO 경쟁력 강화와 운영 실적을 통해 배당 영역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3일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아직 분할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다"라며 "당사는 MNO뿐 아니라 뉴비즈니스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아 주주가치 극대화한다는 궁극적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관련된 결정이 되는대로 시장과 조속히 소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